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박지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청년 정치인 박지현의 눈물, 악어의 눈물인가? 우리에게 과연 청년 정치인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들이 청년 정치인들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그것은 젊은 혈기와 다소 부족한 경험 때문에 이리저리 다소 부딪힐 수는 있더라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젊은이들만의 정치적 감각, 다소 거칠지만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정의를 밀어부치려는 열정........ 뭐 그런 것이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기성 정치인들과 차별화하여 경력이 매우 일천함에도 불구하고, 청년 정치인이라는 특혜를 부여하여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공천을 하기도 하고, 당 지도부인 최고위원에도 최소 1석 이상은 보장해주고 있는 것이 최근의 추세다. 1996년생 박지현이라는 지방대를 졸업한지 얼마되지 않은 젊은 여성을 느닷없이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공동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낙하산으로 꽂아준.. 더보기 [이재명 당권 장악] 이재명의 처절한 몸부림 과연 통할까? 이재명이 드디어 당권 장악을 위한 시동을 켰다. 그런데 문제는 빨간 신호등에서 시동을 켜고 출발했다는 점이다. 왜 이재명은 더불어민주당의 여러 중진들과 당내 인사들의 강력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굳이 당 대표에 출마했을까? 여기에는 이재명의 여러 가지 복잡한 속내가 깔려 있었기 때문에 빨간 신호등임에도 신호위반을 무릅쓰고 기어이 당 대표 출마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과연 이재명의 복잡한 속내에는 어떤 이유들이 있었는지 대표적 이유 세 가지만 살펴보자. 첫째, 당 대표가 되어야만 차기 대선까지 자신의 기세를 유지하면서 차기 대권 후보로 지명될 수 있다. 지난 대선에서 아까운 스코어로 대통령이 되지 못한 이재명...그러나 그만큼 이재명이 대선 과정에서 입은 상처도 깊었다... 더보기 [박지현 객기] 박지현, 이재명 등짝에 칼을 꽂다. 나는 그동안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하 박지현으로 호칭)에 대해서 여러 차례 다룬 바 있다. 대부분 비판적인 성향의 글이었다. 아직 정치인으로서의 지식과 경험, 상황판단력과 통찰력이 많이 여물지 못한 정치 신인으로서의 미성숙한 모습이 많이 보였기 때문이다. 박지현이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도전하겠다고 발표했다. 나는 그 기사를 보고 딱 3초간 웃었다. 아~ 어이가 없어도 이렇게 웃을 수가 있구나..........라고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 박지현이 잠시나마 내 인생에 이렇게 어처구니 없이 큰 웃음을 줄지는 정말 몰랐다. 오늘은 박지현이라는 인간이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부분과 관련하여 몇 가지 뼈때리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1. 박지현은 과대망상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