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협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문점 선언'을 통한 북한의 진정성 여부 평가 2018년 4월 27일 역사적인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한 측으로 내려와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측 정상이 함께 '판문점 선언'을 발표하였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남북관계와 긴장관계 완화에 있어서 상당히 발전적인 성과가 있었다고 인정할 만하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상당수의 사람들은 김정은이 왜 갑자기 한반도에서의 완전한 비핵화에 동의하고 나섰는지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다. 그동안 김정은은 북한 헌법에도 핵보유를 명시하고 '핵-경제 병진노선'을 주장하며 플루토늄 핵폭탄, 우라늄농축 핵폭탄, 수소폭탄에 이르기까지 핵무기 고도화와 미국 전 지역에 도달 가능한 ICBM 개발 및 소형화에 올인하고 있었다. 그러던 북한이 .. 더보기 북한 김정은이 남한을 핵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는 순진한 생각이 화를 부른다 북한 김정은의 군사적 위협 강도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같이 이쪽저쪽 다니면서 '미사일 발사, 300mm 방사포 발사시험, 탄도미사일 핵탄두 소형화 공개, 탄도미사일 대기권 재진입 모의실험, 장거리미사일 고체연료 분출실험' 등등 군사적 위협을 위한 다양한 연출을 하고 다니느라,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네요... [북한군 300mm 방사포 사격 장면] 이미 오래 전부터 북한은 한국군을 거의 당나라 군대 수준 이상의 허수아비 군대로 바라보고 있어 왔지요~. 유사시에는 미군을 상대해서 싸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미국을 적으로 인식하고 있지 한국군은 그들의 안중에 있지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군은 지금껏 모든 병력도 미군에 대항할 수 있는 수준인 현역 150만 명 규모, 언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