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시사

[단독]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자, 부디 네 꼬라지나 정확히 좀 알라.

반응형

임현택, 너 같이 막말을 함부로 하는 의사가 어떻게 소아청소년과 의사로 일했는지 참 아이러니하다.

 

 

 

 

 

이 세상에는 참 덜 떨어진 얼치기들이 더럽게 많다.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고,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파렴치한 인간들도 참 많다.

 

내 생각에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는 이재명과 조국이라는 인간들이 떠오른다.

 

그런데 이재명과 조국을 우습게 보는 듯한 새로운 빌런이 하나 등장했다. 그 이름은 임현택.

 

임현택은 얼마전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신분으로 초대받지도 않은 대통령 참석 행사에 참석하겠다고 행사장 밖에서 큰 소리를 치며 소란을 피우다가, 대통령실 경호원들에게 입틀막(입이 틀어막혀 끌려나감) 당해서 외부로 끌려나간 장본인이다.

 

지난 번 대통령 참석 행사에서 깽판을 치다가 행사장에서 끌려나간 진보당 강성희,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깽판치다가 끌려나간 신민기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 등으로부터 퍼포먼스 영감을 받은 듯 하다.

 

그러한 퍼포먼스 덕분인지 이번에 대한의사협회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임기는 5월부터 시작되는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자로서 매우 부적절한 정치적 발언을 하는 등 어처구니 없는 쌩쇼를 하기 시작했다.

 

임현택은 3월 28일 언론 인터뷰에서 "의사 출신 개혁신당 비례후보를 반드시 당선시킬 것이며, 의협 손에 국회 20∼30석 당락이 결정될 만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주책없이 떠들어댔다.


또한, "의대 증원에 대해 원점서 재논의하지 않고 의사에 대한 법적 처분을 감행한다면 총선 캠페인·총파업 등을 통해 투쟁하겠다. 회장으로서의 최우선 과제는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문제 해결이다. 정부·여당의 태도에 따라 다양한 수단으로 타격하겠다"고 주접을 떨었다.

의사 총파업에 대해서는 "법적 검토를 마쳤다. 전공의나 교수, 학생 중 하나라도 민형사상 불이익이나 행정처분을 받는 불상사가 벌어진다면 전 직역을 동원해, 가장 강력한 수단을 사용해 총파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떠벌였다.

뒤이어 "(정권퇴진운동과 관련) 기회를 한 번 더 주는 게 어떤가 싶지만, 충분히 드렸는데도 고집을 굽히지 않는다면 선택지가 없을 것"이라며 주제넘는 발언을 해댔다.

또한, 의대 증원 백지화, 보건복지부 장·차관 파면 등을 정부와의 대화 전제 조건으로 제시하면서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백지화, 그리고 책임자 처벌이 이뤄진다고 하면 새로운 정부 인사와 대화할 생각이 있다. 대통령이 전공의와 직접 대화해야 한다"고 잣으로 밤송이 까는 소리를 해댔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야, 현택아............. 어디서 듣도 보지도 못했던 듣보잡이 요즘 의사 파업을 계기로 이리저리 화제의 중심에 서보려고 용쓰기는 하는데, 일단 너희들 주제 파악부터 제대로 해야 하는 것 아니냐? 그 꼬라지 하고는.........

 

네 말을 듣다가 보면, 너희가 마치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중심이고, 가장 윗대가리인양 행세를 하던데...... 그게 맞는거냐?

 

내가 보기에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와 국민, 정부를 아주 홍어잣으로 아는 것 같은데, 언제부터 의사 나부랭이가 이 나라를 움직이는 최상위 레벨이 되었냐? 누구 마음대로?

 

네가 감히 대통령한테 전공의하고 직접 대화를 하라고 지시하면 대통령이 "넵"하고 가서 만나드려야 하는 것이냐? 네가 아주 제대로 미쳤구나......... 대통령이 그리 할 일이 없는 사람인줄 알아?

 

전공의들은 지금까지 환자들 내팽개치고 병원을 뛰쳐나간 것들인데, 뭐 그리 대단한 일을 한 인간들이라고 대통령이 할 일 없이 만나주냐? 

 

그리고 임현택 네까짓게 보건복지부 장관과 차관을 파면하고 처벌해야 대화를 하겠다고? 아주 꼴값을 제대로 떨고 자빠졌네. 너 지금 개그하냐? 지금이라도 개그맨을 하면 옥동자하고 쌍벽을 이룰만한 페이스이던데, 그 길로 한 번 제2의 인생을 살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니 강추한다.

 

어디서 네까짓게 보건복지부 장관과 차관을 파면하라 마라야? 네까짓게 뭔데? 의협 회장되고 나니까 눈에 뵈는게 없어?

 

눈에 뵈는게 없으면 안과를 가야지 지금 뭐 하는거야? 내가 보기에는 과대망상증이 있는 듯해서 정신과에도 가봐야 할 듯 하기는 한데, 내가 의사가 아니니까 병원 검진을 꼭 받아보기를 권장한다.

 

대한의사협회 애들은 보니까, 자기들이 뭐나 되는 것처럼 "윤석열 정권을 대한민국 정부로 인정하지 않겠다"라고 떠들어대지를 않나, "14만 명의 의사들이 뭉쳐서 정권퇴진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줴쳐대지를 않나.......... 이게 의사단체야? 아니면 국가의 변란을 도모하는 '반국가단체'야? 그것도 아니면 떼로 몰려다니는 조폭 같은 '범죄단체'야? 뭐야, 얘네들의 정체는?

 

현택아, 너희 꼬라지 정체가 도대체 뭐냐?

 

나는 요즘 너희들 꼬라지를 보면서 그리스 의학자 히포크라테스, 조선시대의 허준, 독일의 슈바이처 박사가 현재 너희들의 모습을 보면 과연 무슨 이야기를 할까 궁금해졌다.

 

그들이 너네 꼬라지를 보면 잘 한다고 칭찬을 할까? 쇠못 박힌 철퇴가 있다면 그걸로 내려칠까?

 

너희들은 의사라는 것들이 환자들 곁을 떠나서 너희들의 개인적 이권과 집단 이기주의나 지키려고 그 따위로 조직의 힘을 과시하면서, 환자들을 볼모로 해서 정부를 상대로 겁박이나 하는 천박하기 짝이 없는 짓거리나 하는 주제에 뭐가 잘 났다고 정권퇴진운동을 운운하는게냐?

 

너희는 스스로 부끄러움이라는게 없냐? 그런 점에서 하여간 이재명이나 조국과 아주 똑같다니까.

 

부디 너희들 꼬라지나 제대로 한 번 살펴보고, 그 주둥이를 벌려도 벌리기를 바란다.

 

정부는 더 이상 저런 집단 이기주의에 휩싸여 안하무인적 태도를 보이고 있는 대한의사협회에 대해 집중적인 세무조사와 의약품 및 의료기기 업체들과의 리베이트 조사를 철저히 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처벌을 단행하라.

 

그리고 저들이 정권퇴진운동을 하겠다고 선전포고를 이미 한 이상 저들을 반국가단체 또는 범죄단체로 강력하게 처벌하는 방안을 강구하라.

 

또한, 이번 파업에 동참한 의사들에 대해서는 면허정지 및 취소 행정처분을 강력하게 실시하고, 이들의 면허 재취득 요건을 제한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서 두 번 다시 저 따위 난장판을 치지 못하도록 확실한 본보기를 만들어라.

 

특히, 임현택 당선자는 정신병원 강제입원 전문가 이재명을 시켜서라도 반드시 정신과 감정을 받아보도록 조치하기를 희망한다. 저런 애가 백주 대낮에 함부로 사람 많은 곳에 출몰하는 것 자체가 사회불안을 야기시키는 일이다.

 

 

정신병원 강제입원 전문가 이재명은 어디라도 안 낑기는데가 없구나.......... 참 장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