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3월 27일 충북 충주시 무학시장에서 선거 유세 도중 한 시민으로부터 '부끄러운 X'이라는 욕설을 쳐들었다.
이재명은 이날 충주 무학시장에서 현장 유세를 하며 발언을 하려던 순간, 한 시민이 "대한민국 경북 안동에서 가장 부끄러운 이재명 네 이 X아"라고 소리쳤다고 한다.
전국 어디를 다니든지 전라도 빼고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스스로 쌍욕을 불러 모으는 이재명이라서 그러는지 저렇게 국민들에게 욕쳐먹는 모습이 그닥 새롭지도 않고, 그리 신선하지도 않다. 어디 한 두 번이어야지.....
이번 충주 지역에 대한 선거 유세를 하면서 이재명은 자신이 부산에서 흉기 피습을 당했던 사실을 다시 언급하기도 했다.
이재명은 "그 현장은 경찰이 나서서 1시간도 안 돼 물청소를 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돌멩이로 맞은 사건은 폴리스라인을 치고, 과학수사를 하고 '난리뽕짝'을 쳤다"고 떠벌였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야, 재명아...... 네가 칼빵 맞아 피 흘린 곳은 네 피가 흘러서 굉장히 비위생적이고 더럽지 않았겠니?
그 당시 사건을 현장에서 목격한 목격자들도 워낙 많았고, 그 당시 범행 장면을 녹화한 영상들도 워낙 많이 존재해서 사실상 '폴리스 라인'을 쳐놓거나, 과학수사를 할 만한 하등의 이유가 없는데, 왜 쓰잘데기 없이 그런 불필요한 행정낭비를 하라고 강요하는 것이니?
네 피가 거기 흘려져 있으면 오염이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되거나 전염병으로 번질 수도 있는데, 당연히 위생적으로 더러운 피를 물청소한게 뭐 잘못한거냐? 네 피가 무슨 성자의 성수라도 되는거냐? 저게 쳐돌았나?
더군다나 네까짓게 뭐가 중요하다고 '폴리스 라인'을 쳐서 네 칼빵 맞은 장소를 현장 보존까지 한다는 말이냐?
차라리 뭐 거기다가 네가 칼빵 맞은 곳이라고 기념비나 동상이라도 하나 세워달라고 그러지 그러냐?
그리고 네가 배현진이나 되는 줄 아니? 어디서 그 주제에 배현진급으로 놀려고 그래?
하여간 이재명 저거는 아무 생각이 없이, 자기 주둥이로 막 나오는대로 똥던지듯이 말을 마구 던지고 있어..... 저런 얘기하고 나면 쪽팔리지도 않나?
지까짓게 뭐라고 허구헌날 걸핏하면 특별대우를 받으려고 그래? 재판도 툭하면 마음대로 안 나가고.......
자기 주둥이로 말한 것과 비슷하게 "칼빵 맞아도 셰셰, 쌍욕 쳐먹어도 셰셰"하면서 두 손 모아서 감사하게 생각할 것이지, 뭔 난리뽕짝 피우면서 말이 그렇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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