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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단독] 추미애, 이재명만 믿다가 발등을 도끼로 찍히고 부들부들하다. 더불어민주당에 진짜 이변이 일어났다. 5월 16일 제1당에서 선출하는 국회의장 후보에 이재명이 밀어주던 추미애가 우원식 의원에게 패배한 것이다. 우 의원은 내달 5일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표결을 거쳐 의장에 최종 확정된다. 추미애는 이재명만 믿다가 발등을 도끼로 제대로 찍힌 모양새다. 당초 명심(明心·이재명 대표의 마음)을 얻은 추미애(6선·경기 하남갑)가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될 것이라던 당 안팎의 예상이 깨졌다. 거의 모든 시사 전문가들 역시도 추미애의 압승을 예상했었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당일 오전 열린 당선자총회가 개최되었을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이재명은 바로 옆자리 추미애를 앉혀놓고 마치 이미 정해진 절차와 수순을 거치는 것처럼 추미애와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눠가며 웃음꽃을 피우고 있으면서 의도.. 더보기
[단독] 추미애, 이 인간이 국회의장 될 경우에 벌어질 일들 현 윤석열 정권 탄생에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는 추미애가 국회의장에 도전하고 있다. 친명 좌장인 정성호, 친명 핵심인 조정식 등이 국회의장에 도전했다가 당 대표 이재명과 원내대표 박찬대의 조정에 따라 추미애에게 양보하고 단일화한 다음 후보를 사퇴했다. 이제 후보군 중에는 우원식 의원 한 명만이 남아 추미애와 둘이서 국회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에 할당된 국회의장직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선택을 받게 되었다. 그 결과는 예측 하나마나 추미애가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측된다. 이재명이 자신의 최측근이라고 할 수 있는 정성호와 조정식까지 눌러 앉히면서 평소 누님이라고 부르는 추미애를 밀어주고 있는 판국에 우원식이 아무리 팔 걷고 덤벼봤자 이미 대세는 완전히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보인다. 불쌍한 우원식....... 더보기
[단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시스템이라는게 고작 그 수준이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이 걸핏하면 입으로 주절거리는 얘기가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개인의 사당이 아니라 시스템에 의해 움직이고, 이번 총선도 '시스템 공천'을 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재명이 걸핏하면 얘기하던 더불어민주당의 시스템이 과연 무엇이었는지 이재명에 의해서 직접 밝혀졌다. 바로 이재명과 정성호 의원이 둘이서 쑥덕쑥덕 문자로 주고받으면서 정하면 일사천리로 정해지는 모양이다. 최근 이재명이 입원 중에 친명계 좌장으로 알려진 정성호 의원과 친명계 민주연구원 부원장 현근택의 성희롱 논란에 대한 징계 수위를 둘이서 쑥덕쑥덕 문자로 주고받는 모습이 언론사에 포착되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정성호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재명과 텔레그램 메시지를 주고받는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는데, 두 사람은 대화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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