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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 거주하는 11년차 농부 문재인은 한 때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다.
문재인의 아버지가 북한에서 피난 내려온 실향민 출신이라 동질감을 느껴서 그랬는지 어쨌는지는 알 길이 없으나, 대통령 재임 시절 내내 북한과 김정은 바라기로 살았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과도한 집착을 보이면서 임기를 보냈다.
심지어 퇴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김정은과 북한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표현하면서 한반도 평화가 어쩌구 저쩌구, 남북 간 합의 이행이 중요하다고 주절주절, 모든 대화의 출발점은 신뢰라는 둥 별의별 개수작 가득한 헛소리질을 늘어놓던 인간이 바로 문재인이다.
그러던 문재인이 오늘 나온 신문기사를 보니, 문재인만이 할 수 있는 역대급 반전 스토리를 쓰고 있다.
그 핵심 내용은 문재인이 2018년 북한 김정은으로부터 선물받은 풍산개 한 쌍과 그 새끼 1마리를 경남 양산 사저에서 계속 키울 생각이 없으니 국가에 반납하겠다며 정부에 국가반납 통보를 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퇴임 하루 전 풍산개 관리비로 월 최대 250만원 규모(한달 기준 개밥값으로 35만원, 의료비로 15만원, 개 관리 용역비로 200만원 등 총 250만원 정도)로 ‘개 관리비’ 예산을 지원받기로 만들어 놓았는데, 현 정부가 ‘개 관리비 예산 지원’에 난색을 표하자, 문 전 대통령 측이 “그렇다면 도로 데려가라”는 뜻을 밝혔다는 것이다.
새 정부의 행안부와 법제처에서 난색을 표시한 이유는 "문 전 대통령이 자발적 의지로 키우겠다고 했는데 예산 지원이 왜 필요한가?", “사육사 인건비까지 예산 지원하는 것이 국민적 눈높이에 부합하는가?”, “문 전 대통령은 풍산개 외에도 고양이 등 다른 동물을 많이 키우는데, 예산이 다른 동물에 전용되지 않는 것을 검증할 수 있느냐?” 하는 등의 지극히 합리적인 의견이었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다.
11년차 농부 문재인과 그의 처 김정숙은 듣거라.
니들이 그러고도 사람이냐?
언제는 이 세상에서 가장 선하고, 법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착한 사람들처럼 굴더니만.......이제 대통령을 해먹고 나니 드디어 꼭꼭 숨겨놨던 더러운 인간성을 드러내는 것이냐?
맨날 한반도 평화가 어쩌구 저쩌구 주저리 주저리 떠들더만, 겨우 저 지랄 하는 걸 보여주려고 그랬냐? 너에게는 한반도 평화와 교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남북정상회담의 선물을 그 따위로 밖에 취급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겉과 속이 전혀 다른 짓거리를 자행할 수 있는 것이냐?
대통령을 해먹어서 국가로부터 연금도 엄청 많이 받는 니들이 풍산개 3마리를 키운다고 국가로부터 매월 250만원을 지원받으려는 개수작을 부린 것도 황당하다마는, 예산 지원이 문제가 되자 비용을 이유로 국가반납하는 것이 인간적으로나 북한 김정은 선물에 대한 도의상으로 맞는 짓거리냐?
집구석도 더럽게 크게 지어서 궁전만하더구만 마당에 그깟 개 3마리 키우는 것이 그리도 힘든 일이냐?
반려견 키우는데 무슨 국가 예산을 지원받을 생각을 하냐?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하여간 국가예산 이리저리 빼먹는데는 최고 선수들이 모였네. 아주 징글징글하다.
니들은 손이 없냐? 발이 없냐? 무슨 개 3마리 키운다고 인건비를 매월 200만원을 편성하냐? 이거 제대로 미친 거 아니냐?
야, 문재인. 너는 과거 인권변호사까지 했다면서 어떻게 그렇게도 비인간적이고, 비정하기 짝이 없냐?
풍산개의 경우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워낙 강하고 사나워서 강아지 때 이후로는 다른 사람에게 분양하기 어려운 품종인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그동안 반려견처럼 키워오던 사람이 갑자기 예산 지원을 핑계로 국가에 반납하겠다는 것이 동물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할 짓이냐?
그깟 돈 몇 푼 때문에 반려견 마음에 상처입는 건 생각 안 하냐? 어떻게 그렇게 인간성이 후졌냐?
너는 그런 인간성을 가지고 지금까지 그걸 어떻게 숨기고 살았냐? 참, 대단한 인간성을 갖고 있으면서 그걸 내적으로 꼭꼭 숨겨온 지극히 무서운 종자가 아닐 수 없다.
인권변호사 출신이라고 주장하는 문재인이 어떤 인간인지를 잘 알 수 있는 사례는 아래의 세 가지 사례만 보더라도 문재인이라는 인간이 근본적으로 어떤 마음 심보를 갖고 있는 인간인지 잘 알 수 있다.
[첫째 사례] 2021년 1월 18일 신년기자회견에서 문재인은 당시 정인이 사건으로 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하여 '입양을 계속 원하는데 아이와 맞지 않는다면 입양아동을 바꿀 수 있게 입양아 파양 및 입양아 교체가 가능하도록 '입양 후 취소'가 가능한 방향으로 입양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발언을 해서 전 국민을 아연실색하게 만든 바 있다. 당시 여성단체들은 보수와 진보를 떠나 거의 모두가 이러한 문재인의 발언에 대해 답답함을 떠나 참담하다고 비판한 바 있다. 어떻게 자녀를 입양했다가 마음에 안 들면 파양하고 교체를 하자는 생각을 할 수 있나? 이는 마치 마트에서 물건 구매했다가 마음에 안 들면 반품하거나 교체하듯, 입양을 했다가 마음에 안 들면 다른 아이로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다니..... 정말이지 인권변호사 출신이라는 인간이 보통 사람들은 전혀 생각하지도 못하는 지극히 비인간적이고, 인간에 대한 존엄성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비정한 쓰레기 인간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잘 알 수 있다. 그러니 자기가 그동안 키워온 풍산개 반려견쯤이야 자신의 홍보에 충분히 써먹었고, 이제는 필요없고 귀찮을 뿐이니 얼마든지 국가반납하겠다고 하는 것이지.... 저 개구린 인간성 보소...
[둘째 사례] 문재인이 대통령 시절에 저질러진 대표적인 비인간적 만행으로 꼽히는 '북한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만 보더라도 잘 알 수 있다. 그들이 진짜 어떤 만행을 저질렀는지 제대로 조사하지도 않고, 하물며 선박 현장검증 조사도 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들의 북송을 결정하였다. 그들이 북송될 경우 극형에 처해질 것을 뻔히 알면서도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다루어야 하는 탈북어민을 북한으로 가차없이 송환해버린 문재인의 비정함....그런 것이 과연 인권변호사라고 주장하는게 맞냐? 그런 인간성으로 어떻게 처음부터 반려견을 키울 생각을 하냐?
[셋째 사례] 문재인은 대통령 시절에 죽으나 사나 북한을 위하고, 김정은에 잘 보이려고 엄청나게 노력했다. 이들 풍산개도 위장평화쇼에 활용된 소모품에 불과했으나, 김정은이 하사하신 선물이다 보니 폐기도 못시키고 마지못해 울며 겨자먹기로 키운 듯하다. 그러다 가끔 홍보 이슈가 떨어질 때쯤 개들을 풀어놓고 갑자기 친한 척 사진찍어 청와대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에 쳐올리며 자기 이미지 정치에 적극 활용했다. 그리고는 이제 퇴임한 후에는 반려견 토리와 고양이나 적극적으로 홍보에 써먹고 있지, 나머지 풍산개들은 뒷뜰 어딘가에 사실상 방치해놓는 신세였던 듯하다. 왜냐하면 풍산개는 사냥개이기 때문에 주로 외부에서 산책을 시켜줘야 한다. 그러나 문재인이나 김정숙이 산책할 때 반려견 토리를 주로 데리고 다니는 모습은 봤어도 풍산개들을 끌고 다닌 사진을 별로 본 적이 없다. 과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위탁관리를 하겠다고 해놓고 전혀 애정을 주지 않고, 차별을 했다는 뜻이다. 인권변호사 출신이라는게 반려견 차별이나 하다니.... 참 문재인과 김정숙 답다....
재인아, 정숙아.......니들은 그 풍산개들 눈을 봐라. 걔들이 주인을 바라보는 선한 눈망울과 주인을 반기며 흔드는 꼬리를 보고도 반려견 국가반납을 하고 자빠졌냐? 니들이 그러고도 사람이냐?
저런 것들이 올해 5월까지 청와대에 쳐앉아서 이 나라를 통치하고, 이 나라를 대표했었다는 사실이 정말 부끄럽다.
나도 너희같은 인간들에 대해 관심갖고 싶지 않다. 너희 생각을 하면 정말 기분 더러워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제발 문재인 네 주둥이로 말했듯 잊혀지는 삶을 살아가기 바란다. 너희가 이렇게 언론보도에 나오지 않도록 제발 노력 좀 해다오.
그나저나 문재인 너는 그 지랄하다가 언젠가 거시기 될 듯 싶다. 네까짓게 감히 김정은이 하사한 선물을 내팽겨쳤어? 그럼 정은이가 가만히 있겠냐? 당연히 개무시 당했다고 생각하겠지? 일반 사람도 선물을 누군가에게 줬는데 그걸 다른 사람에게 주면 기분나빠하는데, 하물며 지극히 속좁은 정은이가 가만히 있을까? 너희 집구석을 표적으로 미사일 날릴지도 모르니까 긴장해라...어느날 갑자기 고정간첩시켜서 진짜 삶은 소대가리 만들수도 있어.... 아니면 형 김정남을 테러한 것처럼 너희 집구석에 생화학 테러를 할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네....... 아무튼 너는 그렇게 겉과 속이 다른 짓거리하다가 최고존엄이라고 온 동네방네 홍보 중인 정은이에게 언젠가 제대로 한 번 당할지도 모르겠다. 그러게 왜 그랬니? 불쌍타...
정은이가 너희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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