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시사

[단독] 조국혁신당 조국, 너한테 이제 텔레파시 초능력까지 생겼냐?

반응형

조국보다 더 멋있고, 잘 생겼으며, 모든 면에서 더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자는 조용히 손들어봐라....... 바로 접니다....

 

 

 

 

지난 5월 15일 조국혁신당 조국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조계사에서 개최된 봉축법요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마주쳤다.

 

이와 관련해서 대표적인 좌파 언론사 중 하나인 '한겨레'에서 보도한 아래의 보도기사가 눈에 띄었다.

 

 

 

지난 4월 총선에서 지역구 의원도 아닌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된 조국이 그동안 수차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고 계속 지껄여 왔었고, 드디어 소원을 풀 수 있는 기회였을텐데 결론적으로 아무런 말도 못하고 악수만 하고 윤 대통령이 지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적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조국은 5년여 만에 만나는 자리였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조국이 그동안 윤 대통령을 직접 만나면 직설적으로 당당하게 여러 가지 말을 하겠다고 지껄여왔었는데, 결국 제대로 입 한 번 벌리지 못하고 그 기회를 날린 듯 하다.

 

차라리 진보당 강성희는 윤 대통령과 행사장에서 만난 자리에서 말로 깽판을 치다가 입틀막 당해서 사지가 들려서 내쫓기는 쌩쇼 해프닝이라도 벌이는 퍼포먼스를 벌였지만, 조국은 차마 그러지도 못한 듯 하다. 혹시라도 조국이 매일같이 쓸어 올리는 앞머리 스타일이 흐트러질까봐 겁이 난 것일까?

 

그러더니만 조국은 5월 16일 좌파 편향의 편파방송으로 유명한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이번 봉축법요식에서의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에 대해 “(윤 대통령의 표정이) 과장된 억지 미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떠벌였다.

 

역시나 조국다운 뒷통수 후려치기를 보여줬다. 만나서 악수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그새 뒷담화를 까니?

 

조국은 이어서 “(15일 윤 대통령과 마주쳤을 때) 30~40㎝ 거리에서 직접 눈을 마주치면서 한 2~3초 같이 있었다. (윤 대통령이) 악수를 하면서 오시는데 다른 분들한테 ‘반갑습니다’ 하니 다른 분들도 ‘반갑습니다’ 응대를 하시더라. 저한테도 와서 ‘반갑습니다’ 하고 손을 내밀어서 저는 눈을 정면으로 쳐다봤다. 말을 하지 않았고 눈으로 그냥 말했다”고 주절거렸다.

 

ㅋㅋㅋ 조국아, 네가 이제는 텔레파시로 말을 하는 수준까지 이르렀느냐?

 

아주 사이비 무당이 다 된 모양이구나........... 이제는 눈으로 그냥 말할 수 있는 수준까지 되었고.

 

그게 네가 그 주둥이로 나불대는 '혁신'인 모양이구나?

 

이제 '조국혁신당' 국회의원들은 굳이 말을 하지 않더라도 대화가 가능한 인간들로 혁신을 하는 모양이지? 장하다.

 

앞으로도 제발 주둥이로 더 이상 쓰잘데기 없는 소리들 떠벌이지 말고, 영원히 눈으로 그냥 말만 하면 안 될까?

 

가능하면 미이라 수준으로 온 몸에 붕대 칭칭 감고, 그냥 눈만 껌벅이면서 말을 하면 더욱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다.

 

그것이 지금 네 모습처럼 온갖 쓰잘데기 없는 소리나 늘어놓고, 다른 사람 뒷담화나 까대는 것보다 훨씬 더 네 가치를 높이는 길이 아닐까?

 

 

이 사자도 조국 너에게 눈으로 말한다. "이런 사이비 박수 무당보다도 못한 게 어디서 눈으로 말했다고 개수작질이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