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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단독] 김경수 전 경남지사, 뭘 연구하러 영국에 간다고? 기가 막히네. 김경수 전 경남지사(이하 김경수로 호칭)가 8월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고 한다. 김경수는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비바람 속에 제가 새로운 도전을 하러 떠나게 됐다. 지역 발전, 국가 균형 발전, 기후 변화에 대해 공부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이 극단적 갈등과 양극화로 심하게 몸살을 앓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 어디로 가야 할지 성찰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제법 거창하게 말했다고 한다. 언론 보도를 보아하니, 김경수는 영국 런던에 소재한 런던 정경대에서 방문교수로 1년 간 머물면서 「사회적 대타협, 기후위기 대응」 등 대한민국의 구조 개혁과 관련된 부분을 연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자. 요즘 정치인들은 왜 자꾸 현실 도.. 더보기
[단독] 김경수, 출소하자마자 어처구니 없는 헛소리 작렬 지난 대선 당시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형이 확정되어 복역 중이던 김경수 전 경남지사(이하 김경수로 호칭)가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12월 28일 새벽 창원교도소에서 출소했다. 출소하자마자 김경수는 취재를 나온 기자들과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따뜻한 봄에 나오고 싶었는데 본의 아니게 추운 겨울에 나왔다. 이번 사면은 받고 싶지 않은 선물을 억지로 받은 셈이다. 원치 않았던 선물이라 고맙다고 할 수도 없고, 돌려보내고 싶어도 돌려보낼 방법이 전혀 없었다. 결론적으로 보낸 쪽이나 받은 쪽이나 지켜보는 쪽이나 모두 난감하고 딱한 상황이다. 국민 통합을 위해서라는데 통합은 이런 일방통행, 우격다짐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을 국민들이 훨씬 더 잘 알고 계실 것이다."라고 씨부렸다. .. 더보기
[단독] 김경수 전 경남지사, 너의 소신과 결기를 응원한다. 드루킹 사건으로 2년형을 받고 수감 중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이하 김경수로 호칭)가 연말 특별사면 대상자에 포함될 것인가, 그리고 곧바로 복권 조치까지 될 것인가에 대해 정치권에서 왈가왈부 말이 많은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법무부는 12월 23일 사면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대상자를 최종 검토한 후 윤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며, 윤 대통령은 오는 12월 27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연말 특별사면 명단을 확정하고, 다음날인 28일 오전 12시부로 사면이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면에서는 고령의 이명박 전 대통령이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김경수는 본인 스스로 사면을 원하지 않는 상황이다. 자신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들러리가 되기 싫은 이유도 있을 것이고, 이제 5개월 밖에 잔여 형기가 남지 않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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