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의협, 점쟁이 빤스 뒤집어썼니? 뭔 총선 결과 해석을 그 따위로 하니? 대한의사협회(의협)에서 이번 4월 10일 국회의원 총선 결과를 두고 엉뚱한 헛소리를 작렬했다. 하여간 의대 증원과 관련하여 현재 파업하고 사직하고 휴학 중인 의사 떨거지들까지 자기 유리한대로 해석을 하고 자빠졌네.......... 야, 너희들 뭐 점쟁이 빤스라도 뒤집어썼니? 어디서 그 따위로 선거 결과에 대해 엉터리 해석을 내놓는거야?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에서 4월 12일 "여당의 총선 참패는 사실상 국민이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정부에 내린 심판이다.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들어 의료를 파국으로 몰고 가는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원점 재검토에 나서길 바란다. 정부가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할 의지가 있다면 의협 비대위 지도부와 전공.. 더보기 [단독] 일부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 더 이상 관용과 양보는 필요 없다. 요즘 대한민국은 의사들이 무서워서 못 사는 나라가 되어 버렸다. 이러한 망국적 행태가 벌어지게 된 것은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의사 인원수 증가 시 수입과 일자리 감소가 우려됨에 따른 일부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가 가장 큰 문제다. 그 외 다른 문제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얼마든지 보완할 수 있고, 조금씩 양보하면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들이다. 그러나 의사들의 인간적·물질적 탐욕에서 발현하는 개인적 이권에 대한 문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굉장히 민감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현재 의대 증원과 관련하여 사직한 의사들은 중환자들을 돌보는 3차 의료기관인 대학병원 중심의 일부 의사들에 불과하고, 1~2차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대다수 의사들은 아직까지도 의료 현장과 환자들의 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