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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윤석열 정부] 오늘 드디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날이 열렸다. 오늘은 2022년 5월 10일 대한민국의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날이다. 검찰총장 출신의 대통령이 열어갈 대한민국의 미래가 사뭇 기대된다. 그동안 법치는 온데간데 없고, 오직 니 편과 내 편만이 지난 5년간을 지배했다. 심지어 노인네 이해찬은 좌파 진보정권이 20년에서 30년은 더 가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실로 끔찍한 발언이었지만, 이 땅을 지켜 온 호국영령의 도움 덕분인지 우파 보수정권이 다시 정권을 찾아왔다. 아직도 좌파 국회의원들이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어 '검수완박' 법안도 멋대로 처리해버리고, 전임 대통령은 이를 통과시키고 무책임스럽게 떠나갔다. 이제 가야할 길이 매우 멀다. 그동안 좌파들의 오욕으로 엉망진창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이 나라를 다시 똑바로 세워야만 한다. 윤석열 정부는 .. 더보기
그 밥에 그 나물, 그리고 깐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몇 개월 남지 않은 상태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이재명 후보가 확정되었고, 지난 10월 26일에는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가 서로 만나서 대선 준비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나눴다. 그 밥에 그 나물 초록동색(草綠同色) 유유상종(類類相從) 동기감응(同氣感應) 동병상련(同病相憐)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 순망치한(脣亡齒寒) 끼리끼리 그 놈이 그 놈 가재는 게편 흰말 궁뎅이 백마 히프짝 깐부 바로 지금 문재인과 이재명......... 오늘따라 왠지 무엇인가 떠올려진다. [2021.12.7. The Black 논설위원 Jason Lee] 더보기
문재인 정권의 코는 계속 자란다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에는 거짓말을 참 잘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 같다. 꼭 누구라고 콕 집어 얘기하지 않더라도 대한민국 국민들이 지난 4년간의 경험과 터득을 통해 그들의 거짓과 위선, 가식을 충분히 느끼고 있다. 지금 문재인 정권은 5개월 조금 넘게 남은 잔여 임기 기간 중에 지난 4년 동안에도 실현하지 못한 일들을 하겠노라 엉뚱한 일들을 벌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 이후에 대해서 이런저런 약속을 해봤자 그 약속은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은 청와대에서 기르는 풍산개들도 잘 알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책임질 일도 아니라서 그러는지, 요즘 들어 부쩍 자기 임기 이후에 해당하는 계획에 대해서도 자기가 멋대로 약속을 하고 다닌다. 유럽순방을 가서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이 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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