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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막말 양문석, 운동권 출신 우상호에게 맛 갔다고 들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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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주둥이와 SNS질하는 손가락을 함부로 놀리는게 국회의원을 해도 되는거냐? 경기 안산 갑지역구 주민 여러분,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경기 안산 갑에 당선된 양문석이라고 걸핏하면 막말을 해대서 가끔씩 화제의 중심에 서는 인간이 있다.

 

지난 총선 당시 자신의 서울 서초구 41평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20대 대학생 딸내미가 11억원의 사기성 편법 대출을 받아놓고, "우리 가족 대출로 사기 당한 피해자가 있냐?"고 뻔뻔스러운 막말을 내뱉아 전 국민적 분노를 일으키면서 국민건강에 엄청난 해악을 끼친 인간이다.

 

내가 보기에는 본인 자체가 정상적인 판단력을 상실한 듯한 불량 감자처럼 보이는데, 걸핏하면 다른 사람들을 불량품이라고 손가락질하고 막말로 비난하는 참 재미있는 캐릭터 정치인이다.

 

이런 인간도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것을 보면 너무 기가 막힐 따름이다. 이런 경우를 보면 요즘 국회의원은 아무나 하겠다고 손 들고 그럭저럭 운만 따르면 그냥 되는 모양이다.

 

아무튼 이러한 양문석이 이번에는 같은 당인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에게 들이댔다.

 

양문석은 5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당원권 강화를 반대하며 '원내직 현역 의원 선출' 원칙을 강조한 우상호 민주당 의원을 향하여 "맛이 간 586", "무식한 구태정치"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양문석은 "(국회의장과 원내대표는) 총재 시절엔 지명직, 노무현 대통령 이후엔 국회의원이 뽑는 선출직이었지만, 20년이 흐른 지금의 시대정신은 당원이 주인"이라고 떠들어대면서  "맛이 간 기득권, 맛이 간 586, 그중 우상호 따위가, 시대정신이 20년 전 기준으로 멈춰 산 작자들이 민주당 전통 운운하며 원내대표와 국회의장 후보는 국회의원 몫이라고 우겨대며 또 내부 총질을 하고 있다. 구태정치질은 좀 지겹다. 공부 좀 하면 좋겠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씨부렸다.

 

얘는 자기 마음에 안 들면 같은 편이고 뭐고 가리지도 않고 엉덩이에 불 붙은 멧돼지처럼 이리저리 마구 들이받는 모양이다.

 

보수 우파인 내가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우상호가 정치인으로서 합리성이나 정치적 능력, 경력, 경험 등을 봐도 양문석 너보다는 최소한 200배는 훨씬 더 낫다. 그런데도 국회의원 임기 시작도 하지 않은 겨우 초선 주제에 양문석 네가 그 따위로 망발을 늘어놓다니.............. 역시나 무식하면 용감한 양문석 답다.  

 

양문석이는 대학 운동권 출신인 우상호, 이인영, 임종석, 송갑석 등등이 전혀 안 무섭나봐...... 더불어민주당에 운동권 출신들 걔들 말고도 꽤 많은데.......

 

양문석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향해 "실패한 불량품"이라고 비난하는 막말을 지껄이고, 비이재명(비명)계를 겨냥해 "개쓰레기", "돌대가리", "바퀴벌레"라는 비하 표현으로 물의를 빚어 같은 좌파세력들의 비난이 쇄도하자 사과하고 자제하겠다는 약속을 했으나,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에도 아직까지 그 주둥이를 가다듬지 못하고 또 다시 막말 논란을 일으켰다.

 

내가 보기에는 양문석은 이 생에서는 개과천선하기 힘든 인간처럼 보인다. 쟤한테 뭔가 바뀌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차라리 동네 똥개한테 인간과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말을 가르치는 게 훨씬 더 빠를 듯 싶다.

 

 

양문석이 하는 짓거리가 안 봐도 뭐 뻔하지.......... 그런 애한테 도대체 뭘 기대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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