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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설 민심을 들어봉께 재명이는 언능 가막소로 가야 쓰겄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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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명아, 얼마나 살런지는 모르겠으나 하루를 살더라도 좀 거짓말 하지말고, 솔직하게 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러기는 너무 멀리와서 힘들겠지?

 

 

 

[설맞이 이재명에게 보내는 전라남도 사투리 버전]

 

아따, 재명이 아그야 잘 있었능가잉? 설은 잘 못보냈제? 자네가 설을 잘 쇠면 안 되는 것이제...

 

나가 설 민심을 쪼까 들어봉께로 재명이 자네는 하루빨리 언능 가막소로 가는 거이 고것이 민심이드라고.

 

어쩐당가? 자네 시골 안동 민심도 이 짝 민심과 별반 다를 것이 없을 거인디... 야그는 좀 들어봤는가?

 

자네 맨날 이 짝 내려와서 이 고장이 자네 텃밭이고 나와바리인양  웬갖 주접 다 떨고 자빠졌든디 이제 웬간히 좀 내려오더라고. 별로 반갑지도 않은디 뭐땀시 그러코롬 자꾸 내려온다냐?

 

 

[설맞이 이재명에게 보내는 전라북도 사투리 버전]

 

재명이 저 얼빵한 인간의 워디를 믿고 같이 대갈빼기 꾸물닥거리는 놈들은 도대체 뭐대~?

 

   

[설맞이 이재명에게 보내는 경상도 사투리 버전]

 

보소, 고마 이제 퍼떡 가소. 뭐 한다꼬 그래 찔찔거리면서 학교를 안 가는교?  

 

억수로 지금까지 전과 4범이나 해묵었으면 양심은 쪼매 남아 있어야 하는거 아닌교?

 

우예든동 이제 가면 두 번 다시는 보지 말제이. 니 이제 제대로 X됐데이. 

 

이느마야, 내사 니 눈깔 쫙 찢어진 쌍판대기 안 보는게 소원이라 안카나. 에라이~ 흥칫뿡이다.

 

 

[설맞이 이재명에게 보내는 충청남도 사투리 버전]

 

재명이 아직까지 뭐 하는겨~~~~~?

 

뭐 충청도 사람도 아니면서 충청도 사람 숭내내는거여~ 뭐하는겨~ 시방~~~?

 

하여간 재명이 쟈는 속도 드럽게 없다니께~~~~ 이 참에 잣이나 실컷 까잡숴~~~~

 

누가 말린다고 저 지랄을 하면서 느려빼는겨~~~~ 일부러 사람 속 뒤집는겨~~~~ 뭐여~~~~?  

 

얼래, 아직도 안가고 있나벼~~~~ 쟤는 뭐하는겨~~~~?

 

 

[설맞이 이재명에게 보내는 강원도 사투리 버전]

 

클나싸요. 인제 맹금 재명이가 학교가고 싶어 맹한 짓 했드래요.

 

지 혼자 치띠고 내리띠고 내떼가지구 지랄 발광하믄서 사람들 선동질만 하드래요.

 

그래니 마카 범죄를 숨궜던 일이 없으면 왜서 숨기나? 얼푼 검찰 가서 싹 다 풀어 보래니.

 

하이튼 거기서 머이라고 하는지 마췌볼라나?

 

 

재명아, 이제 진실이 밝혀질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슬슬 쫄리지? 얼굴은 바짝 쫄아 있으면서 대찬 척 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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