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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미사일

2018년 북한 신년사에 담겨진 김정은의 의도를 평가하다. 2018년 1월 1일 북한 김정은이 신년사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나름대로 소견을 갖고 신년사에 담겨진 김정은의 의도를 크게 세 가지 테마로 한정해서 평가해보고자 합니다. 1. 핵문제 - 2018년 신년사를 보더라도 김정은은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를 포기할 의사가 전혀 없으며, 핵무기 완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렸습니다. -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고,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했던 그대로입니다. 수십 년간 국제사회의 압박과 고립을 이겨내고 어렵게 쟁취한 핵무기를 무슨 이유로 포기하겠습니까? - 핵무기를 통해 미국과 한국, 일본에 대한 군사력 균형을 간신히 맞췄는데, 김정은이 무슨 이유로 핵무기를 포기하겠습니까? - 이미 북한 헌법에도 핵보유를 .. 더보기
북한 김정은이 남한을 핵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는 순진한 생각이 화를 부른다 북한 김정은의 군사적 위협 강도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같이 이쪽저쪽 다니면서 '미사일 발사, 300mm 방사포 발사시험, 탄도미사일 핵탄두 소형화 공개, 탄도미사일 대기권 재진입 모의실험, 장거리미사일 고체연료 분출실험' 등등 군사적 위협을 위한 다양한 연출을 하고 다니느라,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네요... [북한군 300mm 방사포 사격 장면] 이미 오래 전부터 북한은 한국군을 거의 당나라 군대 수준 이상의 허수아비 군대로 바라보고 있어 왔지요~. 유사시에는 미군을 상대해서 싸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미국을 적으로 인식하고 있지 한국군은 그들의 안중에 있지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군은 지금껏 모든 병력도 미군에 대항할 수 있는 수준인 현역 150만 명 규모, 언제.. 더보기
북한 김정은, 알고보니 폭죽놀이 매니아 요즘 북한의 김정은은 하루가 멀다하고 미사일을 쏘아대고 있습니다. 이러한 김정은의 심리는 도대체 무엇이며, 무슨 이유로 자꾸 그러한 짓을 하고 있는 걸까요~? 우리나라 속담에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요. 저는 어려서 옆 집의 엄청나게 짖던 개한테 장난치다 한 번 물려 봐서 그 속담이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직접 체험한 사람으로서 김정은을 분석해봅니다. [잔디 인형 또는 검정색 구형 전화기를 연상케하는 헤어스타일, 북한에서는 일명 '패기머리'라고 부른다] 과연 북한 김정은이 최근 보이고 있는 행태들은 빠른 시일 내 미 본토에 도달할 수 있는 장거리미사일의 소형화와 대기권 재진입 기술을 개발하고, 한편으로는 한미 연합군의 '키 리졸브 연습'에 대항하는 측면이 있으며, 유엔을 비롯한.. 더보기
2016년 3월 8일이니 일명 '삼팔광땡'이로다 오늘 날짜가 좋네요~ 3월 8일 이라~ 일명, '삼팔광땡'~~ 좋은 기운을 얻어 앞으로 이 블로그가 꾸준히 활동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블로그는 제 주관과 신념에 따라 운영하며, 뜻을 함께 하는 분들이 자주 찾아 오셔서 고민을 해결하고, 어려운 일을 힘을 합쳐 덜어내는 블로그가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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