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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좌파 세력의 정치 공작, 과연 그들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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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는 항상 더러운 흉계와 음모를 갖고 있는 저들의 '정치공작'에 더 이상 당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1945년 해방 이후 혼란의 시기와 6.25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공산주의자들을 극도로 싫어하게 된 이유는 그들은 자신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그 어떠한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기 때문이다.

 

1917년 러시아의 볼셰비키 혁명으로 인해 촉발된 세계 공산화 혁명은 러시아 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거침없이 퍼져 나갔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북한,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이 공산화되었고,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서는 아직도 반군 세력을 중심으로 국가 전복이 시도되고 있다.

 

수많은 동유럽 국가들, 아프리카 국가들, 중동 국가들, 중남미 국가들까지도 이러한 공산주의 혁명의 피바람이 쓸고 지나갔다. 

 

그들에게는 대다수 평화로운 정권 교체라는 것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고, 폭력을 수단으로 하는 혁명가들과 그들을 따르는 지지세력들에 의해 국가 전복이 이루어졌다.

 

그들은 공산주의 혁명만 이루고 나면 차별없이 평등하게 잘 사는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상상 속에서 국가 전복을 달성하고, 공산주의 국가를 만들었지만, 그들에게 찾아온 것은 폭력을 수단으로 정권을 잡은 혁명가들의 독재 정치와 가난, 그리고 억압이었다.

 

대표적인 나라들을 살펴보자.

 

러시아는 레닌의 볼셰비키 혁명을 통해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지만, 그 이후 스탈린을 포함한 독재자들의 오랜 폭정과 공산주의 경제 시스템의 부실화 등의 이유로 몰락하다가 결국 국가부도 사태를 겪은 후 '소비에트연방(소련)'이 해체되었고, 현재 지도자인 푸틴은 벌써 다섯 차례나 연임하면서 독재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은 또 어떠한가? 모택동이 공산화 혁명에 성공했지만, 그 이후 대기근 사태와 홍위병의 문화대혁명 등을 거치면서 수많은 국민들이 희생당했다. 지금은 서방세계 글로벌 기업들의 3D 업종 공장들이 엄청나게 들어서면서 경제적으로 엄청난 도약을 할 수 있었지만, 시진핑은 3연임을 하면서 독재를 이어가고 있고, 미-중 전략경쟁과 일대일로 정책의 실패 등으로 인해 중국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는 실정이다.

 

북한은 또 어떠한가?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세습독재가 이루어지면서 경제난과 식량난이 겹쳐 수많은 사람들이 아사하는 지경에 이르렀지만, 국민들에게 식량을 공급하기는커녕 김씨 독재 정권의 수호를 위해 그 돈으로 핵무기와 미사일을 만들었고, 이에 불만을 갖는 수많은 사람들을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서 강제수용하고 있으며, 장성택/리영호/현영철 등 수많은 정치인과 군 장성들을 대공포인 '4신 고사총'으로 쏴죽이고, 너덜너덜 흩어진 시체는 '화염방사기'로 불태워버리는 천인공로할 만행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 국가가 되어 있다.

 

내가 오늘 왜 이런 공산주의 국가들에 대해서 이렇게도 장황하게 설명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나라 좌파들의 뿌리가 바로 이들 공산주의자들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1945년 해방 이후 북한에는 김일성과 빨치산 세력들을 중심으로 하는 '북조선로동당'이 만들어졌고, 남한에는 박헌영 등 자생적 공산주의자들을 중심으로 '남조선로동당(남로당)'이 만들어졌다.

 

당시 미 군정 치하에서 남로당은 은밀하게 지하 조직화되어 움직였고, 6.25 한국전쟁 이전까지 수십만 명의 당원들이 활동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북한에게 전쟁을 일으키면 남한에서 남로당 당원들이 일제히 봉기하여 남한 정부를 전복시킬 수 있다고 장담할 정도였다. 결국 박헌영과 남로당 세력들의 무장 봉기 약속을 믿은 김일성이 소련의 스탈린과 중공의 모택동을 설득하여 그들의 지원을 받아 한국전쟁을 일으켜 한반도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수많은 양민들이 아무 죄없이 죽어 나가도록 만들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그 당시 각계 각층에 은밀히 암약해오면서 활동하던 '남로당' 당원들이 6.25 한국전쟁을 계기로 모두 제거되었을까? 천만의 말씀이다.

 

우리들이 그동안 역사적으로 대단히 크게 착각하면서 살고 있는 것이 있다.

 

6.25 한국전쟁 이후 지리산 일대에서 활동하던  빨치산들이 모두 토벌되면서 '남로당' 공산주의자들이 모두 제거된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6.25 한국전쟁 당시에 지리산으로 스며들어 빨치산으로 후방지역 작전을 하던 인간들은 일부 '남로당' 세력들도 있었지만, 낙동강 전선에 투입되었다가 연합군의 인천상륙작전으로 인해 미처 퇴각하지 못한 북한군들도 상당히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지리산에서 후방지역 작전을 할 수 있는 수많은 무기와 탄약들이 존재할 수 있었고, 군대 편제와 명령 체계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빨치산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즉, 남한 각계각층에 암약하여 활동하던 모든 '남로당' 당원과 추종세력들이 모두 지리산으로 잠입해서 빨치산 활동을 한 것이 아니다.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들자면, 지리산으로 모여든 '남로당' 당원들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있던 전라도와 경상도 일대에서 활동하던 '남로당' 당원들이 지리산으로 집결하였다가 국군의 포위로 인해 고립된 것이었고, 서울/경기도/강원도/충청도 등 남한의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던 '남로당' 당원들은 지리산으로 갈 수도 없었기 때문에 이들을 완벽하게 일망타진하고 소멸시킬 기회가 없었던 것이다.

 

물론 한국전쟁 이후 이들을 색출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들은 있었지만, 워낙 은밀하게 활동하던 인간들이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색출은 사실상 어려운 것이 현실이었다. 따라서 이들 남로당 잔여 세력들은 한국 사회의 곳곳에서 그 명맥과 활동을 아직까지 이어오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왜냐하면 공산주의자들은 자신이 믿고 따르는 정치적 사상과 신념을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그 목적을 달성하려고 노력하며,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 일평생을 바치는 것을 아깝지 않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례들이 정치사상범으로 수십년간 사상 전향조차도 하지 않고 감옥에서 버티면서 저항하다가 결국 북한으로 북송된 이인모를 포함한 수십 명의 비전향장기수들만 보더라도 이들이 얼마나 독종인지 잘 알 수 있다.   

 

그러한 상황이다보니 북한은 한국전쟁 이후 이들 남로당 잔당 세력들과 공산주의 우호세력들과의 연계를 통해 남한 사회에 지하당 구축, 고정간첩 부식, 반정부 활동, 국가전복 시도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대한민국에는 남로당 잔당 세력들 중 일부가 좌파 진보 세력들 내부 깊숙하게 들어가 활동을 이어 나가거나, 학생 운동권 배후세력으로도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재야 민주화 운동 세력인 것처럼 행세를 하고, 대를 이어 '공산 혁명'을 계속 추진해나갈 수 있도록 젊은 좌파 세력들을 학습시키는 역할 등을 수행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문재인이 그렇게 존경한다고 수없이 떠들어댄 '신영복' 역시도 젊은 시절 북한과 연계된 지하당 조직인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20년간 사상 전향 없이 교도소에 복역을 했던 사람이다.

 

이들은 공산주의 '통일전선전술'에 따라 보수세력이 정권을 잡았을 때는 조용히 지하화하여 자신들의 세력 확장과 역량 강화를 해나가는데 집중하면서 반정부 투쟁과 민심 이반을 하는 투쟁을 진행하고, 진보세력이 정권을 잡았을 때는 본격적으로 그 본색들을 드러내고 국가전복을 시도하는 특징을 보인다.

 

지난 문재인 좌파 정권 당시 이석기를 중심으로 하는 '통진당' 세력들이 무장투쟁조직 'RO'를 조직하여 국가주요시설을 점거 및 테러, 무장봉기를 획책했던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고, 좌파 대학생들인 '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이 중심으로 '백두칭송위원회, 김정은위원장 위인맞이환영단' 등을 조직하여 종북활동을 노골적으로 펼친 사례들만 보더라도 이를 잘 알 수 있다.

 

이번에 최재영 목사라는 별로 목사 같지도 않은 짓거리를 행하는 인간과 '서울의 소리'라는 좌파 악질 유튜브가 김건희에게 명품백을 제공하고 이를 몰카 촬영하여 공개하는 '정치 공작'을 기획한 것도 4월 총선을 앞두고 '민심 이반'과 '좌파세력 총선승리'를 목적으로 획책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최근 김영철 대검 과장과 장시호 간 뭔가 섬씽이 있고 검찰이 뒤를 봐주고 있는 것처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과 장경태가 발표 및 언급하여 분위기를 띄우고, 청담동 술자리 사건으로 크게 헛발질을 한 '뉴탐사' 강진구 기자라는 것이 관여되어 좌파 언론에서 집중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는 것도 바로 '민심 이반'과 정권 수호의 최첨단 '검찰'의 신뢰성을 떨어뜨리기 위한 정치공작 활동으로 보여진다.

 

우리나라 좌파세력들은 과거 대선이나 총선을 앞두고 이러한 '정치공작' 활동으로 크게 재미를 본 경험과 실적을 갖고 있다. 

 

나중에 거짓으로 밝혀졌지만, 보수 후보였던 이회창 대선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이회창의 아들 병역 비리 사건을 조작한 '김대업 조작 사건'이 대표적인 정치공작 활동이었다.

 

지난 대선 당시에도 '윤석열 검찰총장'을 낙선시키기 위해 김만배와 뉴스타파 신학림 기자라는 것들이 '윤석열 커피 사건'을 일으킨 것 역시도 나중에 완전 허위로 드러난 대표적인 정치공작 활동이다.

 

이처럼 좌파세력들은 자신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그 어떠한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이것은 공산주의 세력들이 즐겨 사용하는 수법과 크게 다르지 않다.

 

남로당 세력들은 그들의 남한 적화를 위해 6.25 한국전쟁까지 일으킨 족속들이다. 그럼에도 대한민국 좌파세력들은 과연 남로당의 역사와 전통, 사상과 신념을 이어받은 것인가? 이 나라가 어떻게 되는간에 당신들에게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가?

 

어찌하여 공산주의자들이 즐겨 사용하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더러운 수법을 그대로 사용하려고 하는가?   

 

나는 건전한 대한민국 좌파세력들까지도 지적하고 경멸하는 것은 아니다.

 

상식적으로 지극히 의뭉스럽고 더러운 수법을 사용해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일부 좌파 쓰레기들의 행위를 비판하고 경멸하는 것이다.  

 

진짜 목사 같지도 않은 최재영 목사, 서울의 소리 백은종 / 이명수 유튜버, 뉴 탐사 강진구............. 너희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들이냐?

 

너희들의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 그것이 궁금하다.

 

 

 

통진당 세력인 이석기의 '경기동부연합'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이재명............ 너의 정체도 솔직히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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