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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근

[단독] 이재명, 드디어 더불어민주당을 늪으로 끌어들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는 10월 20일 여의도 당사에 있는 민주연구원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시도와 관련해 긴급 의원총회를 통해 "정치가 아니라 이것은 그야말로 탄압이다. 국정감사 중에 야당의 중앙당사를 압수수색하는 것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민생이 어렵고 북한의 도발로 한반도 평화가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이 맡긴 권력을 야당 탄압에, 초유의 야당 중앙당사 압수수색에 소진하고 있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역사가 퇴행하고 있다"고 지껄였다. 또한, 이재명은 대선 자금 의혹과 관련해서 "진실은 명백하다. 만약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대선 자금으로 줬다는 주장이 맞다면 남욱이라는 사람이 작년 가을쯤 귀국할 때 '..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 1편] 이재명계 도대체 누가 포진되어 있나?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전투구(泥田鬪狗: 볼썽사납게 서로 헐뜯거나 다투는 것이나 이익을 차지하려고 지저분하게 다툼)와 이합집산(離合集散: 헤어진 무리가 다시 모이고, 모였던 무리가 다시 흩어지는 모습)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임에도 국회 다수 정당으로서 사실상 여당처럼 무소불위의 입법 권력을 행사하고 있는 정당이다. 이번 대선 패배와 뒤이은 윤호중, 박지현 투톱 체제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지방선거 패배로 연패를 당한 후 정신이 혼미한 공황상태에서 이를 수습하기 위해 우상호 의원이 나선 상태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었지만, 이들이 내분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을 잘 수습하여 8월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잘 치를 수 있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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