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시사

[단독] 더불어민주당 대변 김의겸, 한동훈 장관에게 KO패 당하다.

반응형

허구헌날 쳐맞고 쌍코피........의겸아.........많이 묵었따 아이가 고마 해라.

 

더불어민주당 대변 김의겸(이하 김의겸으로 호칭)이 국회에서 만나는 한동훈에게 지속적으로 시비를 걸다가 연속적으로 KO패 당하고 있다.

 

자고로 청와대 대변인 출신으로 당 대변인을 하고 있는 수준 정도되면 그래도 말빨에서나 논리적으로 어느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아야 하겠으나, 김의겸은 더불어민주당과 좌파세력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그야말로 연전연패하고 있다.

 

지난 11월 7일 오후 개최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였을 때 김의겸과 한동훈 장관이 이태원 압사 사고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이어 또다시 충돌한 것이다.


이날 김의겸은 경찰의 마약 범죄 문제 대응 때문에 참사를 못 막았다는 취지의 보도를 했다고 말하면서 “이 언론사들이 기사를 쓴 것도 정치적 장삿속이냐?”라고 물었다. 이 질문은 당일 오전 한동훈 장관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으로부터 ‘경찰이 마약 범죄 단속에 집중하느라 참사를 막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라는 질문을 받고 “이런 비극을 이용해서 정치적 장삿속을 채우거나 허무맹랑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것에는 반대한다”라고 답변한 것을 김의겸이 문제삼은 것이다.

이에 한동훈 장관은 “왜 이렇게까지 기를 쓰고 이 틈을 타서 마약 수사를 못 하게 하는지 국민들께서 진짜 이유를 궁금해하실 것이다”라고 답변했다. 김의겸은 재차 “언론사들이 문제를 제기할 만큼 충분히 합리적인 의문이라고 생각한다. 경찰이 제출한 자료를 보면 경찰 137명 중 마약 단속 형사가 50명이었다. 이들이 최초로 사건을 인지한 시점은 참사 발생 시각 30분 뒤다. 경찰 50명이 이태원 곳곳에 있었는데 쓸모가 없었던 것”이라며 “이에 경찰은 ‘당시 형사들은 마약류 범죄 예방 등에 배치돼 활동 중에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니 얼마든지 제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지껄였다.

한동훈 장관은 “의원님, 그게 검찰이나 저하고 무슨 상관인가?”라고 되물었고, 김의겸은 “원래 용산서가 16명으로 계획을 세웠는데 김광호 서울청장이 50명으로 늘렸다. 제가 보기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몇 차례에 걸쳐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고 꼭 승리하라고 하니 김 청장 입장에서는 무겁게 받아들였을 수밖에 없다. 마약과의 전쟁 시발점은 한 장관 아니냐?”라고 뇌까렸다. 

 

김의겸은 한동훈 장관이 지난달 검찰에 마약범죄 대응을 강조해 경찰이 마약범죄에 집중 대응하게 됐다는 취지로 한 장관을 추궁하기도 했는데, 수사권 조정 등으로 검찰과 경쟁 관계에 놓인 경찰이 영향을 받았다는 취지였다.

이에 한동훈 장관은 “검찰은 그날 마약 단속한 적 없고 검찰 마약 단속 체제에 경찰이 포함돼 있지 않다. 경찰이 마약 단속 성과를 내는 게 저랑 무슨 상관이 있나? 의원님은 모든 게 저로부터 비롯되는 건가? 의원님이 저한테 이야기한 거 어떻게 됐습니까? 청담동 한동훈 술자리라면서요. 한동훈은 없어졌던데요, 이제는. 제가 아직도 그 자리에 갔다고 생각하나?”라고 지적하였다. 지난 10월 24일 김의겸이 법사위 국정감사장에서 제기한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지적한 것이다.

그러자 김의겸은 “공직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신 분이 지금 이 자리에서 그 이야기를 꺼내실 때인가?”라고 어처구니 없이 되묻자, 이에 한동훈 장관은 "의원님이 책임감이란 말씀을 하시냐? 청담동 한동훈 술자리라면서 매번 어떤 걸 던져놓고 그럼 언론에서 받게 하고 주워담지도 못한다. 사과도 없으시고요."라고 비판했다. 이에 김의겸이 아무런 답을 하지 못하자 한동훈 장관은 “왜 말씀이 없으신가?”고 또다시 물어보았지만 변변한 답을 하지 못했다.

 

이처럼 김의겸은 한동훈 장관에게 고양이 앞에 쥐꼴이 되었다. 국회의원 신분을 활용하여 목소리 깔면서 여러 차례 한동훈 장관을 저격하려고 시도를 했지만, 팩트에서 밀리다보니 무엇을 얘기하든 헛발질 연속이다.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너무 처량할 정도로 공자(攻者)라고 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방자(防者)라고 할 수 있는 국무위원에게 논리적으로나 언변술에 있어서 신나게 두들겨 맞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다. 

 

저런 자가 우리나라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대변이라니......... 정말 기가 막힌다.

 

의겸아, 그 따위로 인간성 배배 꼬여서 한동훈 장관 하나 잡아보겠다고 용을 쓰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너와 체급 차이가 너무 난다. 의겸이 너는 플라이급도 안 되는 듯하고, 한동훈 장관은 미들급 정도 되어 보이는데 뭔 게임이 되겠냐?

 

내가 의겸이 자네가 앞으로 살아갈 날도 제법되어 보이는데, 진짜 안타까워서 해주는 말이니 진지하게 잘 듣게나.

 

의겸이 자네는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서의 자격도 상당히 미달되어 보이고, 국회에서 자꾸 개망신 당하면서 구태여 어울리지 않는 삶을 어거지로 살지 말고 자네에 어울리는 새로운 직업을 찾아 순리적으로 살아가시게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요즘 문재인이 개똥 치우기 힘든 모양이니까 재인이네 풍산개 3마리 똥치우고 밥주고 개털 관리하는 일이나 도와주면서 전문관리인으로서 책정된 200만원을 받아보는건 어떻겠나? 내가 보기에는 그게 의겸이 자네 수준에 딱 어울릴 듯 싶은데. 아니면 어디가서 열쇠 깎는 기술이라도 배우던가. 그게 더 어울릴수도 있을 듯.........

 

 

의겸아, 꿋꿋하게 열심히 살자..........너도 뭔가 잘 하는게 하나라도 있겠지...........

반응형