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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 실장

[단독] '50억 클럽'도 박살내고, '이재명 일당'도 박살내라. 대장동 일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재명 일당(이재명, 정진상, 김용, 유동규, 김만배, 남욱, 정민용 등등)와 곽상도 전 의원을 중심으로 진행하던 상황에서 벗어나 이제는 박영수 전 특검, 권순일 전 대법관, 김수남 전 검찰총장 등을 포함한 '50억 클럽'의 중심으로 향하고 있는 듯하다. 대장동 사건과 관련하여 우선 급한 불이었던 이재명 일당들에 대한 수사가 어느 정도 진척되어 재판에 넘겨진 상황에서 이제는 이재명 일당들로부터 뇌물성 거금을 수수한 '50억 클럽' 일당들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50억 클럽'에 해당하는 자들 중 제대로 된 수사를 받은 사람은 곽상도 전 의원밖에 없었는데, 최근 박영수 전 특검(이하 박영수로 호칭)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루어졌다. 검찰은 박영.. 더보기
[단독] 이재명, 이제 슬슬 쫄리나? 많이 우울하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는 요즘 많이 우울하다. 자신의 주둥이로 직접 "김용, 정진상 정도는 되어야 측근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라고 씨부린 적도 있을 정도로 자신과 정치 생명을 함께 이어온 동반자들인 김용에 이어 정진상까지 11월 18일 야간에 각종 범죄 혐의로 구속되었다. 지난 11월 18일 노무현재단 ‘알릴레오 북스’ 영상 유튜브 채널에 이재명이 출현해서 "요즘 상황이 워낙 안 좋아서 우울증이 걸렸다고 할까, 그런 상태"라고 말해 최근 자신의 심경을 표현했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재명아, 이제 슬슬 쫄리제? 혼자 대찬 척, 깨끗한 척, 고매한 척 다하더니만 요즘 우울하다고? 왜? 며칠전 네가 감히 슬슬 쪼개면서 검찰한테 "검찰의 창작 완성도가 매우 낮은 것..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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