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사퇴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윤석열과 조국은 맛이 갔고, 드디어 이재명 네 차례가 되었구나... 윤석열도 싫고, 이재명은 더욱 싫은데, 조국은 더 더욱 싫었다. 그런데 윤석열은 탄핵되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절차가 남아 있는 상황이고, 조국은 지난 12월 12일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 확정 판결을 받고 오늘 구치소로 수감된다고 한다. 윤석열과 조국이 사실상 정치판에서 퇴출된 것이나 다를 바 없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건 셋 중에 제일 븅딱 같은 게 더럽고 야비하기 짝이 없는 정치적 오물만 남았다. 씹다 뱉은 껌처럼 구질구질하게 정치판에 남아 남의 신발 밑창에 엉겨 붙으면서 어떻게든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늘려보려는 얍삽한 개수작을 벌이고 있는 자. 전과 4범 출신으로 어떻게 저런 인간이 좌파 정치판을 굴러 다니면서 아직까지 생존하고 있는지 상식적으로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좌파 정치의 구태. 이번 .. 더보기 [단독] 한동훈, 윤석열 대통령과 갈등 국면 어떻게 풀어야 하나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고, 한동훈 위원장은 이를 정면으로 맞받아쳐 거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한 것은 표면적으로는 마포을 지역구에서 김경율 회계사가 후보 출마하는 것을 지지하는 모양새를 보여준 것 때문이지만, 실제로는 한 위원장이 김건희 특검과 명품백 수수 문제에 대해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는 의견을 냈기 때문에 화가 많이 났다라는 것이 거의 정설로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그것이 정설이던 아니던, 그동안 김건희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보였던 김경율 회계사의 후보 공천이 공정한 후보 공천에 걸림돌이 된다고 윤석열 대통령이 판단을 했던지 말던지 간에 그러한 사유를 들어 한동훈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