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의겸, 대변인이 한심하게 "찌익"이 뭐냐? 격 떨어지게

진정으로 격 떨어지는 김의겸 [사진출처: 김의겸 SNS]

 

김의겸, 이 인간의 한심스러움은 이미 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다.

 

전 언론인(한겨레신문 기자) 출신이라는 것이 무색하게도 무엇 하나 제대로 팩트체크조차 못한 상태에서 '한동훈 청담동 술집사건'을 터뜨려 개망신을 자초하더니만, EU 대사의 말을 왜곡 및 조작하여 발표했다가 엄청난 항의를 받고 사과하는 조작 해프닝을 일으킨 자가 바로 김의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은 김의겸을 내치기는커녕 자신을 위해 헌신하는 똥개 정도로 생각하는지 엄청 감싸고 돌고 있는데, 그러자 김의겸은 더욱 신나서 어김없이 헛발질을 계속하면서 자신의 주군인 이재명의 얼굴에 똥칠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이재명의 성남 FC 후원금 불법 모금 사건을 커버치는 과정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을 김의겸이 물고 늘어진 것이다. 과거 홍준표 시장이 경상남도 지사를 할 당시 '경남 FC'에 대해 '성남 FC'와 비교하면서 홍준표 당시 지사를 먼저 수사해야 하지 않느냐고 시비를 건 것이다. 이에 홍 시장은 김의겸을 향해 "함부로 자꾸 떠들면 형사처벌 받을 수도 있다. 공천 한 번 받아보려고 허위 폭로를 계속하면 총선 전에 감옥 갈 수도 있다. 자중하라."고 경고한 바 있다.  

 

홍준표 시장의 이 한 마디에 그 어떠한 반박도 하지 못하고, 그 이후로 조용히 입닥치고 있는 김의겸...... 진짜 저러고 싶나?

 

그러더니 이번에는 검찰의 이재명 소환 통보와 관련하여 "소환 통보도 무례하기 짝이 없다. 제1야당 대표 소환은 중대 사안인데 사전 조율 한번 없었다. 일선 당직자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했고, 팩스 한 장 찌익 보낸 게 전부"라고 지껄였다.

 

김의겸.... 도대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경박함과 무식함, 무모함, 천박함을 모두 지닌 정말 격 떨어지는 더불어민주당의 대변인이 아닐 수 없다.

 

제1야당의 대변인이라는 것이 겨우 선택한 표현이 "팩스 한 장 찌익 보낸 게 전부"라는 표현이다. 이게 김의겸의 최선이다.

 

인간공해품 제1호 김의겸............ 기껏 국민들에게 상황 설명을 위해 사용한 고귀한 표현이 겨우 "찌익"이라는 말이다.  

 

의겸아, 너는 팩스 들어오는 소리가 "찌익"으로 들리니? 팩스가 너 닮아서 쥐새끼 소리가 나는건가?

 

나는 왜 팩스 들어오는 소리가 "스르륵"하고 들릴까? 이게 바로 마음 심성의 차이가 아닐까?

 

의겸이 너는 뭐든지 배배 꼬여 있으니 그렇게 "찌익"하는 소리로 들리는 모양이구나? 너는 어찌 그리도 인간이 빈틈없이 배배 꼬였냐? 귓밥 좀 시간날 때 파봐라. 아마도 한 움큼은 나오게 생겼다.

 

대변인이라는게 "팩스 한 장 찌익"이 도대체 뭐니? 어휴 한심....

 

의겸아, 지금까지 네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서 헛발질 찬 것에 대해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지탄을 하고, 염려를 하고, 지적도 했는지 헤아릴수도 없는 지경인데, 어떻게 너는 매일 그 모양 그 꼴이냐?

 

그 정도로 잔소리와 지적질을 당했으면 지나가던 똥개도 무슨 뜻인지 다 알아 들었겠다. 그럼에도 너는 어찌하여 사람으로 태어나서 그렇게도 말귀를 못알아 먹는거니?

 

너라는 인간을 제1야당의 대변인으로 써먹고 있는 재명이도 참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만, 가장 근본적으로 대변인으로서나 국회의원으로서나 너무나도 격 떨어지는 김의겸이 가장 큰 문제다.

 

의겸아, 왠만하면 빠르게 정신차려라. 너 지금 재명이한테 충성을 다 바쳐봐야 재명이가 너 공천줄 위치가 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빨리 깨달아야지.

 

재명이는 내년 상반기 전후로 정계에서 왠만큼 정리될 사람이라는 느낌이 아직도 안 오는거니? 그 정도 느낌도 없으니까, 저 지랄을 떨고 있는 것이겠지... 완전히 감을 잃었어... 그런 주제에 무슨 정치판에 낑겨서 저리도 무식하고 황당한 짓만 골라서 하고 있노?

 

내가 진작부터 의겸이 너한테 어디 가서 열쇠깎는 기술이나 배우라고 계속 얘기했지? 너는 정치와 너무 안 어울린다고...

 

김의겸......... 새해에는 제발 네 면상을 더 이상 TV화면에서 안 봤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 더욱 더 열심히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김의겸과 더 탐사를 대상으로 확실하게 응징해주기를 기대하고 응원해보련다.

 

 

김의겸, 언제쯤 빤스런 할 것인지......내가 꼭 지켜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