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막말 양문석, 운동권 출신 우상호에게 맛 갔다고 들이대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경기 안산 갑에 당선된 양문석이라고 걸핏하면 막말을 해대서 가끔씩 화제의 중심에 서는 인간이 있다. 지난 총선 당시 자신의 서울 서초구 41평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20대 대학생 딸내미가 11억원의 사기성 편법 대출을 받아놓고, "우리 가족 대출로 사기 당한 피해자가 있냐?"고 뻔뻔스러운 막말을 내뱉아 전 국민적 분노를 일으키면서 국민건강에 엄청난 해악을 끼친 인간이다. 내가 보기에는 본인 자체가 정상적인 판단력을 상실한 듯한 불량 감자처럼 보이는데, 걸핏하면 다른 사람들을 불량품이라고 손가락질하고 막말로 비난하는 참 재미있는 캐릭터 정치인이다. 이런 인간도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것을 보면 너무 기가 막힐 따름이다. 이런 경우를 보면 요즘 국회의원은 아무나 하겠다고 손 들고 .. 더보기 [단독] 홍익표, 원래 이렇게 무식한거야? 얘는 도대체 뭐니?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라는 인간이 있다. 나는 그동안 얘가 나름대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 중 조금은 나은 편이라고 생각했었다. 다른 인간들에 비해서 말도 비교적 싸가지 있게 하는 편이고, 생각하는 수준도 약간은 합리적인 편이기도 하며, 지식 수준도 그런대로 국회의원 할만한 수준은 갖춘듯 했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에서 꽤 드물게 저런 인간도 있구나 하고 생각됐다. 그런데 최근 홍익표의 그간 이미지에 금이 가는 일이 생겼다. 홍익표는 2월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화 운동 세력에 대한 폄훼를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국민의힘의 사과를 촉구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그러면서 "룸살롱과 특수활동비, 쌍욕이 기준이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 더보기 [단독] 박지원, 김종인, 이해찬.... 왠만하면 제발 정계 은퇴 좀 해라. 요즘 전 국정원장 박지원 때문에 참 말도 많고, 탈도 많다. 박지원은 한 때 정치 9단이라고까지 불리우던 그런대로 정계와 관련된 정보력도 갖췄고, 미래 예측력도 나름 괜찮은 편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김대중 정권 시절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정치권 중심부에 기생해왔으니 그 정도 정보력이나 예측력을 갖추지 못했다면, 그 역시 말이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그만큼 오며 가며 줏어듣는 말도 많았을 것이고, 자기가 하고 다닌 말도 많은 편이라서 대부분 헛빵이지만 어쩌다가 얻어 걸리는 것도 있었기에 나름 신뢰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그런데 최근 몇 년 동안에는 박지원의 예측력은 거의 바닥을 쓸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무엇 하나 제대로 맞추는 것이 변변하지 못하자, 2022년 8월 3일 낸시 펠로시 미 하..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 1편] 이재명계 도대체 누가 포진되어 있나?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전투구(泥田鬪狗: 볼썽사납게 서로 헐뜯거나 다투는 것이나 이익을 차지하려고 지저분하게 다툼)와 이합집산(離合集散: 헤어진 무리가 다시 모이고, 모였던 무리가 다시 흩어지는 모습)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임에도 국회 다수 정당으로서 사실상 여당처럼 무소불위의 입법 권력을 행사하고 있는 정당이다. 이번 대선 패배와 뒤이은 윤호중, 박지현 투톱 체제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지방선거 패배로 연패를 당한 후 정신이 혼미한 공황상태에서 이를 수습하기 위해 우상호 의원이 나선 상태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었지만, 이들이 내분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을 잘 수습하여 8월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잘 치를 수 있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