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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대화

[단독]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자, 부디 네 꼬라지나 정확히 좀 알라. 이 세상에는 참 덜 떨어진 얼치기들이 더럽게 많다.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고,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파렴치한 인간들도 참 많다. 내 생각에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는 이재명과 조국이라는 인간들이 떠오른다. 그런데 이재명과 조국을 우습게 보는 듯한 새로운 빌런이 하나 등장했다. 그 이름은 임현택. 임현택은 얼마전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신분으로 초대받지도 않은 대통령 참석 행사에 참석하겠다고 행사장 밖에서 큰 소리를 치며 소란을 피우다가, 대통령실 경호원들에게 입틀막(입이 틀어막혀 끌려나감) 당해서 외부로 끌려나간 장본인이다. 지난 번 대통령 참석 행사에서 깽판을 치다가 행사장에서 끌려나간 진보당 강성희,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깽판치다가 끌려나간 신민기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 등으로부터 퍼포먼스 영감을 .. 더보기
[단독] 일부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 더 이상 관용과 양보는 필요 없다. 요즘 대한민국은 의사들이 무서워서 못 사는 나라가 되어 버렸다. 이러한 망국적 행태가 벌어지게 된 것은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의사 인원수 증가 시 수입과 일자리 감소가 우려됨에 따른 일부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가 가장 큰 문제다. 그 외 다른 문제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얼마든지 보완할 수 있고, 조금씩 양보하면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들이다. 그러나 의사들의 인간적·물질적 탐욕에서 발현하는 개인적 이권에 대한 문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굉장히 민감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현재 의대 증원과 관련하여 사직한 의사들은 중환자들을 돌보는 3차 의료기관인 대학병원 중심의 일부 의사들에 불과하고, 1~2차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대다수 의사들은 아직까지도 의료 현장과 환자들의 옆..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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