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에서 이준석 아바타로 분류되는 '천아용인(천하람, 허은아, 김용태, 이기인)'이라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존재는 지난 번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시 당 대표,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이름을 올리면서 꽤 인지도가 올라간 편이다.
이들은 지속적으로 이준석과 만남을 가지면서 공개적으로 이준석을 지지하고, 이준석과 뜻을 함께 해왔다.
이 중 천하람(국민의힘 전남 순천시 갑 당협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월 18일 대통령실 참모들과 회의를 하면서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 어떤 비판에도 변명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 내용을 갖고 10월 18일 오후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자신의 생각을 다음과 같이 떠벌였다.
천하람은 “‘국민 옳다’와 같은 말씀을 당 지도부나 국민통합위원회 앞에서 할 것은 아니다. 대통령께서 지금까지 있었던 부분 중 반성하거나 바로잡아야 할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국민은 무조건 옳다’ 같은 이야기를 해야 좀 더 와닿을 것이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이번 만남은 사실상 김기현 대표 체제 연장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지 않나. 그런 만남의 자리에서 ‘우리가 좀 더 잘해야 한다’ 같은 이야기가 나온 건 아무래도 임팩트가 조금 떨어져 보인다.”고 주절거렸다.
이어 “(윤 대통령이 국민 정서에 반하는 인사들을 기용하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저 역시 그 부분이 특히 아쉬운 대목이라고 생각한다. 여권이 과거 문재인 정부 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내세웠던 기준들이 있다. 그 외에도 (문 정부 시기) 여러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 굉장히 매섭게 비판해 오지 않았나. 지금부터라도 여권이 내로남불하지 않고 민주당에 겨눴던 잣대를 우리에게도 겨눠야 한다고 본다”고 지껄였다.
또한, “(윤 대통령과 이재명의 만남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저는 필요하다고 보며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다. (대통령이) 야당 대표를 만나는 문제도 꼭 일대일로 만날 필요는 없다. 중요한 외교순방, 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 임명과 같이 국회 동의가 필요한 안건이 있을 때 일 대 다수로 만나도 되지 않겠나?”라고 깽알거렸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한다.
야, 하람아......... 이준석이 요즘 내년 총선 나와보겠다고 이리저리 날뛰던데 너도 꼴뚜기 뛰니까 망둥이 뛰는거야?
하람이 네가 이준석 아바타인 것은 이미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상황이고, 이준석과 하람이 너희들은 국민의힘에 항상 비판적인 입장으로 발언하고 행동하는 앞잡이들이기 때문에 좌파 방송과 언론에서 항상 우파 패널인 것처럼 불러다가 너희 의견이 마치 우파 일부의 의견인양 우파 갈라치기와 이간질에 적극 이용해먹고 있는 것 아니냐......... 내 말 어디 한 구석 틀린 곳이 있냐?
매번 그 따위로 이준석과 정치적 결을 함께 하고 있는 천하람 네가 그동안 국민의힘에 무슨 코딱지만한 기여를 한 것이 있다고 감히 윤 대통령을 향해 뭐가 어떻고 저떻고 하면서 주접을 떠는게냐?
국민의힘과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윤 대통령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노력할 때 너희들은 이준석과 함께 방해질이나 하고 훼방이나 하면서 국민의힘과 우파 지지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자기 정치들을 하기 위해서 협잡질을 하던 것들이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가 실패하니까 마치 지들이 무슨 충신이나 되는 것처럼 설레발을 치고 있냐?
내가 요즘 계속 강조하고 있지만, 이준석과 유승민은 국민의힘의 현재나 미래를 위해서 1도 필요없는 존재들이다. 그 떨거지들이라고 할 수 있는 '천아용인'은 더 말할 것도 없는 것 아니냐?
그런 주제들이 무슨 말이 그렇게 많냐? 이준석이가 올 12월까지 한시적으로 기다려보겠다고 주접을 떨었다던데, 내가 계속 얘기하지만 단 1초도 아까우니까 속히 꺼져줄래~!!!!!!!!!!!!!
너희들 없어진다고 국민의힘에 빈 자리가 전혀 보이지도 않을 것일뿐더러 국민의힘 단합에 훨씬 도움이 되거든~!!!!!!!!!!
너희는 속히 니들끼리 뭔 짓을 하던지 너희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 괜히 국민의힘에 껌딱지처럼 들러붙지 좀 말고.......... 너희들은 자존심도 없냐? 누가 너희를 소중히 여긴다고 눈치도 없이 끝까지 들러 붙어있냐?
녹제거제 '4WD' 확 뿌리고 떼어내기 전에 알아서 빨리 사라지길 바란다. 너희 붙잡는 사람 아무도 없다.
어디서 개념 춤바람난 것이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는 것이지.......... 뭐 윤 대통령보고 이재명을 만나라고?
저게 그것도 찢어진 입이라고 함부로 말을 내뱉고 있는데, 대통령이 할 일이 없어서 전과 4범에 현재 중범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진행 중인 사건만 4개인 범죄 혐의자를 만나라고? 하람이 너 미친 거 아니냐?
아무리 야당 대표라고 하더라도 네가 이재명에 대해 뭘 안다고 그 따위 소리질이야?
이재명을 만나면 민생이 풀리고, 경제가 좋아지냐? 만나나 안 만나나 그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왜 그 따위 소리를 하는 것이지?
천하람 네가 마치 호남 민심을 대변하는 것처럼 어줍짢게 행세하지 마라.
평소에 그 따위로 이준석에 진작부터 줄서기를 하고, 앉으나서나 이준석 말을 따르면서 이준석의 이해하지 못할 이적행위와 내부 총질까지도 적극 공감하던 사람이 갑자기 국민의힘과 윤 대통령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듯하게 행동하는 것이 과연 다른 사람들로부터 그것이 진심이고 진정성을 갖고 있다고 여겨지겠냐?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너무 뻔뻔스러워 스스로 낯 간지럽다는 생각은 안 드냐?
자고로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했다. 너나 이준석이나 둘 다 정치적으로 매우 설익어서 풋내나는 것들이 주제 파악 하나를 제대로 하지 않고, 인생/경력/경험에서 월등하게 앞서 있는 분들의 머리 위에 있는 것처럼 행세하는 것을 보면 정말 우스꽝스럽기 짝이 없다.
너희들이 그런 인생과 정치 선배들을 개무시하고, 너희들의 설익은 멍텅구리 개똥철학을 남들에게 주장하려거든 단 10초라도 좀 생각을 하고 말해라.
너희들이 말하는 모든 것들이 구상유취(口尙乳臭: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말과 하는 짓이 아직 유치함을 일컬음)라는 말처럼 정말 유치하고 볼품없기가 끝이 없으며, 단 1초의 고민도 안 하고 나불나불 대는 저렴한 발언들은 전혀 들어줄 가치조차 없는 소음 공해에 불과하다.
아무리 나이가 어리고 생각이 없다고 한들, 도대체 윤 대통령이 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깊이와 마음 속을 이해하고 공감을 할 생각은 하지 않고, 맨날 좌파 애덜하고나 어울려대면서 걔들이 괜히 띄워주니까 뭐라도 되는양 주접들을 떨고 다니는 것이 6.25 전쟁 때 주인집 종살이 하다가 인민위원장 완장채워주니까 인민재판하면서 학살하고 다니던 인간들과 딱 오버랩되는구만......
다시 얘기하지만, 이준석과 유승민, 천아용인 너희들은 어여 짐 챙겨서 국민의힘에서 멀리멀리 끄지라~
아무도 아쉬운 사람 하나도 없으니 부디 어여 꺼져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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