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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김여정 막말, 더 이상 나불대지 못하게 하는 조언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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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대한민국을 향해 또다시 막말 시리즈를 늘어놓기 시작했다.

김여정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자신이 대남사업의 책임자라면서 대한민국을 향해 여성으로서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을 포함한 막말을 서슴치 않게 줴쳐대고 있다.

  ※ '줴쳐대다'라는 말은 북한식 용어로서 '떠들어대다, 지껄이다, 나불거리다'와 비슷한 말로 상대방을 무시하는 상태에서 한참 내려 깔고 말하는 비속어로 볼 수 있다.

지난 문재인 정권 당시에도 문재인을 향해 수차례 막말을 한 바 있었는데, "삶은 소대가리, 겁먹은 개, 특등 머저리" 등의 욕설과 다름 없는 막말을 해댄바 있고, 2022년 4월에는 당시 서욱 국방부장관을 향해 "미친놈, 쓰레기, 대결광"이라는 욕설을 쏟아낸 바 있다.

 

 

김여정이 문재인에게 한 말의 경우에는 문재인에게 걸맞는 캐릭터를 잘 잡아내서 표현을 한 듯하기에 어느 정도 공감이 가는 부분도 없지 않지만, 아무튼 적대국인 북한이 우리나라 국민을 향해 한 말이고, 그것도 나이 어린 김여정이 나이 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라고 하기에는 동방예의지국에서 매우 버르장머리가 없기 때문에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

 

더군다나 김여정이 누구인가? 말만 위협적으로 심하게 하는 여자가 아니라, 행동까지 누가 백두혈통 아니랄까봐 매우 흉포하기 짝이 없다. 지난 2020년 개성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것도 김여정 작품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오빠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 김여정이 집행하여 처리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개성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장면

 

통상적으로 오빠 김정은이든지, 여동생 김여정이든지 어느 한 사람이라도 정신머리가 똑바로 박혀서 한 사람이 무모한 행동을 하려고 할 때 이를 제지하고 말리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이 둘은 누가 남매 아니랄까봐 똑같은 수준이다. 아니면 내가 너보다 더 한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서로 경쟁하는 관계라고 해도 맞는 이야기일 것이다. 

 

자고로 우리나라에는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옛 속담이 있지만, 김정은은 최근 암탉들을 경쟁적으로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김여정, 현송월, 최선희 등이다.

 

여동생 김여정을 그 중 가장 앞세워서 김정은 자신의 대리인처럼 내세우고 있는데, 지난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도 김여정, 김영남, 최휘, 리선권, 김창선 등을 내세워 고위급 대표단을 우리나라로 내려보낸 바 있으며, 그 당시 김여정은 문재인을 비롯한 고위급 당국자들을 만나면서 그 위세를 떨친 적이 있다.

 

현송월 역시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예술단 단장 역할로 우리나라를 방문해서 서울과 평창 등을 오가면서 많은 화제를 뿌린 적이 있고, 현재는 김정은을 지근거리에서 수행하며 의전 업무를 총괄하는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

 

최선희의 경우에는 현재 북한의 외무상(외무부장관과 동격)으로서 양아버지인 최영림 전 내각 총리의 후광도 막강하지만, 그녀 자체적인 업무 능력과 담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영림은 올해 92세로 지난 7월 27일 북한 전승절(휴전협정체결일) 당시 전국노병대회에 휠체어를 탄 채로 참석하여 김정은의 옆에서 극진한 대우를 받기도 했다. 그 정도로 김씨네 백두혈통 3대에 걸쳐 충성을 다한 오리지널 빨갱이로 널리 인정받는 자가 최영림이다. 

 

이렇게 김정은이 남존여비 사상이 매우 강한 북한 사회에서 여성인 김여정, 현송월, 최선희를 앞세우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남성이든지, 여성이든지간에 김정은 한 사람에게만 충성을 다 바치고, 신뢰받을 수 있게 임무를 수행하면 아무리 그 대상이 어느 누구라도 크게 성공시켜줄 수 있다는 것을 북한 전 인민들에게 확실한 성공 사례로 보여주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북한에서는 김정은에게 잘 보이기 위한 충성경쟁이 매우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자신들의 충성도를 보여주려는 오버질 때문에 개성남북공동연락사무소도 폭파시켜 날려버리는 것이고, 지난 번 서해에서 해류로 떠밀려간 해수부 산하 공무원도 총으로 쏴죽이고 불로 태워버리는 상식 이하의 잔악무도한 짓거리를 저지르는 것이다. 

 

 

최근 우려되는 것은 김여정이 수차례 남한 측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북한으로 의도적으로 보내서 북한에 코로나가 급속도로 퍼진 것처럼 상황을 꾸며대고 있는 점과 이에 대해 상응하는 보복을 할 것처럼 언급한 점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북한에 대북전단을 통해 전파 감염시켰다는 기상천외하고, 비과학적인 핑계를 대면서 길길이 날뛰며 남한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전혀 본 체도 들은 체도 하지 않고 한미연합군사훈련을 강행하고 거기에다 느닷없이 '담대한 구상'을 북한에 제안했으니 북한의 대표적인 여성 욕쟁이 김여정이 가만히 있을 사람이 아니었던 것이다.

 

이 때문에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담대한 구상'에 대해 돌아온 김여정의 답변은 " 세상에는 흥정할 것이 따로 있는 법, 우리의 국체인 핵을 경제협력과 같은 물건짝과 바꾸어 보겠다는 발상이 … 아직은 어리기는 어리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는 말과 함께 "윤석열의 '담대한 구상'이라는 것은 검푸른 대양을 말려 뽕밭을 만들어보겠다는 것만큼이나 실현과 동떨어진 어리석음의 극치이다. '담대한 구상'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비핵·개방 3000'의 복사판에 불과하다. 역사의 오물통에 처박힌 대북정책을 옮겨 베껴놓은 것도 가관이지만 거기에 제식대로 '담대하다'는 표현까지 붙여놓은 것을 보면 진짜 바보스럽기 짝이 없다. 제발 좀 서로 의식하지 말며 살았으면 하는 것이 간절한 소원이다. 우리는 윤석열 그 인간 자체가 싫다"고  조롱하고 경멸했다.

 

이렇게 나이도 어린 것이 겁대가리 상실한 닝기리개호로조까라마이신니주가리씹빠빠샹놈의씹탱구리 여인 김여정은 우리나라 여성 중 대표적인 욕쟁이 캐릭터 김수미 영화배우를 능가하고 싶어서인지 최근 여러모로 처절한 노력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내가 보기에는 김여정이 평생을 노력해도 김수미 영화배우를 능가하기는 어려울 듯 보여서 안타깝다. 여정아, 너는 타고난 자질이 많이 떨어진다.

 

아무래도 저렇게 철없는 김여정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대표적 아가리 파이터 인재들인 보성, 벌교 쪽 아그들 몇 명 투입해서 휴전선에서 대북방송 몇 번 좀 때려주면 두 번 다시 저 따위 조롱과 경멸 발언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윤석열 정부는 제발 쪼매난 여자애한테 문재인처럼 맨날 밟혀살지 말고, 공격이 최선의 방어인만큼 여차하면 대북방송 다시 재개해서 공세적 행동으로 아가리 파이팅 심리전으로 본 때를 보여주기를 바란다. 우리만 양반인척 해봐야 누가 알아주지 않는다. 상대방이 더티 복싱으로 나오면, 마찬가지 더 수준높은 더티 복싱으로 응수해야 상대방도 더티 복싱을 그만두는 법이다.

 

 

여정아....보성 & 벌교 애덜 셋트로 투입하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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