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고래잡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이준석, 새우 두 마리는 준석이와 승민이를 말하는거니?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가 12월 22일 고려대 안암캠퍼스 정경관에서 열린 정치외교학과 ‘현대한국정치사상’ 수업 초청 강연을 했다. 이준석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의 ‘김장(김기현·장제원)연대’와 관련하여 “새우 두 마리가 모여도 새우다. 절대 고래가 되지 않는다”고 지껄였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이야기를 하고 싶다. 준석아, 너는 정치적으로 중요 인물로 성장할 수 있는 깜냥과 무게감이 되지 않아 젊은 나이임에도 이제는 거의 정치무대에서 사라져가는 퇴물아니냐? 그런 네가 다른 당도 아닌 같은 당 정치인을 빗대어 '새우'로 취급을 하니? 그러면 너는 고래냐? 내가 보기에는 준석이 너하고, 승민이하고 딱 '낚시 바늘에 꿰어져 물 속에 들어간지 1시간 지나서 흐물흐물해진 크릴 새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