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 8000원 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이재명과 김혜경, '7만 8천 원 사건'으로 프레임 짜는게 맞냐? 오늘 이재명과 김혜경에게 중대한 갈림길에 서게 만드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재명의 아내 김혜경이 국회의원 부인들과 밥 사먹은 것을 포함해서 개인적으로 초밥 주문하고, 소고기 주문하고, 과일 주문해서 먹으면서 경기도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는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경기도청 전 사무관(5급) 배 모(45·여)씨가 구속 영장실질검사를 위해 오늘 오전 9시 40분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 401호 법정으로 변호인과 함께 들어갔다.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또는 저녁시간에나 결정될 듯하다. 검찰과 경찰이 배 씨에게 적용한 혐의는 업무상 배임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이며, 당초 올해 2월 경기도청 자체 감사를 통해 700~800여만 원으로 조사됐지만, 지난 4월부터 경찰에서 경기도청과 배 씨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