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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최재영 목사, 당신은 사탄인가? 목사인가? 정체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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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밀튼의 '실락원'에 등장하는 사탄을 묘사한 귀스타프 도레의 그림

 

 

이 글을 읽으실 여러분들에게 먼저 말씀드리고자 하는데, 제 블로그에 올려진 글을 읽으시다보면 저는 보수 우파 성향의 국민이지만, 김건희를 매우 싫어하는 부류의 사람이라는 점을 아실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은 김건희를 쉴드쳐주기 위해서 쓰는 글이 아니라, 기독교 목사라고 주장하는 최재영이 과연 기독교 목회자로서 목사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 타당한 것인가, 그리고 저 인간이 저지른 행동이 과연 올바른 짓거리인가를 살펴보는 글임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김건희를 쉴드쳐줄 하등의 이유가 없는 사람이고, 그럴 마음은 눈곱만큼도 없는 사람이다. 나는 우리나라의 건전한 보수세력이라고 자평하기 때문에 최재영이라는 인간의 불법부당한 처사를 강력히 비판하는 바이다. 

 

'사탄(Satan)'은 유대교 또는 그리스도교에서 악마를 가리키는 말이다.

 

신약성경에서는 '사탄'이라 직접적으로 표현되지 않았지만 여러 가지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마귀, 뱀, 용, 원수들, 악한 자, 시험하는 자, 꾀는 자, 살인한 자, 거짓말쟁이' 등의 표현이 대표적이다.

 

현재 최재영 목사라는 인간이 김건희 명품백 사건의 중심에 있는데, 이 자가 과연 목사가 맞는지, 사탄인 것인지 헷갈린다.

 

그 이유는 최재영이라는 인간이 행한 일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최재영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좌파 성향의 목사이다.

 

김건희가 무엇 때문에 이 인간하고 얽혀서 명품백을 왜 쳐받고 저 난리를 피워서 4월 총선까지도 폭망을 시키고 윤석열 정권에 대해서도 굉장한 부담을 주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고 너무도 한심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검찰 수사를 거쳐서 법적 처벌을 받을만한 확실한 범죄혐의가 있다면, 당연히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이번 김건희 명품백 사건을 기획하고 공작을 시도한 최재영이라는 인간과 이를 뒤에서 사주한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라는 인간과 이명수 기자라는 인간 역시도 반드시 그에 합당한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들은 처음부터 불순한 동기를 갖고 김건희에게 접근하였고, 김건희가 요구하거나 원하지도 않은 명품백과 선물들을 일부러 제공하면서 이를 손목시계 몰래 카메라로 촬영한 후 대중들에게 공개하면서 윤석열 정권과 보수세력에 대한 비난 여론을 조성하는 비열한 공작 활동을 했기 때문이다.

 

즉, 최재영은 기독교 목사라는 것이 기독교 목사 신분, 김건희 부친과의 인연, 통일운동에 대한 조언 등의 이유를 들어 김건희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고, 이를 순진하게 받아들여 자신을 만나주기로 한 김건희에게 300만원 짜리 '디올백'을 구입하여 뇌물인 것처럼 제공하고 이를 몰래 촬영하였다는 것은 하나님의 대리인이라고 할 수 있는 목사가 상대방을 악의적으로 시험에 들게하여 함정에 빠뜨리고, 곤경에 처하게 하려는 매우 사악하고 부도덕한 행위였다는 것이 문제다.

 

어떻게 목사라는 것이 종교인의 직분을 이용하여 대통령 영부인에게 접근한 후, 지극히 의도적으로 뇌물 사건을 만들기 위해 '디올백'을 일부러 선물해놓고는 이를 몰래 카메라로 촬영하는 지극히 비겁하고 저열한 짓거리를 할 수 있는가?

 

기독교 목사가 목회자의 양심과 인간으로서의 양심을 걸고 그 따위 일을 저질러도 되는 것인가?

 

물론 그 과정에서 개인 재산도 많은 편인 김건희가 당연히 겨우 300만원 밖에 하지 않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명품백을 받지 않고 거절했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지금 생각해봐도 개인 재산도 많은 편인 김건희가 겨우 300만원 밖에 하지 않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명품백을 왜 받았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그야말로 '견물생심(見物生心)'이라는 말처럼 물건을 직접 보니 갖고 싶은 마음이 생긴 것일까?

 

개인 재산도 많은 여자가 뭔 욕심이 그리도 많아서 겨우 300만원 밖에 하지 않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명품백을 뭐하러 받았는지 정말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그러나 그것이야 개인의 물욕과 도덕심, 윤리의식에 따라 차이가 있는 문제이니까, 개인적으로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스스로 책임을 지면 되는 일이다.

 

그렇지만 이 일을 꾸미고 작당한 못된 것들 역시도 그에 상응하는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한다.

 

뇌물을 공여하는 것 자체가 범죄 행위임에도 이들은 일부러 김건희를 기망하여 의도적으로 접근을 했고, 김건희가 스스로 원하거나 요구하지도 않은 뇌물성 선물을 미리 준비하고 손목시계 형태의 몰래 카메라까지 준비하였다.

 

최재영은 그 이전부터도 자신이 저술한 책 8권과 양주 등을 직접 서명까지 해서 개인 사저(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 머물던 김건희에게 전달해달라고 경호원들에게 부탁하는 등 오랜 기간 공을 들여서 김건희에게 접근하려고 노력해왔다. 

 

이것만 보더라도 사전에 순진하고 어리버리한 김건희를 함정에 빠뜨리려는 서울의 소리(백은종, 이명수)와 최재영이 얼마나 치밀하게 오랫동안 이러한 공작 활동을 진행해왔는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더군다나 기독교 종교인인 최재영이 거기에 핵심 인물로 가담했다는 것은 종교인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을 저버린 일이며, 자신을 종교인으로 만나준 사람에 대한 배신행위가 아닐 수 없다.

 

이게 종교인으로서 할 짓거리인가? 위에 말한대로 ' 악한 자, 시험하는 자, 꾀는 자'에 해당하므로 한 마디로 '사탄' 아닌가?

 

이것이 우리나라 좌파 떨거지들의 현실이고, 수준이다.

 

거기에 아무 생각도 없이 무중력 상태로 맹하게 당한 김건희..................... 우파 보수세력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한심하고 쪽팔린다. 

 

제발 김건희는 더 이상 나대지 말고, 윤석열 정권 남은 임기 3년 동안 그냥 집구석에 쳐박혀서 내조만 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검찰은 이번 수사를 통해서 공명정대하게 처벌할 인간들은 확실하게 처벌해라.

 

하나님의 대리인인지, 아니면 사탄인지 알 수가 없는 최재영............... 지난 대선 과정에서부터 김건희 인터뷰를 통해 대선에 영향을 끼치려했고, 걸핏하면 욕설에 온갖 깽판 행패를 부리기로 유명한 사악한 유튜브 '서울의 소리(백은종, 이명수)' 관련자 역시도 강력하게 처벌하라.

 

앞으로 9월까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이원석 검찰총장은 자신의 명예를 걸고 확실하고 공명정대하게 법적 처분을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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