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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

[사건 사고] 공기총으로 속도위반 CCTV 파손한 범죄 [대한공인탐정협회 범죄클리닉 캠페인] 지난 2021년 12월 어느날 전남 곡성군 곡성읍의 어느 도로를 지나던 차량에 탑승한 중년 남성 A와 남성 B는 그곳에 설치된 CCTV에 신호를 위반하여 운전한 상황이 촬영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 중 후배인 A씨가 “신호위반에 걸린 것 같다, 형님 제가 다 책임을 질라니까, CCTV를 총으로 쏴 버립시다.”라고 제안하였고, 때마침 무허가 공기총을 소지하고 있던 선배 B씨는 그러자며 곡성군청에서 관리하는 CCTV(약 400여만원 상당)를 공기총으로 격발하여 파손시켰다. 총포 제조업자 등이 아닌 사람이 총포를 소지하려는 경우에는 그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경찰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선배 B씨는 이미 2012년에 총포·도검·화약류등의안전관리에관한법률위반죄로 .. 더보기
[사건 사고] 요즘은 함부로 쳐다보면 돌로 까이는 세상이다 [대한공인탐정협회 범죄클리닉] 지난 5월 8일 경남 거제시 옥포동 초등학교 인근 놀이터에서 30대 A씨가 같은 30대 B씨를 단순히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왜 쳐다 보느냐?"며 돌로 머리와 얼굴을 3차례 가격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갑자기 돌을 줏어 B씨를 공격한 가해자 A씨는 B씨로부터 제압당했고, 주변 사람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었는데, 거제경찰서로 압송된 가해자 A씨는 범행동기에 대해 묻자 "B씨가 아무 말 없이 계속 쳐다보기에 순간적으로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거제경찰서에서 진술했다고 한다. 자신을 쳐다본다는 이유만으로 '묻지마 폭행'을 당한 피해자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나 전치 3주의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 B씨는 5월 9일 불구속 입건되었고, 경찰은 .. 더보기
[대한공인탐정협회 캠페인] 이 세상을 더욱 안전하고 아름답게 대한공인탐정협회에서는 우리나라의 치안을 강화하고, 더욱 안전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범죄를 다루는 사법수사기관의 손길이 모든 곳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검수완박이 추진되고 있어 더욱 더 어렵고 힘든 현실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개탄스럽지만, 대한공인탐정협회는 미력하나마 캠페인을 통해 국가와 국민의 안전과 평온한 삶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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