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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송환

[단독] 나홀로 정신승리 이재명, 모든 것이 조작이고 나는 모르쇠냐? 해외도피 중 태국에서 체포된 김성태 쌍방울 회장이 오는 1월 17일 오전에 한국으로 송환될 예정이라고 한다. 김성태는 이재명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사건과 대북 불법송금 의혹 사건에 대해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사실상의 키맨이 될 것으로 보여지는 인물이다. 김성태의 입이 어떻게 움직이게 될 것인가에 따라 이재명의 목줄이 달려 있는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이재명이 지난 1월 13일 개인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서 "김성태 전 쌍방울 대표의 얼굴도 본적이 없다. 그분이 왜 제 변호사비를 내며, 받은 사람은 대체 누구냐 그럼. 그 사람 잡아가든지. 정말 정말 황당무계해요. (쌍방울과의) 인연이라면 내의 사 입은 것밖에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재명아, 이 세상 사람들이.. 더보기
[단독] 이재명, 도둑이 도둑 잡는 검찰을 도둑이라고 지적질하다. 지난 1월 10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소환되어 성남FC 후원금 사건에 대해 조사를 받고 나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가 드디어 정신줄을 놓은 듯 하다.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온 그 다음날인 1월 11일 오후 서울 모래내 시장을 방문한 이재명은 “주어진 권력을 국가 공동체를 위해 공적으로 써야지. 사적 복수에 공적 권한을 사용하면 이게 도둑이지 공무원인가?"라며 검찰 수사를 비판했다. 이재명이 도둑으로 호칭한 주체를 더 자세히 판단해보자면, 검찰보다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말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아무튼 검찰에 범죄 피의자로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고, 검찰로부터 범죄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될 풍전등화의 처지인 이재명의 주둥이에서 저 따위 소리가 가당하기나 한 것인지 너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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