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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자격증

[탐정 리얼 스토리] 탐정 사건 의뢰는 무조건적으로 다 받아야 하는가? 요즘 탐정 업계도 은근히 불황기인데, 아무래도 코로나19의 여파가 있기도 하고, 탐정들이 많아져서 서로 경쟁하는 상황이다 보니 그러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다 보니 탐정을 찾아 사건을 외뢰하려는 연락을 받게 되면, 불법적인 성격이 포함된 사건임에도 수임하려는 탐정들이 다소 늘어나고 있는 느낌이다. 그 이유는 지금같은 불황기에는 찬 밥 더운 밥 가릴만한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니다. 사정이 급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결국 찬 밥 더운 밥 가리지 않고 먹다보면 잘못하면 체할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2021년 12월 10일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 빌라에서 여자친구의 어머니와 남동생을.. 더보기
[탐정 리얼 스토리] 탐정을 하면 얼마나 벌 수 있나? 탐정으로 활동을 하다보면 주변 사람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있다. 바로 "탐정을 하면 한 달에 얼마나 벌어?"라는 질문이다. 이럴 때마다 대답하기가 난감하다. 제법 잘 번다고 하기에도 그렇고, 그렇지 않다고 하기에도 좀 그렇다. 그래서 나의 대답은 한결같다. "그 때 그 때 달라요."로 통일되어 있다. 그 이유는 사실이 그렇기 때문이다. 탐정이라는 직업이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는 직업이 아니다보니, 매일이 다르다. 의뢰가 들어오는 사건도 동일한 사건은 없기 때문에 조사하는 방식도 매번 다르다. 어떤 기간에는 의뢰가 집중되어 들어오다가도, 어떤 기간에는 파리를 날리는 날도 있는 것이 탐정업에서는 다반사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어느 정도 성실하게 활동하고, 의뢰가 어느 정도만 계속 이어지게.. 더보기
[사건 사고] 층간소음으로 인한 위협 행위자 징역 8개월형 [대한공인탐정협회 범죄클리닉 캠페인] 지난 2021년 2월 어느날 전남 담양군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A씨는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이 들린다는 생각에 윗집에 찾아가 현관문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그러자 그 집에 거주하는 딸이 나왔다가 놀래서 문을 닫고 들어가자, 집 현관문 앞에 식칼과 도마를 놓아두었으나 그 집에서 나오지 않아 협박 미수에 그쳤다. 그 이후 2021년 7월에는 같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술에 취해 4층에 사는 여성을 식칼을 보이면서 협박을 하다가 겁을 먹은 여성이 자신이 거주하는 집으로 도망가자, 집 현관까지 쫓아가 식칼을 바닥에 소리가 나도록 수십 차례 내리치면서 협박한 일도 있었다. 또한, 2021년 10월에는 집 근처에 위치한 절에서 새벽에 치는 종소리 때문에 잠을 잘 .. 더보기
[사건 사고] 공기총으로 속도위반 CCTV 파손한 범죄 [대한공인탐정협회 범죄클리닉 캠페인] 지난 2021년 12월 어느날 전남 곡성군 곡성읍의 어느 도로를 지나던 차량에 탑승한 중년 남성 A와 남성 B는 그곳에 설치된 CCTV에 신호를 위반하여 운전한 상황이 촬영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 중 후배인 A씨가 “신호위반에 걸린 것 같다, 형님 제가 다 책임을 질라니까, CCTV를 총으로 쏴 버립시다.”라고 제안하였고, 때마침 무허가 공기총을 소지하고 있던 선배 B씨는 그러자며 곡성군청에서 관리하는 CCTV(약 400여만원 상당)를 공기총으로 격발하여 파손시켰다. 총포 제조업자 등이 아닌 사람이 총포를 소지하려는 경우에는 그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경찰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선배 B씨는 이미 2012년에 총포·도검·화약류등의안전관리에관한법률위반죄로 .. 더보기
[사건 사고] 요즘은 함부로 쳐다보면 돌로 까이는 세상이다 [대한공인탐정협회 범죄클리닉] 지난 5월 8일 경남 거제시 옥포동 초등학교 인근 놀이터에서 30대 A씨가 같은 30대 B씨를 단순히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왜 쳐다 보느냐?"며 돌로 머리와 얼굴을 3차례 가격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갑자기 돌을 줏어 B씨를 공격한 가해자 A씨는 B씨로부터 제압당했고, 주변 사람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었는데, 거제경찰서로 압송된 가해자 A씨는 범행동기에 대해 묻자 "B씨가 아무 말 없이 계속 쳐다보기에 순간적으로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거제경찰서에서 진술했다고 한다. 자신을 쳐다본다는 이유만으로 '묻지마 폭행'을 당한 피해자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나 전치 3주의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 B씨는 5월 9일 불구속 입건되었고, 경찰은 .. 더보기
[사건 사고] 호감 표시 거부에 따른 보복 살인 미수 [대한공인탐정협회 범죄클리닉 캠페인] 지난 2022년 4월 15일 수원고등법원에서는 가해자 A가 피해자 B에게 호감 표시를 하였으나 이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식칼로 피해자의 얼굴, 목, 등 부위 등을 수십 회 마구 찔러 피해자를 살해하려한 범죄에 대해 1심 형량 징역 15년의 형량이 너무 많다고 항소한 사건에서 1심(원심)보다 형량이 더 증가한 징역 18년형을 선고하였다. 특히, 가해자 A는 특수강간죄 등 다른 범죄로 인해 교도소에서 징역 5년을 실형을 살고 나온지 불과 4개월만에 해당 범죄를 저질러 누범기간에 해당하였기 때문에 가중처벌이 불가피한 상황이었고, 더군다나 피해자 B에게 잔인한 수법으로 가해를 하고 그대로 방치하여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었으나 친구의 구급 신고로 인해 간신히 목숨을 건졌지만 후유.. 더보기
[사건 사고] 장기간 스토킹을 실시한 가해자에게 징역형의 실형 선고 [대한공인탐정협회 범죄클리닉] 2022년 4월 22일 인천지방법원에서는 장기간 스토킹을 실시한 가해자 A씨에게 징역 1년 6월형의 실형 선고와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하는 처벌을 선고했다. 가해자 A씨는 피해자 B(여, 59세)가 운영하는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C주점’에 손님으로 방문했다가 피해자 B를 알게 된 후 피해자 B가 가해자 A의 연락을 받지 않고 위 주점에서 외상을 잘 해주지 않자, 2021년 10월부터 피해자 B의 주거지로 피해자 B를 찾아가 기다리고, 'C주점'에 찾아갔으며, 총 64회에 걸쳐 피해자 B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었다. 이로써 가해자 A는 피해자 B에 대하여 접근하거나 따라다니거나 전화를 걸어 피해자 B에게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켜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 더보기
[사건 사고] 치매 노인에 대한 직계가족의 방임죄 [대한공인탐정협회 범죄클리닉 캠페인] 2022년 4월 18일 부산지방법원에서는 치매 진단을 받은 노인의 직계비속 보호자 A씨가 의식주를 포함한 기본적 보호를 소홀히 하는 방임행위를 하여 노인복지법위반죄를 인정한 사건에 대해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였다. 이 사건을 보다 자세하게 살펴보면, 직계비속 보호자 A씨는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 진단을 받아 망상 증세와 인근을 배회하는 증세가 있는 B(여, 91세)씨의 직계비속으로, B씨의 주거지인 부산 모 지역에 인접한 곳에 거주하면서 노인인 B씨를 사실상 보호하는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계비속 보호자 A씨는 치매와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B씨를 집에 혼자 거주하도록 하며, 직계비속 보호자 A씨가 부담해오던 상수도요금을 2년 가까이 납부하지.. 더보기
[사건 사고] 타 회사가 개발한 기술정보를 무단으로 사용한 범죄에 철퇴 - 대한공인탐정협회 범죄 클리닉 캠페인 - 지난 2022년 4월 21일 대구지방법원에서는 원고측 A회사가 개발한 기술정보를 무단으로 사용한 피고들에게 부정경쟁행위를 한 사실을 인정하고, 해당 기술정보를 사용하여 제조한 제품 등을 폐기할 것 등을 선고한 판결이 이루어졌다. 원고측 A회사는 해충방제용 천적제품 및 병해충 방제용 생물농약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회사인데, 이 회사에서 함께 근무하던 직원들이 퇴사한 후 다른 회사를 설립하였고, 퇴사 시 원고측 A회사의 영업상 주요 자산인 납품업체별 단가, 수급처, 생물농약제품 원재명 및 조성비, 단가 등의 파일이 저장된 외장하드를 반출한 것을 영업에 활용하여 원고 회사에 상당한 재산상 손해를 끼쳤다. 이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일명 ‘부정경.. 더보기
[사건 사고]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 담당에게 징역 2년 실형 선고 - 대한공인탐정협회 범죄 클리닉 캠페인 - 지난 3월 23일 울산지방법원 판결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 담당으로 활동하던 여성 A((1993년생, 무직)씨를 사기방조, 사기미수방조,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했다. 피고인 A씨는 2021. 11. 초순경 성명불상의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고객에게 돈을 받 아오는 일을 하면 대가를 지급하겠다’는 취지의 제안을 받고 이를 수락하여, 위와 같이 수금할 돈이 보이스피싱 사기범행에 속은 피해자들의 돈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성명불상의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지시에 따라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하며 피해자들로부터 돈을 건네받은 다음 이를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지정하는 통장에 송금하여 보이스 피싱 조직원에게 전달하기로 작심.. 더보기
5월 8일 어버이날,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더보기
[대한공인탐정협회] 탐정 입문자를 위한 추천 가이드 탐정으로 활동하기를 원하는 입문자를 위해 대한공인탐정협회에서 제시하는 입문 가이드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공인탐정협회 홈페이지(www.수사반장.com)의 관련내용을 참조해주세요. 더보기
[대한공인탐정협회 캠페인] 이 세상을 더욱 안전하고 아름답게 대한공인탐정협회에서는 우리나라의 치안을 강화하고, 더욱 안전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범죄를 다루는 사법수사기관의 손길이 모든 곳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검수완박이 추진되고 있어 더욱 더 어렵고 힘든 현실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개탄스럽지만, 대한공인탐정협회는 미력하나마 캠페인을 통해 국가와 국민의 안전과 평온한 삶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더보기
[대한공인탐정협회 소개] 대한공인탐정협회의 역사와 향후 비전 대한공인탐정협회는 오늘에 머물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합니다. 더보기
[대한공인탐정협회 소개] 대한공인탐정협회 사용설명서 대한공인탐정협회 사용설명서를 보시고, 탐정으로서 활동하고 계신 분은 연락주시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안전하고 아름다운 세상, 대한공인탐정협회가 함께 합니다. [대한공인탐정협회 캠페인] 대한공인탐정협회가 추구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은 누구나 안전하고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입니다. 더보기
[탐정 자격증] 대한공인탐정협회 제2022-1기, 2기 '탐정 조사 전문가' 2급 자격과정 모집 공고 대한공인탐정협회에서 제2022-1기와 2기 '탐정 조사 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아래의 내용과 같이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더보기
'대한공인탐정협회'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일전에 제가 포스팅한 글을 통해 대한민국에 머지않아 '탐정'이라는 직업이 생길 것이라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저를 포함하여 탐정이라는 분야를 개척하는데 있어 전문성을 갖고 있는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앞으로 '대한공인탐정협회'를 설립할 계획을 갖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일단 이러한 취지를 갖고 뜻을 함께 하는 분들이 모여서 공론화하는 상황이며, 향후 1년 이내에 본격적인 설립 준비에 돌입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상태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대한민국에도 우수한 탐정들이 배출되어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분야에서 최선의 능력을 발휘하여 우리나라 치안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탐정들을 교육하여 배출하고, 이들이 활동하는데 뒷받침을 할 수 있는 '대한공인탐정협회'가 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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