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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몰카 최재영 목사, 그 비굴하고 천박한 논리를 반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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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이 인간 어딨어? 어디서 저런 거지 발싸개 같은 논리를 대면서 비겁하게 자기 합리화를 하는거야? 저게 말이야? 방구야?

 

 

 

5월 13일 김건희 명품백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 중 한 명인 재미교포 최재영 목사가 서울중앙지검 피의자 소환에 출석했다.

 

최재영은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주거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았다. 

 

최재영은 300만 원 상당의 '디올백'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선물을 여러 차례 김건희에게 제공하고, 이 장면을 손목시계 몰카를 활용하여 촬영한 후 4월 총선 이전에 '서울의 소리'라는 극렬 좌파 유튜브에 공개하였다. 

 

최재영이 김건희에게 제공한 선물들과 손목시계형 몰래카메라는 극렬 좌파 유튜브 '서울의 소리' 백은종, 이명수라는 인간들로부터 제공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건희에게 김건희 부친과 인연이 있고, 남북관계와 통일문제에 대한 조언을 할 것이 있다고 하면서 만나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결과론적으로 이런 인간을 만나주고 선물을 받아 현 윤석열 정권에 큰 정치적 부담을 안겨준 김건희의 경솔함과 무감각적인 안일함, 몰상식적인 영부인으로서의 자세 등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한심하고, 해괴하기 때문에 더 이상 말할 가치도 없으며,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처벌받아 마땅하다. 

 

그렇지만, 전혀 알지도 못하는 김건희에게 오랜 기간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불온한 목적으로 뇌물을 제공하고 이를 몰래 촬영하여 대중들에게 공개하여 윤석열 정권에 대한 비난 여론을 조성하고, 좌파 진보세력들의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를 시도하려고 한 이번 사건은 정치공작 차원에서 결코 용서받아서는 안 되는 매우 더럽고 치졸한 사안이다.

 

특히, 최재영은 5월 13일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하며 실시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김건희가) 아무 것도 받지 않았으면 아무 일도 없었다”고 지껄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다.

 

야, 최재영. 지금부터 내가 너의 그 비굴하고 천박하기 짝이 없으며, 너무 후지기 짝이 없는 논리에 대해 반박해주마.

 

뭐,   “(김건희가) 아무 것도 받지 않았으면 아무 일도 없었다”고?

 

이게 도대체 말이야? 방구야?

 

네가 주장하는 그 비천한 논리가 그렇다면,

 

1. 길을 걷다가 내가 최재영을 혹시라도 만날 경우에 최재영 네 쌍판데기에 불꽃 싸다구를 날려도 나는 아무 죄가 아니겠구만? 네가 나를 만나지 않았다면, 아무 일도 없었을 것 아니냐?

 

2. 내가 우연히 차를 몰고 가다가 최재영이 백은종, 이명수와 함께 서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이에 격분하여 그대로 내가 차로 들이받아 버려서 세 명을 골로 보내더라도 나는 아무 죄가 없겠구만? 네가 내 차에 들이받히지만 않았더라면, 아무 일도 없었을 것 아니냐?

 

3. 최재영 네가 대중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고 있는데, 내가 언더커버로 잠입해서 네 알몸 동영상을 손목시계 몰카로 불법촬영한 후, n번방 사건을 일으킨 조주빈에게 출연자 상품 가치를 고려해 매우 저렴한 가격에 그 영상을 판매하더라도 나는 아무 죄가 안 되겠구만? 네가 나한테 몰카를 찍히지만 않았다면, 아무 일도 없었을 것 아니냐?

 

4. 최재영 네가 갑자기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다가 수면 내시경 진찰을 해야 한다고 해서 잠시 잠들어 검사하고 났더니만, 그 사이에 신장(콩팥)과 간이 적출되어 장기 밀매 조직에 팔렸다고 하더라도 아무 죄가 안 되겠구만? 최재영 네가 그 병원에 잘못 들어가지만 않았다면, 아무 일도 없었을 것 아니냐?

 

5. 이재명이 더불어민주당 당사 화장실에서 똥을 싸지르고 있을 때, 누가 밖에서 똥물 한 바가지를 끼얹은 후 최재영 목사가 시켜서 그랬다라고 말한 뒤 어디론가 토꼈는데, 그에 대한 보복으로 이재명이 최재영 너를 납치해서 정화조에 거꾸로 담근 후 공구리(콘크리트 레미콘 타설) 치더라도 이재명은 아무 죄가 안 되겠구만? 똥물 한 바가지를 뒤집어 쓴 사람이 이재명만 아니었더라면, 아무 일도 없었을 것 아니냐?     

 

 

야, 최재영. 인생 그렇게 허접하고 천박한 논리로 사는 거 아니다. 그 나이에 아직까지도 그런 것 조차도 모르면서, 뭔 언더커버 타령이냐? 정말 지극히 후지기 짝이 없다.

 

 

 

왜 최재영 몰카 사건까지 나한테 들이대고 그러는거야? 나는 병원밥 쳐먹기도 바쁜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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