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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재판

[유시민 재판] 유시민이 1심 재판 후 느꼈을 열 가지 감정의 변화 유시민 작가(이하 유시민으로 호칭)의 1심 재판이 어제 있었다. 1심 재판 결과는 벌금형 500만 원이 선고되었다. 이유는 한동훈 법무부장관(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으로 검사장)을 명예훼손하였다는 혐의가 유죄로 판결된 것이다. 어제 판결 이후 유시민이 느꼈을 열 가지 감정을 최대한 가능성 높게 상상하여 판단해보도록 하자. 왜냐하면 이를 통해 유시민이 가졌을 심리 상태를 보다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을 것이며, 유시민의 앞으로 행보가 어떻게될 것인지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1. 분노 - 유시민은 판사가 낭독한 재판 결과가 무죄로 나오지 않고, 벌금 500만 원으로 구형되자, '내가 왜 유죄지? 이게 말이 되나? 네 놈들이 감히 나 유시민에게 유죄를 때려?'하는 강한 반발심과 함께 1심 판사와 검.. 더보기
[유시민 재판] 유시민 1심 재판 결과 500만원이 합당한가? 오늘 유시민 1심 재판이 있었다. 과연 벌금형 500만 원이 합당한가? 서울서부지법 형사단독7부 정철민 판사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하, 유시민으로 호칭)에게 1심 판결로 벌금 500만 원 벌금형을 선고했다. 당초 검찰에서는 유시민에 대해서 징역 1년형을 구형한 바 있다. 유시민이 이번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게 된 결정적 이유는 2019년 12월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 출연해 “검찰이 노무현재단의 계좌를 들여다본 것을 확인했다. 제 개인계좌도 다 들여다봤을 것으로 짐작한다. 내 뒷조사를 한 게 아닌가 싶다”고 주장했고, 2020년 7월 MBC 라디오 등에 출연해서 검찰이 노무현재단 계좌를 들여다봤다는 식의 주장을 했다. 이에 당시 한동훈 법무장관(당시 검사장)은 자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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