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시사

[단독] 양문석, 정말 쪽팔리고 많이 창피하겠구나. 그러게 좀 잘 살지 그랬냐?

반응형

양문석, 너는 국민을 바보로 아냐? 네 거지 발싸개 같은 거짓말과 변명이 네 품격과 인간성이 어느 정도로 저렴한지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안산 갑 국회의원 후보 양문석이 자기 딸내미 명의로 새마을금고에서 11억 원 사업자대출을 받은 뒤 그 돈으로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30억 대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대부업체에서 받은 부동산 담보 대출 7억여 원을 갚았다는 내용의 보도들이 지금 언론에서 쏟아지고 있다. 

 

2020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매수금 31억2000만 원 중 장녀 명의의 대출 11억 원이 동원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양문석은 2021년 대구 수성 새마을금고에서 장녀 명의로 11억원을 대출을 받았고, 같은 날 양문석의 배우자가 대부업체에서 빌린 채권 최고액 7억5400만원의 근저당권이 말소되었다고 한다.

 

양문석이라는 인간은 내가 잘 모르는 인간이지만, 가끔씩 종편 채널에 좌파 진보 측 패널로 등장해서 별로 공감대를 얻기 힘든 논리력으로 주구장창 일방적인 주장만 크게 떠들어서 소음공해를 일으키는 인간으로 기억된다. 

 

어디서 저런 것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까지 출마를 했나하고 굉장히 한심스럽게 생각을 했는데, 양파 껍데기를 한꺼풀 벗기니 저런 일들이 쏟아져 나오는게 역시나 더불어민주당 후보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나 좌파 진보에서 활동하는 인간들은 겉으로는 엄청 선하고 착한 척, 깨끗한 척, 정의로운 척, 여성과 약자들을 대변하는 척, 서민들을 위하는 척 하는데...... 알고 보면 엄청 악하고 구리며, 더럽고 추악하며, 정의롭지 못하고 불의하며, 여성들에 대한 성적 착취에 앞장서는 변태들이 도처에서 출몰하고, 서민들에게 돌아갈 이익을 자신들이 중간에서 가로채서 사익을 채우는 인간들이 한 둘이 아니다.

 

따라서 겉에서 보는 모습과 실제 내면의 모습은 너무 구리고 후지니까 이제는 아예 그 어떠한 일말의 기대도 안 한다.

 

역시나 양문석은 좌파 진보 양문석다웠다.

 

양문석은 3월 30일 서울 서초구 아파트를 매입 관련 편법대출 의혹 논란이 일자 "우리 가족의 대출로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있느냐?"고 어처구니 없는 반박을 했다고 한다.

양문석은 31억원에 잠원동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대부업체에서 빌린 채무를 대학생 장녀 명의로 11억원 규모 사업자 대출을 받아 갚은 것을 두고 '대출 사기'라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해서는 "대부업체에서 빌린 아파트 잔금 이자가 높아 새마을금고로 '대출 갈아타기'를 한 것"이라고 지껄였다.

새마을금고 측이 먼저 장녀 명의의 사업자금 대출을 제안했다고 주장했고, 사기 대출 의혹을 제기한 조선일보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자.

 

야, 문석아............ 너 얘기를 들으면 너는 아무 죄도 없는 것 같이 들리는구나.

 

모든 잘못이 사업자금 대출을 제안했다고 주장하는 새마을금고 측에게 있나보네? 그게 '대출 갈아타기'야?

 

어.................. 신종 대출 갈아타기 방법을 아주 창의적인 방법으로 청년 사업자들에게 돌아갈 사업자금 대출을 받아서 너희 집구석 아파트 담보 대출을 갚은게 정상적인 일이구나?

 

야, 문석아 좀 물어보자.....'사업자금 대출'의 뜻이 뭐냐? 그리고 '사업자금 대출'은 왜 비교적 저리로 대출을 해주는 것이냐?

 

말 그대로 사업자금 대출은 사업자가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기 저리로 대출을 받는 것인데, 사업자금 명목으로 대출을 받아서 너희 집구석 부동산 담보 대출을 갚는 것이 정상적인 일이냐?

 

그게 편법이냐? 엄연하게 불법 소지가 있는 것이지.

 

양문석이 네가 판사냐? 네까짓게 뭔데 그걸 편법에 해당한다고 규정하는 것이냐? 

 

대출 목적하고 전혀 상이하게 그 대출금이 사용되었는데, 지금 그게 뭐가 잘못이냐고 그 잘난 주둥이로 떠드는게냐?

 

네 말대로 문제가 없으려면 네 딸내미가 받은 대출이 '부동산 담보 대출' 중에서 다른 은행이나 금융권에서 비교적 저리로 나온 상품에서 대출을 받았어야지. 그래야 '대출 갈아타기'에 해당하는 것이지.

 

동일한 '부동산 담보 대출'이 아니라, 국가에서 소상공인들의 사업에 보탬을 주고 창업 활성화를 통해 경기부양을 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장기저리로 빌려주는 '사업자금대출'을 받아서 네 집구석 아파트 담보 대출을 갚는 것이 지금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냐?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그런 사기성이 농후한 후진 짓거리를 해놓고 조선일보에게 법적대응을 한다고?

 

아이고, 무서버라. 양문석이 누가 좌파 진보 출신 아니랄까봐, 저렇게 자기의 허물을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거 봐라.....

 

거, 인간이 궁지에 몰리니까 저런 모습도 보이네.......... 이래서 사람은 겪어봐야 안 다니까.

 

그리고, 양문석 네가 돈을 빌리려고 전혀 알아보지도 않았는데 새마을금고에서 너희에게 '사업자금대출'로 돈 빌리라고 먼저 제안한거냐? 네가 돈을 빌리려고 먼저 이리저리 알아본 거 아냐? 그래놓고 새마을금고가 먼저 제안했다고 어디서 약을 팔고 있어?

 

더군다나 양문석 너는  "(아파트 구입 시) 대부업체에서 빌린 돈이 6억3000만원이었다. 너무 높은 이자 때문에 고민하다가 부동산중개업소 측에서 대구의 어느 새마을금고를 소개받았고, 딸 명의로 사업운전자금 명목으로 대출받아 대부업체와 지인들에게 빌린 돈을 갚으면 어떻겠냐 제안받았다. '업계 관행이니 별다른 문제는 없을 거다'라는 답을 받았다"고 지껄였다.

 

이제는 새마을금고 외에도 부동산중개업소 한테까지 네 죄를 떠밀고 있는게냐? 

 

그런 불법적인 제안을 받았으면, 평소에 더럽게 깨끗한 척은 오지게 하는 인간이라면 당연히 스스로 거부를 했어야지, 그게 지금 말이냐 방구냐?

 

'업계 관행' 좋아하고 자빠졌네....... 그러면 불량식품 싸게 만들어서 전국에다 뿌리는 것도 '업계 관행'인데 괜찮은거냐? 수입 소고기를 한우로 속여 파는 것도 '업계 관행'인데 괜찮은 것이고? 가짜 석유 만들어서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것도 '업계 관행'인데 괜찮은거냐? 가짜 참기름 마구 팔아먹어도 '업계 관행'이니 괜찮은 것이고? 이게 뭔 개소리야?

 

새마을금고와 부동산중개업소에서 제안받은대로 했으니 나는 아무 잘못이 없다?

 

야, 문석아. 네가 지금 14세 이하 촉법소년이라도 되는 줄 아냐? 그렇게도 나이 쳐먹고서 아직까지도 철이 안 들었어?

 

이게 어디서 국민들 상대로 어리버리한 척 하고 있어? 종편 패널로 나와서는 온갖 똑똑한 척은 다 하더니만.... 아주 웃겨. 

 

"우리 가족의 대출로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있느냐?"고 물었냐?

 

당연히 있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자금대출'은 무한대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한정된 자금 범위 내에서 대출이 이루어지는데 네 딸내미가 '사업자금대출'을 무려 11억 원씩이나 받을 수 있는 자격도 안 되면서 편법 또는 불법으로 받았다면, 누군가 그 자금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은 당연히 대출을 받지 못했을 것은 뻔한데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고 자빠졌냐?

 

하여간 조국이나 양문석이나 똑같애. 조국은 자기 딸내미 부정입학시켜놓고 피해준게 없다고 주장을 하고, 양문석이는 자기 딸내미한테 말도 안 되는 금액을 사업자금대출로 대출받게 해놓고 그걸로 자기 집구석 아파트 대출 자금을 갚아놓고 무슨 피해를 줬냐고 저리도 당당하게 얘기하는 꼬락서니를 봐라. 도대체 둘의 뻔뻔스러움이 서로 무엇이 다른 것이 있는가? 

 

피해준 것이 뭐가 있냐고?

 

그렇다면 '음주 운전자'도 대인/대물/뺑소니 사고만 안 낸다면 아무리 음주단속에 걸려도 무죄겠네? 다른 사람 피해준게 없으니까?

 

그리고 어떤 '변태'가 길거리에 앉아서 지나가는 여자들만 보면 침 흘리고 쳐다보고 있는 것도 아무 죄가 아니겠네? 다른 사람 직접적으로 피해준게 없으니까? 

 

'불법 성매매'를 하다가 적발되어도 아무 죄가 없겠네? 다른 사람 피해준게 없으니까?

 

야, 양문석이............ 너는 네 주둥이로 꺼내는 말이 정답이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냐?

 

너 같은 게 이 세상을 망치고 있고, 이 세상을 더럽히고 있다는 생각은 안 해보냐?

너 혼자 깨끗한 척, 양심있는 척, 정의로운 척은 다 하더니만, 왜 그렇게 더럽고 지저분하기 짝이 없는 것이냐?

 

하여간 범죄의 온상, 신종 범죄의 달인들이 모인 좌파 진보 정당에는 저러한 인간들이 수두룩하고, 이재명과 조국이라는 인간들의 그늘 아래서 독버섯처럼 성장하여 이제는 국회의원들까지 노리고 있는 상황이니 진정으로 이 나라 미래가 암담하고 걱정스럽다.

 

양문석.................... 부디 그렇게 안간힘을 쓰면서 총선 완주하기를 바란다. 그래야 중도 세력들이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 조국혁신당의 정체를 국민들이 잘 이해하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구나.

 

지난 대선에서는 '조국, 추미애'가 큰 일 하더니만, 이번 총선에서는 '이재명, 조국, 양문석, 김준혁, 공영운'이 큰 일을 하겠구나. 아주 장하다. 화이팅~!!

 

 

하여간 고만고만한 것들끼리 뭉쳐서 못된 짓들만 하다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