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시사

[단독] 추미애, 이 인간이 국회의장 될 경우에 벌어질 일들

반응형

 

으이그.....................추미애

 

 

 

현 윤석열 정권 탄생에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는 추미애가 국회의장에 도전하고 있다.

 

친명 좌장인 정성호, 친명 핵심인 조정식 등이 국회의장에 도전했다가 당 대표 이재명과 원내대표 박찬대의 조정에 따라 추미애에게 양보하고 단일화한 다음 후보를 사퇴했다.

 

이제 후보군 중에는 우원식 의원 한 명만이 남아 추미애와 둘이서 국회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에 할당된 국회의장직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선택을 받게 되었다.

 

그 결과는 예측 하나마나 추미애가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측된다.

 

이재명이 자신의 최측근이라고 할 수 있는 정성호와 조정식까지 눌러 앉히면서 평소 누님이라고 부르는 추미애를 밀어주고 있는 판국에 우원식이 아무리 팔 걷고 덤벼봤자 이미 대세는 완전히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보인다.

 

불쌍한 우원식................. 이제는 한낱 병풍 꼴이고, 추미애의 국회의장 등극에 들러리나 서줘야 하는 입장이 되었구나....

 

그렇다면 추미애가 과연 국회의장이 되면 앞으로 어떻게 될까?

 

추미애는 그야말로 상식에 따른 통제 자체가 불가능한 천방지축 고삐 풀린 망아지와 닮아서 향단이 널뛰기 하는 수준과 매우 비슷하며, 어디로 튕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럭비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잠잠한 편이었던 추미애가 국회의장이 되어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는 순간, 추미애라는 인간을 통제하기란 사실상 어려운 것이 현실이 될 것이다.

 

'국회의장'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엄연히 대통령 다음인 대한민국 의전서열 2위의 직책이다.

 

국무총리(의전서열 5위), 대법원장(의전서열 공동 3위), 헌법재판소장(의전서열 공동 3위) 보다도 높다.

 

툭하면 국회의원들에게 멱살 잡히기도 하고, 삿대질 당하며 욕도 먹는 국회의장이지만, 3부 요인 중 하나로 의전서열만큼은 대단히 높은 직책이다.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 의장이기 때문이다.

 

그 자리에 추미애가 앉게 되면, 그동안 법무부 장관을 하거나 당 대표, 국회의원을 하면서도 가뜩이나 안하무인적 행동으로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올랐던 추미애가 얼마나 콧대를 세우면서 후까시 잡고 다닐지 안 봐도 뻔한 상황이다.

 

이미 노골적으로 국회의장의 중립적 업무수행을 거부한 추미애인데, 편향적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좌파 성향의 다른 정당들에게 유리하도록 국회 본회의를 진행하는 것과 국회 회기 및 일정 진행을 자기 멋대로 하면서 이를 둘러싼 여야 간 극한 대립을 조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즉, 우리는 그동안 비교적 정치적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해오던 국회의장의 관행을 무시하고, 일방적이고 편향적으로 좌파 편을 드는 사상 최악의 국회의장을 목도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자신의 편향적인 국회의장 직무수행을 두고 여당 국회의원들이 강력한 항의를 하게 되면, 여성인 자신을 겁박하고 명예를 실추시켰다면서 고소와 고발을 남발하는 그러한 국회의장이 나타나게 될 수도 있다. 

 

더 나아가 추미애만의 자기 정치를 시도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이재명보다도 나이가 많지만, 이재명이 사법리스크로 고꾸라질 경우, 포스트 이재명의 대안으로서 추미애 자신이 선택받을 수 있기를 은근히 기대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법부 판사 출신자로 정치에 입문했고, 그 이후 더불어민주당 6선 의원 출신으로  2016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책도 수행했고, 거기다가 국회의장까지 수행할 경우에는 입법부에서 최고 수장까지 올라간 경력까지 쌓이는 것이 되며, 행정부로서는 법무부 장관 경력도 있기 때문에 3부(사법부, 입법부, 행정부)를 두루 경험한 인간임을 강조하면서  출신지역도 대구광역시 출신이기 때문에 동서 화합을 이끌 수 있는 재목이며, 더군다나 여성으로서 입지전적인 활동을 해왔노라고 자신을 과대 포장하려고 할 가능성이 높다.

 

어찌보면 포스트 이재명의 대안으로 손꼽히는 김부겸은 입법부와 행정부(행정안전부 장관, 국무총리)를 경험한데 비해 추미애 자신은 사법부까지 경험한 법률가로서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키고, 여성으로서 여성표를 노리면서 김부겸과의 차별화를 노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추미애는 이를 위해서 최우선적으로 국회의장이 되려고 할 것이며, 그 다음으로 포스트 이재명을 노리고 친명계와 지지자들의 지지를 얻어낼 수 있도록 원조 친명인 것처럼 이재명과 매우 친한 척을 하게 될 것이다.

 

이재명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친오누이 지간처럼 행세하면서 이재명이 사법리스크로 날아가버리면 그 빈 자리를 고스란히 차지하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이 이어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 과정에서 국회는 추미애의 무차별적인 꼰대짓에 이리저리 갈팡질팡 공전을 거듭하게 될 것이고, 추미애는 언론의 중심에 서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언제나 늘 그랬듯이 누가 들어도 황당한 저 세상 논리를 갖다 대면서 자기 합리화를 해댈 것으로 관측된다.

 

왜냐? 바로 다름 아닌 추미애이기 때문이다. 

 

추미애는 늘 그 따위로 살아 왔다.

 

그래서 노무현 탄핵을 불러왔고, 김경수 경남 지사를 감옥보내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으며, 문재인 정권 조기 종식에는 조국과 함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추미애의 인생은 늘 그 따위였다.

 

내 편인 듯, 내 편이 아닌............... 그런 인간.

 

추미애야, 앞으로도 너라는 인간은 어디 안 가는 법이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는 안 새겠냐?

 

그동안 추미애 네가 노무현, 김경수, 문재인에게 해왔던 짓거리를 보고 있노라면, 먼 훗날에 네가 또 뭔 짓을 저지를지 그 신세가 안 봐도 훤하다.

 

네가 아무리 네 자신의 과오를 숨기고 양의 탈을 쓴 늑대처럼 꾸며봤자, 이미 너에 대한 학습효과가 너무 깊게 각인되어서 네가 뭔 짓을 하더라도 추미애는 고작 추미애일 뿐이다. 너 혼자 김칫국 마시고 착각하지 마라.

 

 

 

 

  

추미애, 그녀는 더불어민주당의 시한폭탄인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