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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

[단독] 부승찬, 국회의원이면 합참의장한테 건방 떨며 함부로 해도 되냐? 지난 8월 8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가 개최되어 최근 국방 관련 현안 문제에 대해 국회 국방위 소속 여야 국회의원들의 질의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신원식 국방부장관, 김명수 합참의장, 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등등이 출석했다. 여기에는 진짜 수준이 많이 떨어져 보이는 국회의원들이 등장하여 진짜 허접한 소리들을 개념도 없이 시건방진 태도로 해대는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 어이가 없었다. 가장 대표적인 인간들로는 더불어민주당의 박선원, 부승찬 등을 손꼽을 수 있는데, 박선원은 그 수준이 워낙 심각하고 후져보이기 때문에 나중에 별도로 다루기로 하고, 오늘은 부승찬이라는 인간에 대해 좀 비판을 해야겠다.   왜냐하면 박선원이라는 인간은 대학교 재학 시절 '삼민투' 활동을 하면서 '미국 .. 더보기
[단독] 민주당 김병주, 너 선배한테 함부로 하더니 이제 임자 제대로 만났네 더불어민주당에는 별로 군인 출신처럼 보이지도 않는데,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납득이 되지 않게 육군에서 4성 장군(대장)까지 달았던 김병주라는 인간이 있다. 그런데 4성 장군 출신이라고 하기에는 객관적으로 볼 때 뭔가 많이 떨어져 보인다. 요즘 육군 대장은 아무나 막 달아주는건가? 그래서 일명 전설적인 똥별 얘기들이 이 세상에 많이 떠돌아 다니나 보다. 김병주라는 인간은 객관적으로 볼 때 4성 장군 출신이라는게 허구헌날 하루 24시간 이재명한테 어떻게 하면 잘 보일까 그 궁리만 하는 듯 보인다. 거의 모든 의정활동 포커스와 행동거지가 거기에만 맞춰져 있는 듯하다. 4성 장군 출신이면 좀 점잖으면서 군사적 전문성과 식견도 갖춰져 있고, 군인다운 카리스마와 소신, 줏대가 있어야 하는데, 김병주에게서는 눈 .. 더보기
[단독] 추미애, 네가 국방위원회 가면 누가 너 오는 거 좋아한다고 그러든? 얼마전 국회의장 후보로 출마했다가 더불어민주당 내부 경선에서 같은 당 우원식에게 패해 보기좋게 낙선한 추미애. 그 이후 국회 법사위원회 위원장에 하마평이 돌았는데, 이 역시 수많은 사람들이 법무부 장관 시절에도 개판을 쳐서 현재의 윤석열 대통령을 만드는데 일등공신이 된 추미애가 과연 국회 법사위원장 자리가 가당하기나 하냐는 반론이 이쪽 저쪽에서 흘러나오자 느닷없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2대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추미애는 갑자기 채 해병 순직 사건을 언급하면서 느닷없이 "박정훈 대령을 위해 기도한다. 더디더라도 고통스럽더라도 외롭더라도 한가닥 진실이 거대한 정의의 물결을 만들 것이다. 불의한 권력의 침묵의 카르텔, 더러운 탐욕의 도가니를 용인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 온 박정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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