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재명, 드디어 더불어민주당을 늪으로 끌어들이다.

용쓰는 재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는 10월 20일 여의도 당사에 있는 민주연구원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시도와 관련해 긴급 의원총회를 통해  "정치가 아니라 이것은 그야말로 탄압이다. 국정감사 중에 야당의 중앙당사를 압수수색하는 것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민생이 어렵고 북한의 도발로 한반도 평화가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이 맡긴 권력을 야당 탄압에, 초유의 야당 중앙당사 압수수색에 소진하고 있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역사가 퇴행하고 있다"고 지껄였다.

 

또한, 이재명은 대선 자금 의혹과 관련해서 "진실은 명백하다. 만약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대선 자금으로 줬다는 주장이 맞다면 남욱이라는 사람이 작년 가을쯤 귀국할 때 '10년 동안 찔렀는데도 씨알 안 먹히더라'라고 인터뷰한 것이 있다"며 "'우리끼리 주고받은 돈 이런 것은 성남시장실이 알게 되면 큰일 난다. 죽을 때까지 비밀로 하자' 이런 얘기들이 내부 녹취록에 나온다. 정권이 바뀌고 검찰이 바뀌니까 말이 바뀌었다. 이런 조작으로 야당을 탄압하고 정적을 제거하고 정권을 유지하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명은 긴급 의원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선 자금 운운하는데 불법 자금은 1원도 쓴 일이 없다. 김용 부원장은 오랫동안 믿고 함께했던 사람인데 저는 여전히 그의 결백함을 믿는다"고 또 지껄였다.

 

지난 대선 패배 이후 실의에 빠진 시기에도 주식 재테크에 눈이 뻘개져 '한국조선해양 1670주, 현대중공업 690주' 총 2억3125만원 어치를 집중 매입한 이재명의 재테크 실력에 버금가는 부동산 투자가 중 최고 고수급 흑석 김의겸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서 10월 19일 검찰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내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시도와 관련하여 당 공보국의 공식 입장을 홈페이지에 게시하였다.

 

흑석 김의겸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서 당 공보국 입장을 당 홈페이지에 게시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는 요지는 이재명의 최측근 김용(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부원장에 임명된지가 얼마 되지 않아 당사 8층에 있는 민주연구원에 온 것이 딱 세 번이고, 3일에 걸쳐서 각각 1시간씩 머물다 갔기에 개인의 소장품이나 비품을 갖다놓은 것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0월 19일 소속 의원들에게 공지 문자를 통해 "야당 중앙당사 압수수색은 초유의 일이다. 국감을 전면 중단하고 집결해달라. 검찰의 당사 압수수색 시도는 제1야당 심장부에 대한 침탈행위이며, 지도부와 함께 정치검찰의 야당 탄압에 맞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검찰은 정당한 압수수색영장 집행을 방해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당 관계자들의 저지로 인해 더불어민주당 당사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결국 영장집행을 포기하고 심야시간에 철수해야 했다. 

 

이재명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10월 20일 긴급 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야당 탄압 운운하면서 검찰의 압수수색과 최근 이재명 측근 구속 등에 대해 강력하게 저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뒤이어 국회 법사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10월 20일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장에서 김도읍 법사위원장을 둘러싼 상태로 고성들을 지르며 "야당탄압 규탄한다"는 헛소리들을 지껄여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과 그 떨거지들의 긴급 의원총회 후 야당탄압을 주장하는 모습 [자료사진: 뉴시스]

 

 

이와 관련하여 내가 몇 가지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재명아, 너 딱 뭐됐다.

 

그러게 인생 그렇게 막장처럼 후지게 살지 말았어야지 그게 뭐냐?

 

더군다나 죽을라면 저 혼자 죽든가.....애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까지 끌어들여서 같이 죽으려고 그러냐?

 

재명이 네가 뭐 논개라도 되는거냐? 더불어민주당을 끌어안고 강물 속으로 뛰어들게?

 

어떻게 재명이 너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불쌍하지도 않냐? 걔들이 뭐라고 죄지은 너만 핀셋으로 들려나가면 되는 것이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떨거지들까지 줄 세워서 늪 속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하는거니?

 

야, 재명아. 너는 부끄러움과 책임감이라는 것이 아예 없냐? 네 양심은 이미 실종된 것까지는 잘 알고 있는데, 그래도 너무 하는 거 아니냐?

 

재명아, 한 번 솔직히 생각해보자.

 

다른 정치인 거물들의 경우에는 자기 측근이 부정부패 비리에 휩싸이면 곧바로 사과하고 책임을 지는 것이 일반적인 도리인데, 너는 도대체 왜 그러냐?

 

재명이 네 최측근이라고 일컫는 '정진상, 김용, 이화영' 모두 불법적인 비리와 부정부패 관련 혐의로 수사받고 있고, 그 중 김용은 긴급 체포되었으며, 이화영은 구속된 상태다. 일단 이 정도만 되더라도 재명이 너는 아무런 죄책감이나 책임감도 없는거냐?

 

더럽게 한심스러운 인간 아닌가? 자기 최측근이 그러한 더러운 범죄에 휩싸여 있다는 것은 증거 유무 여부를 떠나서 이재명 역시 그런 혐의에 연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자신의 최측근이 그런 불법 혐의에 휩싸여 있다면 관리 부실 책임도 있는 것인데......어찌하여 재명이 너는 무슨 일만 터지면 전부 다 나는 모르네 하면서 손절하는게 일상이냐?

 

오죽하면 지 아들 이동호 사건(불법도박, 성매매 의혹)에서도 아들까지 손절을 치더구먼....와이프 김혜경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혐의에서는 자기들 수발들던 경기도청 별정직 5급 배모씨까지도 그런 일을 하는지 몰랐다고 쌩까고 앉았고.....참 할 말 없게 만드는 인간이로고. 성남시청에 있을 때부터 그런 일을 전담시켜 놓고, 경기도청까지 데려가서 5급 사무관에 앉혀서 그 따위 짓거리를 시켜 놓고도 끝까지 모른척 하는 이재명의 책임감, 죄책감, 부끄러움, 인간의 양심은 도대체 어디로 실종된 것인가?

 

저 인간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면 자기 불리한 일이 생기면 대한민국 국민도 모른다고 할 인간 아닌가?

 

그래서 재명이 너는 시골동네의 이장도 해서는 안 될 인간인거다.

 

재명이 네 주둥이로 분명히 '불법자금 1원도 쓴 일이 없다'고 했는데, 그럼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소고기와 과일 사쳐먹은 것은 불법적으로 집행한 돈 아니냐? 그건 합법적으로 사용한 돈이냐고? 왜 합법적으로 사용한 돈인데, 어째서 불구속 기소가 되었을까?

 

너는 네 주둥이로 얘기하는 것들 거의 대다수가 어쩌면 그렇게 거짓말 투성이냐? 아주 일관성이 있어.

 

지난번 선거 과정에서 김혜경 차량 운전기사라는 사람이 자신이 김혜경 차량을 운전했다고 양심고백을 했을 때 "전혀 알지도 못한다"고 발뺌했다가, 운전기사로 봉급 지불된 내역이 나오니까 김혜경 차량이 아니라 선도차량 기사였다고 변명질을 하고 자빠졌고......김혜경은 자기 차량 운전기사도 있고, 선도 차량 운전기사까지 있었냐? 도대체 김혜경이 뭐라고 2대씩이나 사적으로 차량을 운영하냐? 참 쓰레기 양아치도 하지 않을 변명질을 하고 있다....ㅋㅋㅋ 

너는 일평생을 네가 저지른 다양한 범죄 혐의들에 대한 증거 인멸과 증거 은폐 하는 것이 네 지상 최대의 업적이냐? 처음에 치부가 드러나면 일단은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빠져 나가려고 하고, 그러다가 증거들이 하나 둘씩 나오면 거짓말로 응수를 하고, 빼박 증거가 나오면 다른 사람한테 뒤집어 씌우고............정말 추접스럽다.

그렇게 공사다망하게 바빠서 무슨 놈의 정치질을 한다고 주접질을 떠는 것이냐?

김부선 배우도 얼마나 억울하면 계속 소송을 걸었다가도 증거력 확보가 안 되어 중도에 여러 차례 포기를 하더니만.......어떻게 이재명이라는 인간은 기껏 변호사가 되기 위해 배운 법률을 그런 쪽으로만 써먹고 있냐? 

재명이 너에게는 법률이라는 것이 미꾸라지처럼 이리저리 법망을 피해가라고 존재하는 것이냐?

그런데 재명이의 미꾸라지 전법이 과연 얼마나 갈 수 있을까? 

이제 그 종착역이 저 멀리 보이는 것 같은데 어쩌냐 재명아....요즘 밤잠 잘 안 오겠다........하긴 대한민국 국군한테 '친일 국방'이라는 개소리를 지껄여놓고 '친일군대'가 불안해서 어떻게 잠을 자겠냐?

밤에 잠 안자고 주식 매매나 하면 되겠네. 대선 패배 후에도 눈이 뻘개져 주식 매입을 2억원 넘게 하던 인간이 요즘 잠 안오면 해외주식 거래나 하지 그러냐? 그건 이번처럼 한국 방위산업체가 아니니까......왠지 끌리냐?




그나저나 재명이 너와 더불어민주당 떨거지들은 참 단순한거냐? 멍청한거냐?

지난 10월 19일 검찰이 민주연구원 압수수색하러 갔을 때 그게 너희들 본진 털러 간 걸로 생각하고 있는거니? 어쩜 그렇게 한결같이 띨띨하고 멍청하기 짝이 없냐?

검찰이 너희들처럼 단순하고 아무 생각없는 사람들인 줄 아니? 그 정도 수준이면 검찰해먹겠냐?

검찰이 증거가 없어서 증거 확보하러 갔겠냐고? 김용이라는 네 측근이 민주연구원에 부원장으로 임명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을 검찰이 몰랐겠냐고? 그리고 그런 곳에 무슨 범죄 증거물을 숨겨 두겠냐고?

이미 재명이 너에 대한 유죄 입증할 증거는 차고 넘치게 확보했을 것으로 나는 판단되던데...

이번 민주연구원 수색영장친거는 그냥 너희들 재명이와 아이들이 발발거리고 악다구니칠거 뻔하니, 그물 넓게 쳐놓고 재명이만 쓸어담는 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떨거지들도 함께 다양한 용도로 쓸어담는 것으로 보여지던데..... 국민들이 보는 눈들도 있으니 너희들 지금 또라이짓 하는거 다 보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과 성향이 어떤 것들인지 잘 느끼게 해줄 수도 있고, 재명이를 위해 멸사봉공 결사투쟁하는 것을 보고 객관적으로 충분히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 같은데..........다행이도 재명이와 더불어민주당 엑스트라들이 아주 맛깔스럽게 잘 연출해주고 있어서 만족하고 있을 듯 하다.

그래서 서울중앙지검에서는 민주연구원 압수수색을 가로막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10월 20일 입장문을 내서 "법질서를 부정하고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행위를 즉각 시정하라. 검찰은 진상 규명을 위해 필요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을 뿐, 특정인을 겨냥해 수사하거나 국정감사 등 국회 의사 일정을 방해할 의도는 전혀 없다. 국민적 의혹이 큰 사건에 대한 수사와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정치보복'·'국감 훼방'으로 호도하는 주장에 전혀 동의할 수 없다. 더욱이 법원에서 적법하게 발부된 영장의 집행이었는데도 검찰 공무원의 신체에 유형력이 가해지고, 공무차량에 종이컵과 계란이 투척 되는 등 행태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이라고 촉구 정도만 하고 있는 것이겠지....

정말 이재명을 향한 증거가 없었고, 그것을 찾기 위한 목적이라면 그렇게 바깥에서 대기만 하다가 갔겠냐? 죽기 살기로 경찰 동원시켜서 문 따고 밀고 들어갔겠지.

하여간 돌머리들은 생각이 없어....

뭔가 확실한 패를 쥐었으니까 구속되어 있던 유동규도 석방해주는 것이고, 국정감사할 때 서울중앙지검장 확신에 찬 발언하는거 안보이디? 저렇게 감이 없는 인간들이 무슨 정치를 한답시고 저 지랄들을 떨고 있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

 

이제 재명이는 서서히 조여드는 압박감에 밤잠 못자고 주식투자하느라 바빠지겠어? 주식투자 실컷하려면 그동안 모아놓은 실탄 좀 많이 준비해놔야 되겠네 그려.....

 

그나저나 불쌍한 남국이, 용민이, 강욱이, 청래, 민석이 등등.........  주군을 잃으면 또 어디가서 뭐 하려나? 차기 공천받으려고 용은 있는대로 썼는데 과연 그게 뜻대로 될까?

 

 

대가리 나쁜 애덜 일동..........참 용쓰다가 같이 늪 속으로 빠져 들겠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