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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흑석 김의겸, 그 경망스럽고 저렴한 주둥이 좀 다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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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경망스럽고 저렴한 혓바닥을 어찌하오리까?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하 김의겸으로 호칭)은 그야말로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품격을 저하시키고, 국회의원들이 도대체 비싼 세비 받아가면서 저렇게 한심한 짓거리를 하는지 온갖 욕을 쳐먹고 비판을 받는데 최고로 큰 일을 하고 있는 일등공신이다.

 

저렇게 입이 가볍기 짝이 없고, 도대체 뭔 생각을 하고 사는지 알 수 없는 인간이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대변인을 했었고,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수석 대변인을 했다는 사실이 너무나 어처구니 없고, 기가 막힐 따름이다.

 

김의겸이 국회의원으로서 저지른 일들을 보면, 이게 도대체 나이가 쳐먹을만큼 쳐먹은 인간이 저지를 일이고, 대학교도 멀쩡한 곳을 나온 사람이 할만한 짓인가 새삼 놀랍기만 하다.

 

이미 망각의 터널을 거치신 분들을 위해 그동안 김의겸이라는 인간이 대표적으로 저지른 헛짓거리와 더럽게 저렴하게 느껴지는 싸구려 주둥이로 저지른  몇 가지 망언들만 살펴보자. 

 

첫째,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주인공이 되어 청담동 주점에서 새벽까지 술을 퍼마시고, 노래를 불러 제꼈다는 가짜뉴스를 국회 대정부 질의 시간에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는 가운데 뭔가 큰 거 한 건 터뜨리는 사람처럼 목에 후까시 이빠이 잡고 마치 특종이라도 되는양 문제 제기를 한 사건이다.

 

그 결과는 대다수 국민들이 이미 잘 알고 있듯이 첼리스트 여성이 자기 남자친구에게 늦은 시간까지 엉뚱한 짓을 하고 있다가 거짓말한 것을 역시나 한겨레 신문 기자 출신 아니랄까봐 제대로 검증조차도 해보지도 않고, 무작정 뻥하니 터뜨린 사건이었다.

 

물론 흑석 김의겸은 그 사건을 벌인 것에 대해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에게 1도 사과하지 않았다. 그렇게 1~2달 정도 국내를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의 근원지가 바로 김의겸이었음에도 이 인간은 그렇게 큰 일을 저질러 놓고도 자신의 잘못에 대해 전혀 반성하지도 않았고, 사과하지도 않았다. 솔직히 정말 저게 사람인가 싶은 마음이 든다.   

 

둘째, 김의겸이 청와대 대변인을 하고 있을 때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에 의한 민간인 사찰 논란이 불거지자, 김의겸이 나와서 "문재인 정부의 유전자에는 애초에 민간인 사찰이 존재하지 않습니다"라고 개구라 설레발을 쳤다. 김의겸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결국 김태우 조사관의 양심선언 등이 밝혀지면서 김의겸의 헛소리는 개구라였음이 만천하에 드러났고, 의겸이는 두고 두고 조롱거리가 되었다.

 

셋째, 2019년 1월에는 청와대 행정비서관이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을 외부로 불러 인사 개입을 한듯한 정황이 밝혀지자, 김의겸은  "행정관은 대통령 비서이며, 육군 참모총장을 못 만날 이유 없다"라고 반박해 일개 행정관이 4성 장군을 오라 가라한 것이 정당한 것처럼 궤변을 늘어 놓았다. 그 결과 대다수 국민들의 지탄을 받게 되었고, 결국 김의겸도 사의 표명을 하게 되었다. 그 가벼운 주둥이가 결국 제대로 사고를 저지르게 된 것이었다.

 

넷째, 2018년 7월 일명 '흑석 선생'이라는 별명이 지어지게 된 계기가 된 흑석동 흑석뉴타운 재개발 지역의 상가 건물을 25억 7천만 원을 주고 매입해놓고는 그 사실이 세상에 밝혀지자 "자기의 와이프가 자신과 상의도 없이 샀다"고 핑계를 댔다. 의겸이는 자기가 뭐 재벌이라도 되나? 26억 원 가까운 돈을 와이프가 남편과 아무런 상의 한 마디 없이 마구 투자한다는 게 과연 상식적으로 가능한 이야기인가?  이처럼 김의겸은 자기 마누라를 이 세상에서 가장 비상식적이고 형편없는 인간으로 만들더라도 자기 하나만 이상 없이 빠져나가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인간이다. 참 대단하다.

 

이 외에도 김의겸을 잘 나타내주는 여러 사례들이 무궁무진하게 존재하지만, 시간 관계상 저런 인간의 일거수 일투족을 일일이 알아보는 것도 참 부질없는 짓이라고 생각이 되어 과거 사례들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내가 오는 위에 적은 김의겸의 악행과 죄상을 나열한 것은 바로 김의겸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비판하면서 이번 호우로 참사가 빚어진 '오송 궁평2 지하차도'를 끌어다가  "지금 중국과 러시아가 마치 범람하는 강과 같은데, 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가서 한 행동과 말은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궁평지하차도로 밀어 넣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본다"라고 발언한 것 때문이다.

 

지금 해당 사고로 인해 피해를 본 유가족들과 이를 안타까워하는 수많은 국민들이 존재하는데, 그런 일까지 정쟁에 끌어들여 전혀 상관없는 우크라이나 방문에 빗대어 얘기를 꺼낸 것이 과연 정당하고, 정상적인 정신상태라고 할 수 있을까?

 

역시나 김의겸의 주둥이에서 튀어나온 경망스러운 헛소리로 인해 국민 여론은 또다시 뜨겁게 불타올랐다. 결국 김의겸은 자신의 발언을 두고 다양한 지적이 제기되자 결국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비판하며 부적절한 언급을 한 것은 제 불찰이다. 윤 대통령의 대 러시아 정책의 위험성을 강조하려던 마음이 앞서, 유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 거듭 사과드린다"고 적었다.

 

그동안 김의겸의 막말 퍼레이드는 전혀 거침없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왜 그럴까? 그것은 그에 합당한 죄값을 전혀 치루지 않았기 때문에 그 버르장머리가 어디 가지 않은 것이다.

 

내 생각에는 우리나라도 법률을 과감하게 고쳐서 도둑의 손모가지를 자르는 사우디처럼 김의겸처럼 세 치 혓바닥으로 사람을 죽이는 인간에게는 두번 다시 말장난 하지 못하도록 혓바닥을 자르던가, 형틀에 묶어 광화문 광장에 방치해둬서 분노한 국민들로부터 조인트를 실컷 까이던지, 돌팔매질에 맞아 사망 직전에 이르도록 만들던지 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두 번 다시 그 따위 짓거리를 하지 않을 것 같다.

 

더 이상 김의겸이라는 한 인간의 의미없는 망발과 막말을 들어주는 것조차도 국민들에게는 큰 스트레스이다.

 

김의겸이라는 경망스럽기 짝이 없고, 입만 떼면 사고뭉치인 국회의원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이재명이 자신의 주특기를 살려서 하루빨리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을 시키던지, 내년 총선에서 퇴출시켜서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도록 만들던지 뭔가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의겸아......................네 그 가벼운 주둥이 덕택에 네 정치적 수명이 다 되어가는 것은 온전히 네 탓이요, 또 네 탓이다.

 

 

 

의겸아, 갈 때 가더라도 이 참에 너의 아류작 정청래 얘도 좀 데려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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