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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박찬대 원내대표, 역시나 한다는 짓거리가 너무나도 뻔한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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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저 꼬라지를 봐라................ 그 클라쓰하고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된 박찬대는 그동안 이재명에게 친명계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으면서 승승장구했고, 드디어 자신의 능력을 뛰어넘는 자리인 원내대표까지 되었다.

 

어차피 나 같은 경우는 박찬대라는 인간한테 그 어떠한 정치력을 기대한 바가 전혀 없다.

 

왜냐하면 어차피 박찬대라는 인간은 원내대표를 하면서 이재명에게 지속적으로 잘 보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나갈 것이 너무도 뻔했기 때문이다.

 

박찬대는 그것만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오랫동안 살아남는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재명에게 잘 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만 온 신경을 집중할 것이고, 이재명의 원내 호위무사로서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는데 몰두할 것이다.

 

이를 위해 첫 단추를 끼는 입장에서 처음 꺼내든 것이 바로 '정치 검찰 독재와 사건 조작'이라는 프레임이다. 

 

박찬대는 5월 7일 공개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치 검찰의 사건 조작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이제껏 검찰의 위법 행위를 제대로 견제하지 못했던 것이 문제다. 결국 국회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덜 떨어진 소리를 떠벌였다.

 

이어서 "검찰의 수사 행태를 보면 불법 행위와 절차 위반이 부지기수이다. 아직 (특검 도입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보고받지 못했다. 이후 충분히 검토해 특검 추진 여부를 결론짓겠다"고 멋대로 지껄였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는 "만일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분노한 민심의 폭발을 목도할 것이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던 청년이 숨진 사건의 진상을 밝히자는 취지의 특검법인 만큼 진짜 보수라면 당연히 환영할 사안이다. 윤 대통령 역시 진짜 보수라면 절대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별로 의미없는 소리를 남발했다.

 

뒤이어 김건희 특검법을 재추진하는 문제에는 "성역 없는 공정한 수사를 위해 특검은 필수이다. 진상을 규명해 국민의 의혹을 해소하고 떨어진 국격을 회복해야 한다"고 진짜 국격 떨어지는 소리를 주절댔다.

이어서 오는 5월 9일 예정된 윤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과 관련하여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한다는 것이 뉴스거리가 되는 현 상황이 비극적이다. 이번 회견에서는 곤란한 질문을 피하지 말고 1시간이든, 2시간이든 국민적 의문이 해소될 때까지 성의 있게 답변했으면 좋겠다. 윤 대통령은 이 대표가 제안한 전국민 1인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거부했다"며 "그렇다면 어떤 민생 회복 방안을 구상하고 있는지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허튼 소리를 늘어놨다.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야, 찬대야. 너 혹시 요즘도 이재명 콧구멍에 코딱지 떼고 다니냐?

 

나는 네가 그 장면에서 이재명 콧구멍에 붙은 코딱지를 떼낸 것인지, 아니면 콧구멍을 그 더러운 손으로 마구 후벼댄 것인지, 아니면 배고파서 코딱지를 떼서 쳐먹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마는 아무튼 꽤나 더럽기도 하고 정상적인 국회의원의 품격으로 이해하기 어려우며, 너무나도 간신배처럼 보이는 것은 도대체 왜 그럴까?

 

 

 

요즘 국회의원들은 체통이라는 게 없냐? 그게 개인 노비이고 몸종 수준이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할 짓이냐?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이재명 코딱지나 떼주라고 만든 직책이냐? 너는 도대체 쪽팔리지도 않냐?

 

저 위에 있는 사진을 봐라. 박찬대 네가 얼마나 자주 코딱지를 떼주었길래, 저리도 이재명이 당연하고 흐뭇하게 박찬대 네가 코딱지 떼는 것을 그냥 가만히 두고 보고 있겠냐? 모르긴 몰라도 카메라에 잡힌 것은 네가 행한 이재명 코딱지 파기 수백 번 중 하나가 포착된 것 아니냐? 커나가는 애들도 보는데, 그게 어른으로 할 짓이냐?

 

아주 구질구질한 것들끼리 모여서 정말 잘 하는 짓들이다.

 

그러니 박찬대 네가 원내대표라는 중요한 자리에 선출되었다고 하더라도 네가 할 짓은 너무 뻔히 보이는데, 이제 원내대표랍시고 똥폼잡고 다니면서 또 기회가 되면 코딱지도 파겠지............. 아니냐? 아니면 말고.

 

신임 원내대표로서 겨우 한다는 짓이 고작 '정치 검찰 독재와 사건 조작'이라는 프레임이냐?

 

너희가 맨날 떠드는 '민생 문제'는 도대체 언제쯤 신경쓸 것이냐?

 

너희들이 허구헌날 떠드는 '민생 문제'는 또 선거용 멘트였을 뿐이냐?

 

지금 너희들이 요즘 한참 떠들고 있는 '정치 검찰 독재와 사건 조작', '김건희 특검', '이태원 참사 특검',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특검'이 도대체 '민생 문제'와 무슨 상관이 있냐?

 

너희 더불어민주당 애들은 그런 짓 말고는 할 짓거리가 없냐? 

 

언제 '민생 문제'에 신경이라도 써봤어야지 뭘 하자고나 할 줄 알겠지만, 전혀 그런 '민생 문제'에 신경도 안 써봤으니 겨우 한다는 짓거리가 선거 때 25만원 전 국민 지급하자고 사실상 매표 행위나 저지르는 것이고, 그걸 수습하려고 윤석열 정부에 25만원 지급해주자고 계속 찡찡거리는 것이 전부아니냐?

 

그게 '민생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수준이냐?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자고 '민생 문제'들에 대한 대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기는커녕 '정치 검찰 독재와 사건 조작', '김건희 특검', '이태원 참사 특검',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특검' 등 터무니없는 이슈에 집중하면서 또다시 정국을 냉각시키고, 모처럼 조성된 여야 협치 분위기를 깨부시려는 술책이나 꾸미고 있으니 누가 너희들의 '민생 문제'에 집중하겠다는 사탕발림 선동질을 신뢰하겠냐?

 

박찬대 네가 아무리 그 따위 '정치 검찰 독재와 사건 조작', '김건희 특검', '이태원 참사 특검',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특검' 등으로 대국민 선동질을 한다고 해서 이재명 사법리스크가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지극히 어리석더라도 부디 깨닫기를 바란다.

 

결코 이재명은 자신이 지은 범죄 혐의들이 한 두개도 아닌 상황이고, 그 중에는 빼박 혐의들도 있는데, 사법리스크의 강을 그 따위로 정치적 술수와 개수작으로 건널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지극히 모자란 애들의 허접한 상상력 수준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박찬대, 인생 그 따위로 살지 말고, 제발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인간이 되거라.

 

 

먼 훗날 박찬대 네 후손들이 지금의 너를 어떻게 기억할지 두려워하면서 좀 살거라. 나는 지금의 네 모습이 참 부끄럽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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