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이재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송영길, 자유로운 몸으로 짜장면 못 쳐먹어서 어쩌냐? 송영길은 짜장면 한 그릇을 쳐먹어도 사진까지 찍어서 자신의 SNS에 올리는 관종이다. 자기가 짜장면 쳐먹는게 뭐라고 검찰에서 구속영장 신청했다니까, 그에 답을 하듯이 저 사진을 게시했다. 도대체 저 사진이 무슨 의미를 가질까 생각을 해봤다. 하필이면 그 시점에 송영길은 저 사진을 왜 올렸을까? 자기가 즐겨 다니는 룸싸롱에서 춤추며 노래하는 사진이나 올리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겠는데, 왜 짜장면 쳐먹는 사진을 올렸을까? 자기가 뭐 그렇게 대중적인 사람이고, 소탈한 사람이라고.......... 느닷없이 짜장면을 쳐먹는거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국회의원들 20여명과 당직자 등에게 9400만 원 돈봉투를 돌렸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주제에 집안 행사에서 그깟 돈봉투 돌린 게 뭐가 그리 큰 문제냐는 인.. 더보기 [단독] 송영길, 비양심의 끝은 어디인가? 같은 인간으로 정말 부끄럽다. 돈봉투 살포 사건에 깊숙하게 관여된 것으로 의혹이 불거진 송영길이 12월 8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피의자 신분 소환에 출석했다. 송영길은 이미 "검사 앞에 가서 아무리 억울한 점을 해명해 봐야 실효성이 없다. 검찰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하겠다"고 떠벌인 바 있다. 송영길은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 검찰에 자진 출석해서 자신을 조사해달라는 쌩쇼를 벌이면서 검찰에 빨리 자신을 소환해달라고 촉구해왔었다. 그랬던 인간이 검찰에서 수사 과정을 통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여 소환을 하자, 막상 검찰에 출두하면서 한다는 말이 "제가 검찰 조사에 협조하겠다는 말은 한 번도 한 적이 없고 빨리 이 사건을 종결하라는 것이었다"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 놓았다. 야, 영길아. 지금 그게 말이냐? 방귀냐? 너는 어떻게 다선 국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