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PSG 이강인 선수에게 강력하게 전하는 말

성인이 되어 자신의 일시적인 감정조차도 통제할 수 없다면, 그건 정상적인 성인이 아니다. 더군다나 축구 국가대표로 그런 인간을 선발하다니.

 

 

 

 

PSG 이강인 선수가 지난 아시안컵 요르단전을 앞두고 손흥민 선수에게 대들고, 심지어 주장인 손흥민 선수에게 주먹질까지 휘둘렀다는 사건이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고 있다.

 

사건은 요르단전 하루 전날 저녁식사 시간에 선수단 미팅을 원했던 주장 손흥민 선수의 뜻에 따르지 않고, 이강인을 비롯한 젊은 선수들 몇 명이 저녁식사를 일찍 마치고 탁구를 치면서 시끄럽게 굴었던 것이 발단이 되었고, 주장 손흥민이 이 사실에 화가 나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이강인이 반발을 했으며, 손흥민이 이강인의 멱살을 잡자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주먹질을 했고, 손흥민이 피할 사이없이 얼굴에 주먹을 맞았다는 설과 피했다는 설이 있는데, 아무튼 주변 동료와 경호원들이 말리는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이 옷에 걸리면서 탈구 골절상을 입었다는 것이 개략적인 요지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강인 선수에 대해 몇 가지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야, 이강인. 네가 이 글을 보게될지 아닐지는 알 수 없지만, 혹시라도 보게 된다면 지금부터 내 말 똑바로 들어라.

 

손흥민은 1992년생이고, 이강인은 2001년생으로 9살 차이가 난다. 그러면 집안의 큰 형뻘도 훨씬 지난 연장자이고, 축구선수로서도 대선배이며, 더군다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다.

 

이런 손흥민에게 이유가 어찌 되었든간에 대들고, 감히 주먹을 휘둘렀다는 것은 객관적 상식으로 볼 때 도저히 용납되거나, 용서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이강인, 너 돌았냐?

 

저게 지금 제 정신인 인간이야, 아니면 쳐돌은거야?

 

미쳤으면 곱게 미쳐야지..............어디서 대선배한테 주먹을 휘둘러?

 

어쩐지 파울루 벤투 감독이 대표팀 감독이었을 때 이강인을 대표팀에서 자주 내보내지 않았던 이유를 이제서야 충분히 알겠네.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대표라는 뜻인데, 어디 국제대회 참가해서 대선배한테 감히 주먹을 휘둘러?

 

네가 주변 사람들이 말리지 않았다면, 과연 손흥민하고 1:1 맞짱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 것 같냐?

 

손흥민이 초등학교 2학년 때 막 갓난애기로 태어났을 것이고, 손흥민이 2010년 함부르크에 입단했을 당시 겨우 9살로 코찔찔이였던 인간이 어디서 감히 어른한테 대들고, 주먹질을 하는거지?

 

이거 요즘 대한민국 축구계가 왜 이 모양인거야? 요즘 체육계는 위 아래 선배도 없는거야? 어떻게 까마득한 대선배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미팅을 하지 않고 탁구를 치는 선수를 훈계하는데, 아무리 생각이 모자라는 인간이라도 감히 대선배한테 주먹을 날려?

 

이게 지금 제 정신을 갖고 있는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거야? 딱 미친 거 아냐?

 

더군다나 단체경기는 팀웍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4강전 그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감히 보이지도 않는 새까만 후배가 대선배이자, 주장한테 대들고 주먹을 날려?

 

야, 이강인............ 너는 카타르에 축구하러 갔지, 탁구치러 갔냐?

 

네가 대한민국 탁구팀 대표야? 뭐 저렇게 한심한 인간이 다 있지?

 

요즘 국가대표는 아무나 막 뽑는거야? 저렇게 정신줄 놓은 인간까지 국가대표면, 동네 조기축구회 회원들은 왜 국가대표로 안 뽑냐?

 

축구 좀 차는 인간이면, 위 아래도 없는거야?

 

그렇다고 네가 손흥민하고 비교했을 때, 축구실력이 낫기는 하고? 어처구니가 없을라니까 별게 다 들이대고 있구먼......

 

손흥민은 이미 국제적으로나, 축구 전문가들, 명망있는 축구 선수들로부터 '월드 클래스'로 인정받는 수준인데, 이강인 너는 지금 스페인 중위권 팀 수준인 발렌시아에서도 방출되었다가, 하위팀 마요르카에서 조금 빛을 좀 봐서 비교적 싼 값에 PSG로 넘어온 거 아니냐?

 

이강인 네가 음바페하고 같이 축구를 뛴다고 네가 음바페가 된 것은 아니잖아?

 

네가 지금 손흥민하고 동급이야? 나이로 보나, 축구실력으로 보나, 대표팀 경력과 경험으로 보나 무엇 하나 손흥민을 능가하는 것도 없는 것이 어디서 감히 손흥민한테 개겨?

 

내가 보기에는 그 날 주변 동료들이 말리지 않았다면, 너는 손흥민한테 100% 죽을만큼 곤죽으로 얻어 터졌을 것 같은데.

 

야, 이강인. 너는 이제부터 탁구선수가 되던지, UFC 선수가 되던지 해라. 너는 축구선수를 할 자격도 없다. 그 따위 밑바닥 인성으로 축구를 하면서 얼마나 많은 선수들의 몸과 마음을 다치게 만들려고 하는거냐?

 

대한축구협회는 지금 당장 징계위원회를 개최해서 이강인에 대해 국가대표 영구 제명 조치를 취해라.

 

이번에 저런 인간을 단호하게 징계 조치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저런 인간들 또 나온다.

 

축구 국가대표 중 역대급 싸가지 없기로 유명하게 평가받는 이천수도 감히 선배한테 주먹을 날리지는 않았다. 

 

너를 슛돌이에서 발탁한 고 유상철 선수가 너를 그렇게 가르쳤겠냐? 그 분이 하늘에서 너를 어떻게 보고 있겠냐?

 

요즘은 축구 국가대표에 김병지 같은 선수가 없다보니, 저런 일이 생기는거야?

 

당장 클린스만을 자르고, 새로운 감독 선임과 함께 김병지를 대표팀 멘탈 기강 전담 코치로 영입해라.

 

만약 김병지로 안 되면, 김동현과 정찬성, 최두호를 영입해서 저 따위 이강인처럼 대선배에게 주먹 휘두르는 인간에게는 진정한 참교육을 해줘야 한다. 

 

어디서 뭐 저런게 국가대표를 한다고...............앞으로는 저런 인간은 국대에서 영원히 보이지 않도록 하루빨리 치워라. 

 

이제 나이도 성인이면서 뒷일 감당도, 책임도 못지는 인간이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주먹을 휘두를 생각을 하는거지? 

 

이강인이 한국에서 자신에 대한 보도가 나온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사과를 했지만, 그 따위로 사과해서 될 일이 아니다.

 

 

 

사과문 내용을 보더라도 직접적인 사건 당사자인 대선배 손흥민에게 사과하는 문구는 단 한 마디도 없었다. 이것만 보더라도 이강인은 개과천선하기 힘든 인간이다.

 

60년간 아시안컵 우승을 하지 못한 한을 푼다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밤 늦은 시간까지 응원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대한민국 국민들과 팬들을 도대체 어떻게 생각했길래 어떻게 그 따위 짓거리를 할 수가 있는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두 번 다시 저런 이상한 물건이 더 이상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서도 안 되고, 저런 인간은 어떻게 작살난다는 본보기를 후대에 두고두고 분명히 보여야 한다.

 

이강인에 대한 병역면제 처분도 취소해줄 것을 대한축구협회에서 병무청에 정식 요청해야 할 것이다.

 

저런 인간이 병역면제 처분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아시안컵 4강전을 망친 장본인이 어떻게 병역면제 처분을 받는다는 말인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강인의 국가대표 영구제명, 병역면제 처분 취소를 강력히 요청한다.

 

어떻게 성인이 되어 일시적인 감정과 흥분 하나를 통제하지 못하다니.........이게 말이 되는가?

 

이강인 너도 하루빨리 은퇴하고, 탁구선수나 UFC 선수로 새로운 출발하기를 꼭 바란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강인이 너무 부끄럽다. 축구 선수 이전에 먼저 인간이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