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포특권 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이재명, 오늘 체포동의안 반드시 가결되어야 한다. 지난 6월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시 이재명(중국 이름 리짜이밍)은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당당히 선언했다. 최소한 정치인이라면 모든 국회의원들 앞에서 한 말이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약속한 말은 지켜야 한다. 그래야 정치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재명은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아주 헌신짝 버리듯이 아무렇지 않게 뒤집었다. 어디 저런 게 대한민국 공당의 대표일 수 있다는 말인가? 더불어민주당은 저런 걸 당 대표로 내세우고 있는 게 쪽팔리지도 않는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 중에 오늘 이재명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부결표를 던지는 인간들은 모두 이재명과 동일한 것들이라는 얘기인데..............너희들은 저런 인간을 커버치는 것에 대해 쪽팔리지도 않고, 자존심과 자긍심에 스크래치 안 .. 더보기 [단독] 더불어민주당, 눈 가리고 아웅하는 개수작 좀 때려 쳐라. 더불어민주당은 7월 18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하여 당 소속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결의하고, 이를 추인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윤리정당(의 면모)을 회복하도록 정당한 영장 청구에는 불체포특권을 내려놓는다는 선언을 모두가 추인해 달라"고 요청했고, 의원총회 추인 이후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 후 "정당한 영장 청구에 대해 의원들의 불체포특권을 내려놓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으며, '불체포특권'을 포기하였음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그러나 역시나 더불어민주당스러웠다. 더불어민주당의 꼼수정치는 절대 어디 안 가는 모양이다. 그 이유는 '불체포특권'을 깨끗하게 포기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정당한 영장 청구에 대해'라는 단서 조건을 달았다. 이것은 하나 마나한 꼼수.. 더보기 [단독] 이재명, 이제 매달릴 것은 오직 '후쿠시마 오염수' 뿐이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 또는 재명이로 호칭)는 얼마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자신의 국회 불체포 특권을 내려 놓겠다고 호언장담을 했다. 이재명이 불체포 특권을 내려 놓겠다고 주둥이를 턴 타이밍은 이미 국회에서 자신의 체포동의안이 부결 처리된 이후의 상황이었고, 이미 부결 처리로 인해 자신을 둘러싼 중요 범죄 혐의들에 대한 영장 재청구가 곧바로 이루어지기 힘든 시점이었으며, 더군다나 구속영장실질심사(피의자 구속 적부심)를 담당하고 있는 판사가 자신에게 유리한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 하에서 임명한 사람이기 때문에 구속이 안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자신있게 그 따위 소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30일 범죄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다양하게 확보되어 있는 박영수 특검에 대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