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문재인, 스토킹 처벌법 반의사불벌죄 폐지 시 1호 처벌 우려?

재인아, 앞니 4개가 유난히 하얀 것을 보니 의치인 모양인데......잘못해서 교도소 가면 그 옥수수 깡그리 털릴지도.....

 

10월 19일 서울신문 기사에 《문재인 전 대통령 “경제도 어려운데…군사적 긴장 낮춰야”》라는 보도기사가 올라왔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으로 호칭)이 10월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의 자서전 ‘다시, 평화’ 출판기념회에서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외교와 대화만이 평화를 만들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고 한다.

 

문재인은  “국제질서가 요동치고 가뜩이나 경제도 어려운 상황인데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평화도 잃고 경제도 잃을 수 있다. 더 늦기 전에 ‘다시, 평화’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상황을 반전시켜야 한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다”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문재인은 지난 9월 19일에도 남북 9·19 군사합의 4주년 기념 토론회 축사를 통해 “대화가 없으면 평화도 없다. 모든 대화의 출발점은 신뢰다. 정부가 바뀌어도 마땅히 존중하고 이행해야 할 약속이다. 합의 준수를 위해 남북이 함께 노력해나갈 때 신뢰가 쌓일 것이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을 듯하다.

 

재인아, 너 나이가 도대체 몇 개냐?

 

아직까지도 그렇게 철이 안들어서 남은 인생 어떻게 살아갈래?

 

내가 지난 번에 너 그 따위로 자꾸 김정은 스토킹하면 조만간 '스토킹 처벌법'이 반의사불벌죄에서 폐지되는 순간 바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경고해줬냐? 안 해줬냐?

 

지금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오늘도 '스토킹 처벌법' 반의사불벌죄 폐지한다고 하더구만...

 

[보도기사 출처: 뉴시스]

 

정은이가 너 싫다고, 너 꼴보기 싫어서 상종하기도 싫다는 표현을 그렇게도 많이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재인이 너는 그렇게도 미련을 끊지 못하고 왜 자꾸 불쌍한 애 괴롭히냐? 

 

너도 남자면서 왜 자꾸 같은 남자인 정은이를 괴롭혀? 정은이가 불쌍하지도 않아?

 

아무리 나이 어린 남자애라도 그렇지 그런 식으로 싫다는 애를 왜 자꾸 일방적으로 계속 괴롭히니?

 

이제 그만 좀 괴롭히라고...........  도대체 정은이한테 왜 자꾸 그러는거야?

 

너도 정은이 입장이 한 번 되어봐라. 정은이가 너 안 무섭겠니? 이제 그만 좀 해라.......진짜 스토커로 처벌받아야 정신차리겠니?

 

너한테 이미 수차례 "삶은 소대가리, 특등 머저리, 겁먹은 개" 등의 표현을 하면서 분명히 네가 싫다는 표현을 확고하게 했잖아?

 

그러면 더 이상 사람을 괴롭히지 말아야지. 도대체 뭐하는 짓이야? 

 

재인이 너 그게 죄가 되는 거 몰라? 너 인권변호사였다며?

 

재인이 너 혹시라도 '스토킹 처벌법'이 아무리 반의사불벌죄에서 폐지된다고 하더라도 정은이는 북한 사람인데, 자신이 무슨 처벌을 받겠는가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는거냐?

 

그럼 확실하게 해두기로 하자.

 

헌법에 북한에 사는 정은이는 한국 사람이냐? 아니냐?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고 분명히 헌법에 못 박혀 있는거 알지?

 

그렇다면 북한의 김정은은 헌법상 분명히 한국 사람으로 취급하는게 맞지?

 

그러므로 재인이 너 자꾸 정은이 스토커처럼 괴롭히면 '스토킹 처벌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는거다.

 

그러니까 앞으로 쓸데없이 대화를 하자는 둥, 만나야 한다는 둥 자꾸 원하지도 않는 정은이한테 들러붙지 말아라. 걔도 절대 너 안 좋아 한다.

 

자꾸 그러면 스토커로 처벌되어 교도소 갈 경우, 재인이 네가 주장한 "평화도 잃고 경제도 잃을 수 있다."는 말처럼 "정은이도 잃고, 앞니 4개도 잃을 수 있다."     제발 정은이 좀 그만 괴롭혀라.

 

나이 든 남정네가 나이 어린 정은이한테 너무 관심 쳐갖고 그라믄 안돼 [자료사진: 영화 "바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