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퇴임 이후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서 단 한 번도 조용히 산 적이 없는 책장수 문재인이 더불어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옷을 쳐입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하면서 다니기 시작했다.
문재인 자신이 집권했던 시절 뭐 하나 잘 한 것도 없고, 나라 망치는데 제일 앞장섰던 인간이 이제 뜬금 없이 나타나서 "칠십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본 것 같다. 정말 무지하고, 무능하고, 무도하다"는 역대급 무지하고, 무능하고, 무도한 소리를 시건방지게 지껄여댔다.
초고액의 연금을 받는 주제에 김정은이 선물로 준 반려견 키울 관리비가 없다고 동물원으로 내쫓으면서 저게 사람은 맞나 할 정도로 비정하기 짝이 없는 인간 문재인.
양산 평산마을에서 '평산책방'이라는 책방을 개설하여 그곳을 찾은 문빠와 대깨문 일동을 포함한 사람들의 푼돈까지 싹쓰리하면서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축재를 하고 있는 처지에 바로 근처에서 소상공인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평산책빵'을 개업하자 그걸 시비 걸어서 '평산책방'과 '평산책빵'이 이름이 비슷해서 혼돈을 줄 수 있다면서 문제를 삼았던 것이 바로 문재인이다.
야, 재인아............ 뭔 빵집이 네가 운영하는 서점하고 혼돈을 주냐?
그러면 '상주곶감'과 '상주사과'는 서로 혼돈 주는 사이냐?
'의정부할매보쌈'과 '의정부할매부대찌개'는 서로 혼돈 주는 사이고?
'장충동할매족발'과 '장충동할머니족발'은?
이거야 원.................... 저렇게 속이 좁디 좁은 인간이 어떻게 대통령을 했지?
하물며 그런 일까지 벌이던 인간이 이제 국회의원 총선 선거판까지 나타나서 뭐가 어쩌고 저째?
"칠십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본 것 같다. 정말 무지하고, 무능하고, 무도하다"고?
이걸 어쩌지.......... 내 기억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못했고, 정말 무지하고, 무능하고, 무도한 정부는 '문재인 정부'라고 기억하는데.
야, 재인아........아마도 국민들 대부분도 그렇게 생각할껄?
아무리 봐도 그런 말은 감히 네까짓게 네 주둥이로 직접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
이제는 촌동네 이장도 아닌 네가 선거 지원을 하고 다닌다고 해서 별로 영향력도 없다보니, 지극히 쪽팔린 마음에서 대중적 관심을 받아보려고 그 따위 말 같지도 않은 말로 어그로를 끌어 보려는 애절한 마음은 이해가 간다마는 아무리 그래도 할 말과 아닌 말이 있는 것 아니겠냐. 그게 어디 네 주둥이로 할 수 있는 말이냐?
너는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이란게 없는거냐?
지금 있는 집구석에서 벽에 똥칠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 어떤지 내가 알 바도 아니고 전혀 궁금하지도 않지만, 잊혀진 삶을 살고 싶을 정도로 조용히 여생을 보낼 듯하게 멘트를 날리더니만, 진정한 관종이라도 되는 듯이 왜 자꾸 세상 사람들의 관심을 일으키기 위해서 별의별 용을 쓰는지 알 수가 없네..........
재인아, 네가 앞으로 살 날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는 없으나, 그 때까지라도 네 상판떼기 좀 언론보도에서 안 봤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안 될까?
더군다나 김정숙은 왜 데리고 다니는거니? 너희 대환장파티 면상 조합을 보느라고 시청자들 눈 상하는 것은 생각도 안 해?
너희들 대환장파티 면상 조합들이 굳이 돌아다니지 않더라도 이 지구와 대한민국은 전혀 이상없이 잘 돌아가니까, 괜히 세상 공기 오염시키지 말고 집구석에 쳐박혀서 낮잠이나 쳐자든지, 책방에서 쳐박혀서 어떻게 하면 인간이 될까 하는 책이나 읽던지 좀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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