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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북한 김정은의 막말이 도를 지나치게 넘어서고 있다.
과거 문재인에게 '삶은 소대가리', '특등 머저리', '겁을 먹은 개', '푼수 없는 추태'라고 지극히 근거있고 일리있는 말을 마구 퍼부었던 김정은과 김여정 자매였지만, 이제는 문재인의 어리석음과 덜 떨어짐을 질책함을 넘어서서 남한 국민에게까지 공개적으로 핵무기 공격을 할 듯한 표현들을 사용하면서 사실상 협박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 김정은이 자신들의 핵개발은 남한을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고 설레발을 쳤는데, 알고보니 개수작에 불과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들이 불리한 상황이면 '우리 민족끼리' 잘 살아야 한다면서 어쩌고 저쩌고 하고, '같은 동포이고 민족끼리 도와줘야 한다'느니 뭐 어쩌니 하면서 온갖 아양질에 민족 감정을 감성적으로 접근하면서 그 상황을 넘겨 가던 인간들이 이제는 핵무기(플루토늄 핵무기, 우라늄 핵무기, 수소폭탄 등 3종 세트)를 보유하고 있고, 중장거리 탄도미사일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까지 보유하게 되자 눈에 뵈는 것이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
이렇게도 뻔한 김정은의 개수작을 믿고, 그동안 북한을 옹호하면서 떠받들던 좌파 진보 정권 떨거지들은 왜 김정은이 지금 저렇게 남한을 공개적으로 핵공격 위협을 하고 있는데, 왜 입다물고 가만히들 있는가?
너희들은 입 두었다가 도대체 어디다가 쓰려고 가만히들 있는가? 너희는 오직 할 줄 아는 것이 내부총질밖에 없는건가? 너희들의 적은 북한 김정은이 아니라, 우파 보수정권과 보수세력이냐? 왜 도대체 북한 김정은과 북한 선전매체들이 남한에 대해 공개적으로 핵위협을 가하고 있는 것에는 꿀먹은 벙어리들처럼 가만히 침묵을 지키는 것인가? 너희들 스스로 정말 비굴하고, 비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그러고도 너희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이라고 사칭할 수 있는 것인가?
너희들은 어찌하여 북한의 저러한 전쟁광처럼 같은 민족을 위협하는 만행과 민족 분열을 획책하는 행위에 대해 분노하지 않는가? 너희들의 국가 정체성은 도대체 무엇인가? 대한민국 국민처럼 행세하고 있을 뿐, 온 마음과 정신은 북한 김정은을 향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왜 당신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모든 혜택은 다 누리면서 책임은 다하지 않는가? 북한이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대상으로 공개적인 핵위협을 하고 있는데, 지금처럼 비판 한 마디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 민족운동을 하네, 인권운동을 하네, 노동운동을 하네, 민주화투쟁을 하네, 평화운동을 하네, 시민운동을 하네, 민족화해종교운동을 하네 하면서 빚좋은 개살구처럼 대한민국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가?
스스로 쪽팔리지 않는가? 양심의 가책은 느껴지지 않는가? 나의 정체성에 대해 스스로 혼란이 오지 않는가?
그렇게 비양심적인 행동을 하면서 나는 민족운동가, 인권운동가, 노동운동가, 민주화투쟁운동가, 평화운동가, 시민운동가, 민족화해종교운동가 등으로 위장하고, 이를 참칭하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려고 하는가?
당신들이야말로 6.25 한국전쟁 당시 박헌영의 남로당(남조선노동당) 패거리와 도대체 무엇이 다른가? 당신들의 행실을 한 번 양심껏 뒤돌아보라. 당신들은 과거 남로당 패거리들처럼 만약 북한군이 쳐들어오면 남한에서 북한군에 협조할 사람들이 아니라고 자신할 수 있는가?
당신들이 지금 북한에서 핵위협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은 제발 그렇게 해달라고 간청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이를 사실상 묵인하고 있는 것과 무엇이 다른 것인가? 그것이 아니라면, 북한의 그러한 행동을 질책하고 비판하는 반응을 왜 보이지 않는 것인가?
그대들이 그렇게 떠들어대던 평화운동, 민족운동, 민족화해가 바로 북한이 남한에 대한 핵공격을 해서 남한을 적화통일 해달라는 뜻이였나? 그렇지 않다면 왜 북한의 저 따위 핵공격 위협에도 꾹 입다물고 아무런 비판도 하지 않는가? 제 정신들인가?
대한민국에서 좌파 진보운동을 하면서 북한을 추종하고 있는 자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심히 딱 하고, 한심스럽다. 그리고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같이 숨 쉬고 살아가는 것이 정말 기분더럽다. 대한민국 국민 중 일부에 해당하는 저런 것들을 위해서 내가 세금을 내고 있고, 내 세금이 저런 것들을 위해 쓰인다는 것이 정말 짜증난다.
제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는 누구? 여긴 어디?'하는 정체성을 똑바로 지니고 살자.
![]() 진짜 저것들을 몽땅 잘근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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