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인탐정협회 캠페인] 학교폭력은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입니다.

학교폭력은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입니다.

학교폭력은 피해 학생이나, 가해 학생 모두에게 평생 오랜 시간이 지나도 쉽게 아물지 않는 상처가 됩니다.


학창시절은 모두에게 소중한 시기이고,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 중에 하나입니다.


그 때문에 학창시절에 얽힌 좋은 추억과 기억들이 많이 남아있을수록 긍정적이고 재미있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지요.

살다보면 늘 좋았던 기억만 있을수는 없겠지만, 학교폭력으로 엄청난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당한 경우에는 그 데미지가 굉장히 오래가는 특징을 보입니다. 심지어는 이로인해 우울증에 빠지거나 대인기피증이 오고, 학업포기나 학교 부적응 현상을 보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 때 피해당했던 심리적 상처가 치유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때문에 우리들은 학교폭력 사건을 간단한 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하고 대처해야 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있지만, 어떤 사건이 벌어진 이후에 수습을 하기 보다는 예방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은 학교폭력의 폐해와 문제점에 대해 부단히 교육해야 하고, 학부모님들 역시도 자녀교육에 반드시 학교폭력을 포함시켜서 아이들을 지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 모두 큰 상처가 될 수 있는 학교폭력을 근원적으로 줄여나가기 위한 전 사회적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다함께 관심을 기울이고, 직접 행동하도록 노력합시다.

 

대한공인탐정협회(www.수사반장.com)에서는 학교폭력 사건이 원천적으로 줄어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학교와 교육계 측의 관심을 촉구하면서 관련 여론 조성을 위해 부단히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