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문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이재명 재판에서 구질구질한 변명의 연속, 진심으로 구제불능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이 지난 9월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한성진) 심리로 개최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 피고인 신문에 출석해서 어처구니 없는 변명을 줄줄이 늘어 놓았다고 한다. 특히, 이재명이 성남시장 재직 시절에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었던 유동규와 함께 대장동 사업을 담당했던 김문기 개발1처장을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또 딱 잡아뗐다. 그러면서 이재명은 유동규, 김문기와 해외 여행을 가서 "골프, 낚시 등 레저활동을 하고 바람을 쐬러 외출한 기억은 있는 것 같다."라고 인정을 하면서도, 유동규가 증언했던 골프 홀을 역행하여 치다가 외국인에게 지적받자 유 전 본부장이 일본인인 척을 해 웃었다고 증언한 데 대해서는 "그런 기억이 없다. 공치느라 정신이 없었고 눈이 나빠 잘 안.. 더보기 [단독] 이재명, 유동규와 법정에서 만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오는 3월 31일(금)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강규태 부장판사) 심리로 개최되는 이재명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 유동규 본부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유동규는 이번 이재명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첫 번째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하는 것이며, 이재명이 전혀 몰랐다고 부정한 바 있는 故 김문기 前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의 친분에 대해 증언할 것으로 보여진다. 유동규는 이미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재명에게 쌓인게 너무 많다. 급하게 갈 것 없다. 천천히 말려 죽이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하긴 유동규 자신이 믿고 의지했던 이재명이 자신의 뒷통수를 치고, 정진상 / 김용과 함께 대장동 관련 모든 죄를 유동규의 개인 비리인 것처럼 뒤집어 씌웠으니 그 얼마나 원한이 사무쳤겠는가? 이재명은 그동안 입만 벌리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