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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이준석, 새우 두 마리는 준석이와 승민이를 말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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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한낱 '새우'로 빗대는 이준석의 싸가지하고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가 12월 22일 고려대 안암캠퍼스 정경관에서 열린 정치외교학과 ‘현대한국정치사상’ 수업 초청 강연을 했다.

 

이준석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의 ‘김장(김기현·장제원)연대’와 관련하여 “새우 두 마리가 모여도 새우다. 절대 고래가 되지 않는다”고 지껄였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이야기를 하고 싶다.

 

준석아, 너는 정치적으로 중요 인물로 성장할 수 있는 깜냥과 무게감이 되지 않아 젊은 나이임에도 이제는 거의 정치무대에서 사라져가는 퇴물아니냐?

 

그런 네가 다른 당도 아닌 같은 당 정치인을 빗대어 '새우'로 취급을 하니? 그러면 너는 고래냐?

 

내가 보기에는 준석이 너하고, 승민이하고 딱 '낚시 바늘에 꿰어져 물 속에 들어간지 1시간 지나서 흐물흐물해진 크릴 새우' 2마리로 보이는데... '대하'도 아니고, 겨우 크릴 새우 2마리... 딱이다.

 

지나가는 물고기들도 구미가 당기지 않아 물지 않는 미끼로서도 생명을 다한 크릴 새우 2마리가 아주 힘겹게 용쓴다.

 

너희들 그렇게 용써봤자, 내가 보기에는 고래는커녕 그냥 폐기처분 당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너희들이 이제 함께 할만한 세력들은 국민의힘 쪽에서는 찾기 힘들 것 같다. 

 

물론 그렇게 만든 것은 순전히 너희가 그동안 살아온 정치인생의 결과인 것이지... 배신과 뒷통수의 정치...

 

아무튼 준석아, 너의 낯짝 두께는 이재명과 별반 차이가 없는 듯 하다.

 

준석이 너 성상납 관련 무고죄는 해결됐니? 지금 그 지경에서도 꼬박꼬박 밖에 얼굴 비출 시간은 있나 보네. 

 

너는 다른 사람들 볼 때 뭔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부끄러움이나 쪽팔림 뭐 그런게 느껴지지는 않니?

 

거봐, 그러니까 너라는 인간이 이재명하고 비슷한거야. 물론 승민이도 당연히 마찬가지고.

 

꽤 허접스러운 너희 셋이 뭉쳐서 '철판 트리오'라는 이름으로 크리스마스 캐롤송이나 불러보지 그러냐. 

 

아주 장안의 화제가 될 것이고, 그 기세를 모아서 '철판당'이라고 정당이라도 하나 만들어봐라.

 

그렇게 낯두껍고, 자신들의 처지도 모르며, 나 혼자 잘 났다고 생각하는 쓰레기들이 모두 모여서 하나의 정당을 만드는 것도 의미가 있어 보인다.  그래야 나중에 치우기도 쉽지.

 

좌파의 역선택을 자신의 지지층이라고 착각하고 오도하는 준석이와 승민이....... 너희들 그 나이에 고래는 잡았니? 

 

 

준석아, 너 아직 고래도 안 잡고........... 설마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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