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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윤석열 대통령은 제발 김건희 얼굴 좀 더 이상 안 보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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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절규하고 싶다. "제발 김건희 얼굴 좀 더 이상 안 보이게 하라"

 

 

 

"야, 개소리 좀 안 나게 하라"

 

이 말은 유튜브에서 꽤 널리 알려진 한 동영상에 나오는 말이다.

 

어떤 아파트 단지에서 개소리가 너무나도 시끄러웠는지, 중국 조선족 발음을 하는 아파트 주민이 개소리가 나는 집을 향해 절규하며 여러 차례 고함을 치는 소리다.

 

나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이고, 보수 우파를 지지하는 보수세력의 한 사람으로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말을 외치면서 절규하고 싶다.

 

"제발 김건희 얼굴 좀 더 이상 안 보이게 하라"

 

김건희는 지난 대선 전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당시 후보가 대통령이 될 경우 내조에만 힘쓰겠다고 대국민 약속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된 이후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 그 어떠한 해명이나 사과도 없이 영부인 역할을 다른 역대 영부인들처럼 수행하면서 지내왔고, 김건희의 대국민 약속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다.

 

만약 그런 식으로 김건희가 여느 역대 영부인들처럼 활동하려고 했으면, 대국민 약속을 어길 수밖에 없는 적절한 명분을 찾아서 직접 해명하고 이에 대해 국민들에게 솔직하게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해야 했다.

 

그런데 김건희는 그러지 않았다.

 

그것이 알량한 자존심 때문인지, 아니면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슬쩍 넘기려고 했는지 알 수는 없으나, 이 나라 국민들은 김건희의 대국민 약속을 아직도 똑똑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 이후 김건희는 아래의 사례처럼 현 윤석열 정권에 엄청난 부담만을 안기는 존재가 되었다.

 

첫째, 김건희가 내조에만 힘쓰겠다고 분명히 얘기했음에도 이를 어겨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가 대국민 약속을 철저히 지키려는 의지력과 개인적 신뢰도에 크게 손상을 입게 되었다. 따라서 김건희는 정권 시작부터 거짓말쟁이가 스스로 되어버린 꼴이었고, 김건희에 대해서 사람들이 불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어 국민들에게 상당히 좋지 않은 이미지를 줄 수밖에 없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과 윤석열 정권에 대한 불신감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둘째, 김건희 본인과 김건희 일가의 불법적 행위들로 인해 검찰총장 출신인 윤석열 대통령의 정의롭고 사람에게 충성을 하지 않는 우직한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다. 김건희 개인의 각종 허위 경력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및 허위 잔고증명서 등을 포함하여 김건희 본인과 친어머니 최은순 및 친오빠 김 모씨를 둘러싼 다양한 범죄 혐의들과 형사 처벌, '회원 유지'라는 말을 'member yuji'라고 쓰는 등 수준 이하로 작성되어 조롱거리가 되어버린 김건희의 학술지 게재 논문과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 논란, 대선 직전 좌파 악질 유튜브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라는 인간에게 한심스럽게 뒷통수를 맞고 일명 작업을 당해서 당시 윤석열 후보와 보수세력에게 엄청난 부담을 안겨줬던 자가 바로 김건희다.

 

셋째, 영부인이 되고 나서 해외순방에 쫓아다니면서 명품숍 쇼핑으로 물의를 일으키더니만, 결국 최재영 목사라는 목사인지 사탄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인간과 대선 직전 작업 당했던 좌파 악질 유튜브 '서울의 소리' 측에 또다시 작업을 당해 겨우 300만 원 밖에 하지 않는 디올 파우치를 선물로 받으면서 지난 4월 총선 참패를 당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역시도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사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힌 바 있을 정도로 빼박 상황을 만들어 현 정권에 부담을 안겼다.

 

넷째, 김건희의 학위 논문 제목이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 연구"이었던 것처럼 미신을 신봉하는 듯한 이미지가 역술인 '천공'이라는 사람과 얽히면서 그야말로 윤석열 후보 시절 손바닥에 '王'자를 그려놓고 다닌 사실을 포함하여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 대통령 관저 이전 시 풍수지리 전문가의 방문 사실, 그 외 중요한 국가 대사가 마치 미신 점괘에 의해서 움직이는듯한 비과학적이고 비논리적인 이미지가 형성되어 국민의 신뢰도를 추락시키는데 또한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자, 이 정도만 나열하더라도 김건희는 더 이상 영부인으로서 국민들 앞에 당당하게 나설 입장이 전혀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 임기 종료까지 그냥 대통령 관저에 처박혀서 내조에 힘쓰는 것이 이 나라를 위하는 길이고, 윤석열 정권에 더 이상 민폐와 부담을 주지 않는 길임을 왜 모르는가?

 

어찌되었든간에 지난 4월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한 것은 분명한 사실임에도 왜 반성하면서 자숙하지는 않고 뭘 잘했다고 또 다시 얼굴을 과감히 디밀고 나대는 것인가?

 

지금까지 김건희로 인해 윤석열 정권과 보수세력들 얼굴에 똥칠한 것은 미안하지도 않는가?

 

대통령 관저에만 머물기 답답하면 아래의 사진처럼 선바이저 얼굴 가리개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앞뒤 박수를 쳐대면서 개끌고 공원 산책이나 다니면 될 것이지 왜 자꾸 공식행사에 참여하려고 바득바득 애를 쓰는 것인가? 국민들 어느 누가 좋아한다고? 

 

윤석열 대통령은 제발 더 이상 김건희를 공식 행사에 데리고 다니지 않았으면 한다. 국민의 한 사람이고 보수세력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이지 너무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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