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파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 의사 때려치우고 미아리에 점집 차리나? 요즘 참 웃기는 짬뽕들이 곳곳에 출현하고 있다. 이재명, 이화영, 추미애와 같이 톡톡 튀는 인간들만으로도 충분히 웃기는 세상인데, 요즘 새로운 캐릭터를 가진 빌런이 등장했다. 바로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이 바로 그 인간이다. 임현택은 5월 16일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에 대하여 기각과 각하를 판결한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향해 대법관 자리를 두고 정부 측에 회유당했을 것이라고 황당한 주장을 해댔다.임현택은 5월 1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구회근 판사가 대법관 자리를 두고 회유됐다고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 있다"며 법원 판결을 우회적으로 비판하기 위해 미아리 박수무당을 능가하는 관심법을 발휘했다. 대한의사협회 회장이라는 것이 과학에는 전혀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이 가는데로 관심법을 발휘하는 모양이다.. 더보기 [단독] 의대 증원에 따른 전공의 사직 , 의대생 휴학 뭐하는 짓들이냐? 정부의 2천명 증원 방침에 반발해 수도권 대형병원들인 '빅5' 병원 전공의들, 원광대 병원 전공의 126명은 전원 사직서를 병원 측에 제출하기로 하였고, 전국 40개 의과대학 중 36개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달 집단 휴학계를 내기로 학생 대표들이 결정했다. 이 외에도 대한의사협회 등을 비롯한 의사단체에서도 집단 반발 및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이야기를 좀 해보자. 얘들아~ 이게 집단 이기주의 아니면 뭐니? 너희들은 의사가 되겠다고 하면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는 쌩쇼는 왜 하는거니? 히포크라테스 선서 내용 중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라는 말은 그새 기억이 안 나니? 이제 갓 의사의 길을 걸어가는 너희 같은 의사들은 이 사회를 보더라도 배출될 필요가 없을 듯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