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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의

[단독] 이준석,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품바타령의 한 구절이다. 한동안 잠적해있던 이준석이 요즘 들어 다시 각종 언론매체에 머리를 디밀고 있다. 이준석......... 각설이와 많이 비교되는 인물이 아닐 수 없다. 참 더럽게 질기기가 새총 고무줄 저리 가라다. 정치 몇 년 하지도 못하고, 정치판에서 사실상 쫓겨난 것이 무슨 정치 평론가도 아니면서 정치판에 훈수를 하는지 진짜 어처구니가 없다. 어떻게든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에 들러붙기 위해 지지리도 용을 쓰고 있다. 보수 정치인도 아닌 것이 보수인 척..... 국민의힘을 사랑하지도 않는 것이 사랑하고 위하는 척..... 젊은이도 아닌 것이 젊은이를 대표하는 척..... 그리 깨끗하지도 않으면서 제일 깨끗한 척... 더보기
[이재명 출마] 이재명의 오만함, 죽을 길 떠나는 더불어민주당 ​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당 상임고문(이하 이재명으로 호칭)이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하였다. ​ '어대명(어차피 당 대표는 이재명)'이라는 말이 말하듯 이재명이 당 대표로 출마하면 당선 확률이 가장 높은 게 현실이다. ​ 그 정도로 당내에서는 지난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이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고, 당내 최대 계파를 이끌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재명을 따르는 떨거지들이 누구인지는 내가 지난 번에 본 카페글에 올린 바 있는데, 현역 의원과 전직 의원을 포함해 약 100명 가량이 이재명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반이재명계를 모두 합산해도 이재명이 당선될 확률이 높다. ​ 지금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는 이재명, 설훈, 김민석, 박용진, 강훈식, 강병원, 박주민 등등이 출마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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