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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이재명 & 조국, 대선 지지도 1위와 3위 나란히 교도소로 끄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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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조국, 대선 후보 지지도 1위와 3위가 되면 뭐 하냐? 어차피 앞으로의 신세가 뻔한데.

 

 

 

 

요즘 조국이 아주 신바람이 난 듯 하다.

 

조국이 최근 여론조사기관들의 대선 주자 지지도 3위까지 올라섰다는 통계 조사들이 나오고 있다.

 

그 원인은 바로 이재명에게 실망하여 지지할 정당이 마땅치 않았던 좌파 지지 국민들과 일부 호남 사람들이 조국과 조국혁신당에 대해 지지를 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물론 윤석열 정부의 정책과 국정 운영에 대해 불만감을 느낀 일부 중도층의 합세도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보다는 과거 문재인을 지지하던 문빠와 대깨문들이 다시 조국을 중심으로 결집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를 마치 조국은 자신이 주장하는 '검찰 독재 개혁'과 '윤석열 정부 타도'를 위주로 하는 정치적 슬로건에 대한 지지자들의 호응으로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

 

역시나 착각은 자유라는 말이 확실하다.

 

조국은 최근의 지지세 확산 현상을 자신이 지은 범죄 혐의들을 사회적으로 사면받고, 명예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듯 하다.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야, 조국아........... 네가 진짜 법적 처벌을 떠나 사회적으로 명예를 회복하려면 그 따위 엉터리 비례대표제를 통해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구에 출마해서 떳떳하게 심판을 받았어야 조금이라도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냐?

 

조국 네가 진짜 명예회복를 하려거든, 정치 1번지라고 할 수 있는 서울 종로구에서 출마해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어야 진정한 명예회복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 지금 너처럼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비례대표로 그것도 2번으로 공천해서 당선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냐?

 

어차피 그렇게 당선되어봤자, 너를 지지해준 사람들은 문빠와 대깨문, 그리고 이재명을 극혐하는 사람들이 전부 아니냐?

 

그렇게 일부 소수의 지지를 받더라도 비례대표가 될 수 있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맹점을 이용해 당선된 것을 감히 대다수 국민들로부터 명예회복 받았다고 주장할 수 있겠냐?

 

너는 어째 그렇게도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짓을 하지는 않고, 맨날 그 따위로 야매나 다를 바 없는 짓을 통해 애들 학교를 보내려고 하지를 않나,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지를 않나.........맨날 그 모양 그 꼴로 사냐?

 

그러니까 대다수 주류의 국민들이 너를 용서하지 못하는 것이다.

 

조국 네까짓 것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출마했어도 당선되지도 못할 신세였을 것이며, 너희 조국혁신당 어느 누구도 지역구 출마해도 당선될 인간들이 과연 누가 있냐?

 

그런데 지금과 같은 엉터리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맹점과 취약점을 적극 활용하여 비례대표 전문 정당이나 만들어놓으니, 지금처럼 말도 안 되는 황당한 일들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겠냐?

 

지금

차기 대통령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3위로 올라선 것도 따지고 보면, 이재명이 27%, 한동훈 위원장이 20%인데 반해, 조국 너는 겨우 4%로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2%)와 홍준표 대구시장(2%) 보다 조금 앞선 결과다.

 

이는 앞서 얘기했듯이 문빠와 대깨문, 그리고 이재명을 극혐하는 사람들의 실체라고 보면 되는 것이다.

 

겨우 그 정도의 지지도를 갖고 그렇게 어깨에 후까시를 잡을 일이 아니고, 모가지와 목소리에 힘줄 일이 아닌 것이다.

 

아직도 대다수의 국민들은 조국 네가 내로남불하면서 저지른 각종 범죄 혐의들에 대해 격노해있고, 조국 너와 네 딸 조민의 진심으로 반성하지 않는 태도와 행동에 대해서도 매우 분노하고 있다.

 

문빠와 대깨문, 그리고 이재명을 극혐하는 사람들이 네 주변에서 알짱거린다고 해서 그것이 국민 대다수의 생각과 호응이라고 착각 좀 하지 마라.

 

아무리 안하무인이라고 하더라도 최소한 그것이 대다수 국민들의 생각이 아니라는 것은 스스로 느끼고 있을 네가 민심을 감히 왜곡하고 호도하지는 마라.

 

어차피 조국 너는 형사재판 1심과 2심에서 모두 유죄로 징역 2년형이 선고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대법원에서 상고 기각을 받게 되면 결국 교도소로 골인하게 되어 있다.

 

물론 이재명 역시 머지않아 이재명을 둘러싼 재판들에 대한 선고가 시작되면 어차피 교도소로 골인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인데, 그렇게 되면 어차피 너희 대선 지지도 1위와 3위 모두 나란히 교도소에 수감될 처지이기 때문에 지금의 대선 후보 지지도가 아무런 의미도 없게 되는 것이다.

 

갑자기 영화 '내부자들'에서 장필우(이경영 연기)의 명대사가 기억나는구만.

 

"이러면 완전 나가린데...........X라 고독하구만" 

 

 

[자료 화면: 영화 '내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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